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북학습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2018 벤자민인성영재 페스티벌’이 11월 3일(토) 개최되었다. 안동 상지대학교 두봉관에서 열린 경북학습관 페스티벌은 벤자민학교 졸업생과 재학생, 학부모, 교사, 멘토 등 교육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재갑 안동시의원의 축사로 시작하여 벤자민기공과 HSP12단 퍼포먼스, 성장스토리 발표, 춤 공연, 멘토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된 페스티벌은 벤자민학생들의 열정으로 가득했다. 이재갑 안동시의원은 참가한 학생들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며 "학생들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2018 벤자민인성영재 페스티벌’이 11월 3일(토)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인성영재 학생들은 세상에 도전하며 찾은 자신감으로 당당하게 성장스토리를 발표했다.벤자민학교 전북학습관 인성영재 페스티벌은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야외 공연장에서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김의현 군(18세)과 이예진 양(18세)으로 두 학생의 벤자민 기공을 시작으로 성장 스토리 및 졸업생 스토리 발표, 박진웅 멘토 특강, 댄스공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지회장 배서현)와 의성지회(지회장 김월선)는 지역단체와 손잡고 장애인돕기, 소외계층 후원 등 활동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경북지부 영천지회는 10월 23일 영천시 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장애인 어르신 10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했다. 반찬배달은 지난 9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해왔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영천지회 회원들이 번갈아가며 장애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또 바깥 거동이 힘든 장애인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기도 하고,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어르신들과 따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10월 23일, 인천 남동구 사할린복지관에서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뇌체조 힐링 및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의 강사가 웃음수련, 박수치기 등의 건강 뇌체조를 지도했으며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인천 동방중학교 학생들이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드리며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어르신들은 하얀 손수건 위에 그림을 그리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고 조용히 그림 그리는 데에 집중하기도 했다. 서로 그린 그림을 보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은 행복해보였다
부모님이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8년 동안 아이 소식이 없었다. 포기하고 입양을 생각했을 때 유우진(15, 중2) 군이 태어났다. 가족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귀한 아들이었다.가족기업을 하면서 바쁜 엄마를 대신해 살림을 맡은 외할머니는 우진이가 어린 시절, 무엇을 요구하기 전에 다 들어주었다. 말하지 않아도 옷을 골라 입혀주고, 좋아하는 반찬에 밥을 먹여주고 좋은 장난감을 사주었다. 그러다보니 굳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유치원을 입학해 아이들과 어울렸을 때 자기표현이 서툰 우진이는 억울한 일이 있어도 자존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10월 28일,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친환경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소양강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2018 소양강 EM흙공던지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소양강을 더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살기 좋은 춘천을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과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한 ‘지구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전국 각 지구시민운동 지부에서 하는 ‘하천 살리기 운동’을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먼저 춘천에서 시작하여 내 고장, 대한민국, 지구를 살리는 ‘지구사랑 운동’으로 넓
“‘차별’과 ‘차이’, ‘틀림’과 ‘다름’을 얼마나 정확하게 인지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달라지죠. 지구시민은 그런 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고,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의식을 일깨워줍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국 17개 광역시ㆍ도 지부 중 대전지부에서 지구시민교육과 친환경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이규혜(50) 사무국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대전지부가 지금까지 중점적으로 해온 활동은 무엇인가요?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수업으로 지구시민교육과 친환경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계명대학교 성삼제 교수를 초청하여 10월 27일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고조선 역사 논쟁의 의의”를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3일 ~ 11월 10일의 양력ㆍ음력 개천절 기간에 개최되는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성삼제 교수는 “고조선 역사 논쟁이 계속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보는데, 첫 번째 이유는 고조선의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사편수회를 동원하여 조직적으로 우리 역사를 왜곡했기 때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양력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1월 10일까지 진행하는 ‘2018 지구시민 개천문화 대축제’ 행사의 하나로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2018지구시민개천문화대축제는 ‘하늘이 열린 날, 마음이 열린 날, 우리나라가 시작된 날’이라는 부제로 개최된다.10월 25일(목), 26일(금) 양일에는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전북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120세까지 건강, 행복하세요.’라는 부제로 한 이 행사에 25일에는 약 120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하였다.어르신들은 선도명상 강사의 지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는 10월 20일, 도봉구 쌍문동 청소년문화의 집 인근 광장에서 열린 '쌍문4동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소나기(소통, 나눔, 기쁨)축제'에 참가하여 '콩쥐도 감탄한 EM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지구시민활동을 홍보했다.EM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부스에서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2지부의 강사들이 EM의 의미와 EM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EM비누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함께 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학생,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EM을 접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