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 사업장이 위치한 수원시 팔달구 지동 일대. 이곳은 2주에 한 번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사랑의 반찬 배달부’ 활동이 전개 된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설립된 2008년부터 10년 넘게 진행되어 왔던 이 활동으로 현재 30여 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반찬이 배달된다. 또한, 유용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활용한 하천정화활동, 친환경제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기도민들에게 지구시민의식을 전하고 있다.2017년 2월부터 경기지부의 살림을 맡아온 김재용(50) 사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지난 15일 오전, 대구지부 교육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천연 EM 비누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함께한 자원봉사 학생들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대구학습관 학생들과 대구 대진고등학교 학생들이었다.학생들은 천연 EM 비누 만들기에 앞서 환경을 생각하는 지구시민교육을 받으며 '내가 생각하는 지구인이란?', '나는 어떤 지구인인가?'를 생각해 보고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과 실천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지구인이라는 말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고교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청소년과 벤자민갭이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1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1동주민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지구시민으로 성장하는 인성페스티벌’에서는 1년 간 세상을 교실삼아 자신의 꿈과 삶의 방향을 찾아 수많은 도전을 했던 청소년과 청년들은 진솔하게 경험을 나누고, 재기발랄하고 당당한 모습을 선보이는 공연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벤자민학교 전국 18개 학습관 중 서울강남과 서울강북, 경기북부, 강원학습관 학생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11월 14일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의 후원으로 부산광역시 시청 근처의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 교육장에서 친환경 EM 비누를 만들었다.이날 거리 환경정화에 함께 한 도아담 학생은 "쓰레기 줍기를 하면서 도로와 하수구에 자잘한 쓰레기들이 굉장히 많다는것을 다시 느꼈다. 담배꽁초와 명함종이가 많이 보였고 포대에 쓰레기가 금방 가득 쌓인 것을 보고 문제가 크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들이 많이 다녀 쓰레기가 많이 생기는 곳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협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와 부산뇌교육협회는 지난 17일, 부산광역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교육혁신이 진행되고 있는 시기에 부산 동구청에서 교육 강연회가 열리는 것이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이날 강연회의 첫 연사로는 진로전문가인 안광배 캠퍼스멘토 대표가 ‘미래 사회 변화와 진로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대학생들에
제17회 중앙행정기관 국학기공대회가 교육부 등 행정기관 16개 동호회 300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11월 17일 서울경찰청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파워브레인동호회’와 교육부의 ‘파워브레인’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서울지방경찰청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국민의례, 축하공연, 국학기공소개 동영상 상영, 대회사, 축사, 선수 선서, 경연대회,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서울 신상계초등학교 국학기공팀 ‘함성소리’와 인천 부광중학교 국학기공팀이 축하공연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순간이 오면, 신뢰하고 존경할 수 있는 멘토가 있었으면 하게 된다.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해 건강관리부터 대인관계 개선, 자기계발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오는 회원들의 개인 코칭과 가족 컨설팅을 하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이진이 씨도 그런 때가 있었다고 한다.“집에서 장녀이다 보니 모든 선택을 스스로 했던 것 같아요. 항상 책이나 주위사람에게 조언을 구하지만 만족스럽지 않고, 선택의 순간 제 자신에 대한 믿음도 높지 않았죠. 진로와 관련해서 한참 고민하고 있을 때 친한 대학후배 소개로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1지부는 11월 2일에서 3일, 이틀간 '2018 잠실 석촌호수 단풍&낙엽축제'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한 '낙엽 양초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구사랑 정신을 알리고 지구시민운동연합을 홍보했다.낙엽 양초란, 참치캔과 스팸캔 등 재활용 쓰레기를 이용하여 만든 친환경 양초다. 빈 캔을 깨끗이 씻어 색색의 한지로 감싸고 한지로 만든 심을 세워준 다음 천연 소이왁스(콩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왁스)를 부어 단풍잎과 낙엽 등으로 장식하면 된다.낙엽 양초 만들기 체험 부스에서는 양초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인문사회계열에는 동양학과가 있다. 이름대로라면 ‘동양을 연구하는 학과’로 볼 수 있지만, 동양 철학 그 중에서 전통 동양 철학에 해당하는 명리학(命理學) 등 사주, 풍수 작명에 관한 학과이다. 분야는 역사가 수천 년 되었고 지금도 그 분야 전문가나 종사자가 많지만, 근대제도인 대학에서는 가르치고 연구한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동양학과에서는 어떠한 공부를 하고, 졸업 후 진로는 어떤지 지난 11월 8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박영창 학과장(57)에게 들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는 개설된 지 얼마 안 되지만 많은 학
11월 7일,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익산지회(회장 김강희)의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의 회원들과 후원자 80여 명이 참석했고, 최영규 전라북도 도의원, 익산시 희망연대 이진홍 사무국장, 홍정욱 대영직업전문학교 교장, 익산시 산림조합 김수성 상무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익산지회 김강희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내 주변 지역을 위해 진심으로 걱정하고 고민한다. 각종 환경문제,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사람이다. 다음 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