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11월 27일 청주시 수곡1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10kg 20포를 수곡1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20명에게 기부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매년 주민센터와 복지관 등에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작년 내덕복지관에 이어 올해는 수곡1동 주민센터에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기부할 예정이다.
코리안스피릿은 2018년을 되돌아보며 2018년 10대 홍익 뉴스를 선정했다. 한민족의 고유 철학인 홍익정신을 국내외에 알린 뉴스를 중심으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코리안스피릿은 먼저 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수상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엘살바도르에서 9월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했다.코리안스피릿은 이승헌 글로
2014년, 우리나라 교육현실에서는 가능하지 않다는 교육 관계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초로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설립되었다. 설립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수년간 뇌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한 연구결과와 한 명의 학생과 1년 간 함께한 모의학교 실험 이후 학교 교실, 교과목 수업, 시험, 성적표, 숙제가 없는 5無 학교를 세운 것이다.내년 6기 신입생을 모집하는 벤자민학교는 현재 ‘한국의 미네르바스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교육의 대안, 미래교육의 모델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지회장 배서현)는 지난 24일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 교육장에서 '청소년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천지회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영천시내 5개 고교 학생 24명으로 출범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배서현 영천지회장은 "요즘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부족한 편이다. 지구시민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친해지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고, 이것을 영천지역 청소년의 문화로 만들어 갈 수 있기 바란다. 지구시민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고 꿈을 찾고
"오늘은 지구와 인류 사회에 공헌할 한국적 가치는 무엇인지에 관해 학습한 내용 중에 한민족 정신문화의 원형이 담긴 국학을 직접 알아보는 시간입니다.”지난 24일(토) 오후 뜻 깊은 방문객들이 국학원을 찾았다.장 교수는 “이 과목은 '인간, 지구, 뇌'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많은 석학과 전문가가 출연하는 과목으로,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할 한국적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한 탐구와 21세기 미래키워드 뇌와 뇌교육을 통해 지구시민으로서의 의식 확장을 갖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오늘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탐방은 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사가 된 지도 벌써 4년이 흘렀다. 처음 아들이 이 학교를 선택하고 나 역시 호기심이 생기고 학교에 대한 궁금증으로 벤자민학교 교사의 문을 두드린 것이 시작의 발판이 되었다.뇌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1년.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1기부터 현재 5기까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5년 동안 활동한 내용이 이번에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책으로 나왔다. 나는 그 동안의 활동이 뇌에 파노라마 같이 지나가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아들이 벤자민학교에 들어가 철인3종 경기를 도전했던 내용을 읽으며 그날의 생생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어린이 환경 지킴이 봉사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했다. 광주광역시 봉선동에 있는 조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봉선마을 방범대’ 봉사단을 만들고 첫 활동으로 지난 18일(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의 친환경교육에 참여하여 EM흙공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직접 이름을 지은 '봉선마을 방범대'는 봉선동의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을 해치는 행위를 감시하겠다는 뜻이다.‘봉선마을 방범대’ 학생들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의 친환경교육에서 지구환경의 심각성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고
“저는 이제 애벌레에서 깨어나 날개를 펼칠 준비를 하는 나비가 되었어요.” 눈웃음이 예쁘고 감수성이 뛰어난 신현서(14) 양은 자신의 변화를 문학적으로 표현했다.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좋아하는 현서는 학원이 아니라 인터넷 동영상 채널에서 그림강좌를 보며 그림을 익히고, 그것을 자신만의 힐링법으로 활용할 줄 아는 당찬 청소년이었다. “지구에서 사라져가는 것들을 그림으로 남기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줄 수도 있고 사라졌더라도 다시 복원할 수 있었으면 해요.”현서는 어릴 적 친구들과 놀 때마다 친구가 하자는 대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에 참여한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는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구역별로 나눠 직접 관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기관의 획일적 관리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공간을 시민들 스스로 관리하고 광주천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며 구간별 특색있는 관리로 경관사업의 다양화를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등 사업 참여하는 기관ㆍ단체는 지정된 구
4차 산업혁명시대 자녀교육 성공전략을 위한 ‘미래 인재 광주교육강연회’가 11월 25일 광주시 광산구청소년문화센터에서 내외귀빈을 비롯하여 학부모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강연회에서는 최고의 교육전문가인 안광배 캠퍼스멘토 대표,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교장, 정선주 작가가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미래 자녀 교육을 위한 성공적인 교육전략과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관한 진로 전략을 들려주었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은 현행 교육의 틀에서 나와서 봐야 보인다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