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9일 경남 창원 대원초등학교에서 열린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경남지역대회에 참석했다.박 교육감은 축사에서 출전 청소년들을 향해 “선생님 세대는 뇌를 교육하고 훈련해서 더 나은 것으로 가꾸어가는 것을 생각조차 못한 시대에 살았다. 지금은 우리 뇌의 인지능력을 키우고 뇌가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극대화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을 시대이다. 여러분은 먼저 뇌교육에 관심을 갖고 앞서 나가고 있다.”며 격려했다. 박 교육감은 인터뷰를 통해 교육에 관한 신념과 대회에 거는 기대를 전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로 가면서
“뇌는 전 생애에 걸쳐 온 힘을 기울여 개발하고 활용해야 할 대상이다.”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를 창설한 한국뇌과학연구원 이승헌 원장(글로벌사이버대학 총장)의 말이다. ‘인간 뇌의 가치실현’을 슬로건으로 청소년의 통합적인 두뇌활용능력을 겨루는 제12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경남지역대회가 지난 9일 경남 창원 대원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김지수 경남도의원, 대원초등학교 김법곤 교장을 비롯해 출전선수 120 명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개막식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출전한 청소년들에게
초등학교 시절 IQ 검사를 했을 때, 서로의 IQ를 놓고 친구들끼리 많은 얘기들이 오고갔던 기억이 난다. 또래 사이에 비밀보장(?) 규칙은 지켜지지 않아 IQ가 높게 나온 친구들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고, 반대로 낮은 친구들은 쑥스러워 얘기조차 못했다. 또래 세계에서 IQ 검사결과는 그 학생의 머리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두뇌능력평가의 기준이었던 셈이다.
일본명상여행단 27명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식 명상과 뇌교육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찾았다. 이들은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고 자신의 가치를 찾아 인성을 회복하는 데 큰 효과가 있는 한국의 뇌교육 명상을 체험하고자 모악산을 방문했다. 여행단은 먼저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를 관람했다.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는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단학, 뇌교육, 지구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호 단월드 춘천센터 원장 인터뷰 9년 전에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국학기공대회 행사에서 처음 만났다. 갓 뇌교육 지도자가 된 그는 열정적이었고 신념에 차 있었다. 군대에서 이라크 파병까지 다녀왔다며, 사업가로서 성공하는 게 꿈이었는데, 홍익정신과 뇌교육을 만나고 나서, 사람을 힐링하는 홍익사업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자신을 소개했었다. 그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 지난 8년 동안 그는 단월드 춘천센터 원장으로 재직했다. 묵묵히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걸어온 것이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내가 대학을 다니던 1970년대에 대학생들은 대부분 농부의 아들딸들이었다. 농사짓는 부모는 논 팔고 소 팔아서 자식 대학공부를 시켰다. 그래서 당시 대학생들은 여름방학이 되면 팔 걷어 부치고 농촌으로 돌아가자며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도시 출신의 뽀얀 피부의 대학생들도 농촌 출신 친구들과 함께 갔었는데, 농촌 출신 친구들의 일솜씨에 놀라곤 했었다. 지식의 상아탑이라 불리는 대학에서 공부하던 대학생들이 1년에 한번, 1주일 농촌으로 돌아가는 것은 자신의 근본을 잊지 않기 위한 노력이었을 것이다.개인이나 사회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7일 충북대학교 병원과 함께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는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충북대학교 본관 1층 로비에서 "대한민국 '감사(감정노동 근로자 사랑합니다)' 온도 1도를 높이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충북대학
일본명상여행단 27명이 7일 ~ 9일(일)에 한국식 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에서 명상여행을 한다. 이들은 8일 모악산 입구에 있는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를 관람한다.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는 인류의 건강과 복지의 증진을 위해 단학, 뇌교육, 지구시민운동, 브레인 아트 등을 세계에게 보급한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삶과 깨달음, 그리고 뇌교육을 국내외
한국에서 개발된 뇌교육이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 캐나다, 엘살바도르, 유럽, 중국, 카타르 등 전 세계로 보급되고 있다. 외국에서 학업성취도뿐만 아니라 사회성, 집중력, 인성을 기르는 교육법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뇌교육 세계화의 현장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뉴멕시코 주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고 두뇌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날을 상상해보세
일상의 모든 것, 세상의 거의 대부분으로부터 떠나 숲으로 간다. 얼스빌리지(Earth Village) 숲은 아직 안개가 남아 있다. 아침 햇살이 부드럽다. 지금 뉴질랜드는 겨울로 가는 초입에 들어섰다. 얼스빌리지를 거닐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다양한 나무가 사람이 다니기 힘들 정도로 우거져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고사리 나무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