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까지 운수업을 하던 김상태(85)어르신은 부인 박이순(80)어르신과 함께 지난 9일 ‘2017 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 어르신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남녀 최고령 선수에게 특별상을 주었는데, 경기도팀 최문자(90) 어르신과 함께 수상했다. 부부는 4년 전부터 국학기공을 함께 시작했다. 김상태 어르신은 “식사도 잘하고 컨디션이 좋다. 밤에 누워 자
대한민국 스포츠의 방향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젊은이들 중심의 엘리트 스포츠에서 국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기는 생활스포츠로 전환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기간 중 밝힌 체육정책에서 “국민 누구나 걸어서 10분 안에 체육시설을 만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9일부터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2017 생활체육대축전’ 35개 종목 5만 여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대표 권기선)는 대전충남기계공고 체육관에서 국학기공 강사레벨업 교육을 한다. 1차 6월 24일, 2차는 7월 22일 각각 열린다. 이번 교육은 단공기본형과 단공축기형을 통한 몸의 변화 체험, 단계적 트레이너 시스템을 통한 1:1 맞춤형 관리와 자세교정 및 코칭으로 구성됐다. 대상은 국학기공지도자 자격소지자이며 선착순 400명까지다.
한국 최초 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서울강북학습관 학생들이 2017 생활체육대축전 전국 국학기공대회 청소년부 대회에 출전해 은상을 수상했다. 벤자민학교를 작년 졸업한 2기 학생부터 현재 재학생인 4기까지 함께했다. 이들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OST ‘칼의 노래’에 맞춰 힘 있고 유려한 기공 동작과 힘찬 함성으로 21세기 화랑의
꿈 많고 재능 많은 청소년들이 기공을 새롭게 해석하고 창작하여 2017 생활체육대축전 전국대회 무대에 섰다.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남부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10일 제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열린 국학기공대회 청소년부 단체전에 경기도 지구경영팀으로 출전해 청소년부 은상(2위)을 받았다. 젊은이다운 힘찬 에너지와 유연하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2017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가 10일 제주 서귀포시학생문화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국에서 800여 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경기도 팀에 돌아갔다. 경기도팀은 이번 대회를 비롯해 전국대회 종합우승 7연승 행진을 계속하게 되었다. 중장년 선수들로 구성된 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한 천지통천팀은 무대에서 창작기공으로 천지운
단공임독맥형 국학기공 공연을 위해 무대 위에 선 스무 명 초등학생의 얼굴에서 용맹한 화랑의 기상과 비장함이 깃들어 있다. 10일 제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열린 2017 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 청소년부 단체전에 출전한 울산 성안초등학교 학생들은 청소년부 금상을 수상했다. 성안초등학교팀을 지도한 서동희 교사(49)는 교직 24년차로 체육전담을 한다. 2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2017 생활체육대축전’ 35개 종목 중 전국에서 8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전국 국학기공대회가 9일 어르신대회에 이어 10일 중장년 및 3세대가 출전하는 일반부와 청소년부 대회를 열렸다.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은 제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열린 본선 개막식에서 “국학기공은 역사를 거슬러 올라 단군할아버지가 고조선을 건국하셨던
생활체육인의 전국체전인 ‘2017 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에 참가한 국학기공 강원도팀이 10일 대회장인 제주도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7생활체육대축전은 9일부터 10일까지 제주에서 열렸다. 35개 종목 중 한민족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 심신수련법이자 뇌 활용 기공인 국학기공 전국대회는 9일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개막하여 이틀간의 대회를 끝으로 10일 폐막됐다.
생활체육인의 전국체전인 ‘2017 생활체육대축전’ 에 참가한 국학기공대회에 참가한 충남 선수단이 대회에 앞서 화합을 다짐했다. 35개 종목 중 한민족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 심신수련법이자 뇌 활용 기공인 국학기공 전국대회는 9일과 10일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열린다. 첫날 전국국학기공대회 어르신부 경기에서가 깅기도팀이 단공대맥형으로 단체전 금상을 차지했다. 어르신부터 청소년까지 3세대가 참여하는 대회에는 단체전 어르신부 16개 팀 340여 명, 일반부 14개 팀 290여 명, 청소년부 6개 팀 120여 명을 비롯해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