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쌓이고 빙판이 생기는 겨울. 빠르게 균형을 잡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활동의 제약이 되고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SBS 시사정보프로그램 모닝와이드는 7일 ‘어르신 생활체육백서-국학기공으로 겨울건강 지키기’를 통해 하루 5분 국학기공 체조로 하체와 관절 건강은 물론 균형 감각을 높여 겨울에도 활기차게 활동하는 법을 소개했다.리포터는 추운 날씨에도 눈이 내린 야외공원에서 우아하고 유연하게 국학기공 체조를 하는 어르신들을 만났다. 이들은 걷는 모습으로 만들어진 8가지 동작을 통해 하체를 단련하는 기본보법 8수 체조를 부드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21대 회장 당선인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다시 큰 산을 받치는 대들보와 같이 '태산양목'하는 대한산악연맹으로 재건할 것이라고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다.손중호 당선인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조직을 재정비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참신한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대한산악연맹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20 도쿄올림픽과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활기하게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어르신들이 있다. 시사정보프로그램 SBS 모닝와이드는 31일 코로나시대에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체육 국학기공으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는 어르신들을 조명한 ‘어르신 생활체육백서’를 방영했다.리포터는 국학기공이 삼국시대 신라 화랑, 고구려 조의선인, 백제 문무도 등 인재양성을 위해 행해진 우리 민족의 전통심신단련법을 현대화한 생활체육이라고 소개했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국학기공의 기초자세를 배웠다.이진희(42) 국학
경상남도국학기공협회 홍순둘 사무국장이 31일 경상남도 생활체육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올 한해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생활체육 대회가 무산된 가운데 경상남도국학기공협회는 경남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와 경남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울러 지난 11월 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6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국학기공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경남 국학기공인의 기량과 기개를 널리 알렸다.홍순둘 사무국장은 2001년 국학기공을 시작해 국학기공 강사로서 활동해왔다. 2003년부터 국학
코로나19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가꾸기 위해 열심히 기량을 닦아온 생활체육 국학기공 선수들과 회원들이 온라인 대회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구로구국학기공협회(회장 한순식)는 지난 19일 ‘언택트 2020 구로구국학기공협회대회’를 온라인화상으로 개최하였다. 참가팀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경연 영상을 촬영해 사전에 접수했고 19일 당일 화상시스템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이날 대회에 노원구국학기공협회 권대한 회장과 구로구국학기공협회 김지혜 자문위원장이 실시간 중계에 참여해 축하했고, 황학모 구로구 주민자치위원
제21대 대한산악연맹 회장선거에서 손중호(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 후보가 당선되었다.대한산악연맹은 손 회장이 12월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산악연맹 회장선거에 입후보해 총 102표 중 61표(득표율 60%)를 획득해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대한산악연맹 회장선거는 17개 시·도 연맹 및 전국규모연맹체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참여해 치러졌고, 임기는 2025년 1월까지이다. 손중호 회장은 천광스틸 대표이사이자 대전광역시산악연맹(1999-2001)회장, 대한산악연맹 이사 및 부회장(1998-2016)을 지냈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대한체육회와 함께한 '트레일러닝 온라인교육' 영상이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대한산악연맹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생활체육인들을 위해 '2020 여성체육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체육회와 함께한 '트레일러닝 온라인 교육' 영상이 유튜브에서 누적조회수 5만회를 돌파했다고 12월 17일 밝혔다.'2020 여성체육활동지원사업 트레일러닝 온라인교실'은 트레일러닝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산악스포츠 온라인교육영상 총 10편으로, 대한산악연맹 온라인채
서울 노원구국학기공협회(회장 권대한)는 12월 5일 온라인으로 제21회 노원구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노원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노원구국학기공협회가 주관했으며 노원구 생활체육 국학기공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광명화살 팀을 비롯하여 황금불새, 당현천, 120세클럽, 상계동 싹뜨리, 수락산민들레, 광명아리랑, 햇빛공원, 굿바이코로나, 해피나우 팀 총 10개 팀이 참가했다. 노원구국학기공협회는 참가한 동호회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선수들의 국학기공 경연 장면을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산하 경남국학기공협회는 오는 11일 ‘제13회 경남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코로나19로 많은 생활체육활동과 경기 개최가 위축되었으나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한체육회장기에 이어 지난 11월 28일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지역단위 행사로는 지난달 20일 ‘제19회 경남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온라인 개최를 하게 된 것이다.대회에는 어르신부 4팀, 일반부 5팀, 청소년부 2팀 등 총 11팀이 참가
“나는 BTS(방탄소년단) 아미에요. 노랫말에 영혼을 힐링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잖아요. 나도 계속 국학기공강사로서 능력을 키워 BTS처럼 세계로 진출할 겁니다. 영어공부도 시작했어요. (하하)”지난 2일 단월드 홍제센터에서 만난 김은숙(64) 씨는 온 얼굴 가득 웃음과 활기가 떠나지 않았다. 젊은 감각과 건강함을 바탕으로 넘치는 자신감에 빛나는 김은숙 씨는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시설인 마포아트센터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국학기공 강사이다. 지난해 서울시협회장기를 비롯해 세 번의 대회에 선수단을 이끌어 멋진 기량을 선보였다.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