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이 15일 인도 뉴델리 소재 인도국립교육연구훈련원(NCERT, National Council of Educational Reserch Traninig, 이하 인도NCERT)에서 한중원과 인도 NCERT 간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바로알리기 사업을 위해 양 기관 간에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활동을 추진하는 것을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난 10일부터 11일에 걸쳐 천안·서산·세종 등 충남지역 8개 도시에서 EM 정화 활동과 쓰레기 줍기 등 지구시민 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10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는 서산시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영상상영과 지구시민운동,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을 소개했다. 1달러의 깨달음’은 한국에서는 1천원, 미
경기 여주목아박물관과 경기국학원, 여주제천천부경명상센터는 지난달 27일 단군탄강일을 맞아 단군상을 세신하고 탄강축하 행사와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박물관 앞에 있는 국조단군상을 세신하고, 박물관 내 한인ᆞ한웅ᆞ단군 삼신을 모신 ‘한얼울늘집’에서 헌작, 삼배 후 천고문을 올리고 천부경 봉송하여 단군탄강을 축하했다.
덕수궁은 궁궐 그 자체보다는 궁궐 밖, ‘덕수궁 돌담길’ 혹은 ‘정동길’이 더 유명하다. 덕수궁은 궁궐로서의 위엄보다는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시민에게 더 친숙한 공간이다. 덕수궁은 조선왕조의 다섯 궁궐 중에 가장 늦게 지었다. 또 유일한 황제국인 대한제국의 정궁이었다.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지난 10일 덕수궁과 정동길로 학생들과 함께 현장학습을 했다.
지난 14일 서울 도봉역, 물빛공원, 오목교역, 보라매공원, 왕십리역 5곳에서 치매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올바른 치매정보를 알리는 ‘메모리데이 캠페인’을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와 25개 자치구치매지원센터가 공동 개최했다. ‘메모리데이 캠페인’은 2013년부터 치매에 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9번째 열리고 있
국학신문사 & 브레인미디어 공동주최 ‘배꼽힐링 무료체험 강좌’ 국학신문사와 브레인미디어가 14일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배꼽힐링 체험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강좌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국학신문사 정유철 편집국장이 진행했다. 정 국장은 참가자들의 손끝과 발끝을 털어주며 강좌를 시작했다. 목에서부터 허리, 고관절, 무릎으로 내려가며 각 관절을 돌려주고 몸의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는 지난 10~11일 지구시민을 양성하는 세계시민교육을 포함한 벤자민갭이어 중앙워크숍이 개최되었다. 130여 명의 청년들이 이 워크숍에서 '세계시민청년강사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세계시민교육을 지도하게 된다. 청년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구의 변화, 환경 및 문화의 다양성에 관해 배우고 지구와 인류의
김기환 통일교육문화원 평화교육센터 소장은 지난 13일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 홀에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 주최로 열린 제167회 국민강좌에서 '민주시민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김기환 소장은 민주주의 국가인 남한과 대립하는 공산주의 정권의 북한의 통일 문제를 먼저 주제로 꺼냈다. "우리나라가 지나온 20세기에 가장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지도교수 정준원) 고영연, 권지혜, 김태린, 박주현, 안유진, 원창연 6명의 학생이 지난 12일 계원예술대학교 정보관 앞에서 인종차별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색종이異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피부색과 인종이 다름을 받아들이고 이해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예방이 목적이다. 색종이異 프로젝트 관계자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오는 17일 서울 청계광장을 비롯해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감소 캠페인 '쉐어라이프-나는 BMW 한다'를 개최한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관계자는 “최근 대기오염의 주요 성분인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환경문제를 개선해나가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지구시민 액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