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미주와 유럽 등 영어권 회원 52명과 중국 회원 6명이 참가한 온라인 브레인명상 특별수련에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손은영(45) 씨는 중국어 통역을 맡았다. “언어와 국경을 넘어서 서로 소통하고 기쁨을 나누며 어우러진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그리는 다문화를 넘어 지구촌 한문화가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합니다.”손은영 씨는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지구경영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고, 국학기공 강사와 지구시민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7일 춘천에서 만난 그는 쾌활한 웃음과 활기가 넘쳤다. “오랫동안 제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전국학습관 중 서울 및 강원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23일(토) 오후 2시~3시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계획대로 세상을 바꾸는 끼쟁이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선생님, 학부모, 멘토 등 60여 명이 참여해 발표마다 댓글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재학생들은 지난 1년 간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 영상 상영과 함께 다양한 자기계발과 예술활동 참여를 통해 기른 노래와 댄스, 기공 실력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캘리그라피와 푸어링 아트작품, 서로가 그려준 초상화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국 학습관 중 경기남부학습관은 지난 16일 오후 2시 재학생과 학부모, 멘토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꿈을 찾는 1년’을 보낸 청소년들의 성장스토리와 함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것은 첫 번째 사례로,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대처해 새롭게 기획‧진행했다.페스티벌에 앞서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 간 경기남부학습관 인성영재들이 합심하여 멋지게 성장한 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침체되고 정신적 건강이 하락하며 힐링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올해 22년 차 뇌교육 지도자로 브레인코칭을 하는 박성환 원장(단월드 안양1번가센터)은 사람들과 공감하며 온화한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에 진심을 담아 소통한다.“어떤 것이 문제라고 인식하는 동안에는 그 문제가 잘 풀리지 않습니다. 문제라고 인식하는 틀 밖에서 바라볼 만큼 몸에서 막힌 곳을 풀고 에너지를 충전해서 나와 상대방의 마음을 정확하게 헤아릴 정도의 통찰력이 생겨야 그때서야 비로소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죠.”그는 우리 몸과
경상남도국학기공협회 홍순둘 사무국장이 31일 경상남도 생활체육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올 한해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생활체육 대회가 무산된 가운데 경상남도국학기공협회는 경남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와 경남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울러 지난 11월 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6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국학기공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경남 국학기공인의 기량과 기개를 널리 알렸다.홍순둘 사무국장은 2001년 국학기공을 시작해 국학기공 강사로서 활동해왔다. 2003년부터 국학
“휠체어에 앉아서 힘차게 팔을 들어 접시돌리기를 하기까지 우리 회원들이 얼마나 많은 연습들을 했는지 모릅니다. 기운을 타고 기공 동작들을 멋지게 펼쳐 시범을 보일 수 있어서 정말 눈물이 날만큼 감동했습니다.”부산광역시국학기공협회(회장 김명규) 진효주 사무국장은 지난 4월부터 매주 부산여성장애인연대 회원들을 대상 교육지원사업으로 국학기공을 지도했다. 지난 12월 7일 올해 마지막 수업을 한 후 8일 열린 ‘2020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교육발표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대회는 부산여성장애인연대 임원진과
코로나19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을 가꾸기 위해 열심히 기량을 닦아온 생활체육 국학기공 선수들과 회원들이 온라인 대회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구로구국학기공협회(회장 한순식)는 지난 19일 ‘언택트 2020 구로구국학기공협회대회’를 온라인화상으로 개최하였다. 참가팀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경연 영상을 촬영해 사전에 접수했고 19일 당일 화상시스템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이날 대회에 노원구국학기공협회 권대한 회장과 구로구국학기공협회 김지혜 자문위원장이 실시간 중계에 참여해 축하했고, 황학모 구로구 주민자치위원
서울 노원구국학기공협회(회장 권대한)는 12월 5일 온라인으로 제21회 노원구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노원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노원구국학기공협회가 주관했으며 노원구 생활체육 국학기공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광명화살 팀을 비롯하여 황금불새, 당현천, 120세클럽, 상계동 싹뜨리, 수락산민들레, 광명아리랑, 햇빛공원, 굿바이코로나, 해피나우 팀 총 10개 팀이 참가했다. 노원구국학기공협회는 참가한 동호회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선수들의 국학기공 경연 장면을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 산하 경남국학기공협회는 오는 11일 ‘제13회 경남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코로나19로 많은 생활체육활동과 경기 개최가 위축되었으나 대한국학기공협회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한체육회장기에 이어 지난 11월 28일 제8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지역단위 행사로는 지난달 20일 ‘제19회 경남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온라인 개최를 하게 된 것이다.대회에는 어르신부 4팀, 일반부 5팀, 청소년부 2팀 등 총 11팀이 참가
“나는 BTS(방탄소년단) 아미에요. 노랫말에 영혼을 힐링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잖아요. 나도 계속 국학기공강사로서 능력을 키워 BTS처럼 세계로 진출할 겁니다. 영어공부도 시작했어요. (하하)”지난 2일 단월드 홍제센터에서 만난 김은숙(64) 씨는 온 얼굴 가득 웃음과 활기가 떠나지 않았다. 젊은 감각과 건강함을 바탕으로 넘치는 자신감에 빛나는 김은숙 씨는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시설인 마포아트센터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국학기공 강사이다. 지난해 서울시협회장기를 비롯해 세 번의 대회에 선수단을 이끌어 멋진 기량을 선보였다.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