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인회(회장 엄기웅)는 6월 22일(화)부터 7월 2일(금)까지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멕시코 정부는 6월 셋째 주 일요일을 ‘아버지날’로 정했다. 이에 멕시코 한인회는 만 70세 이상 동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주간 감사의 효도 행사를 개최했다. 한인의 멕시코 이민역사가 40년이 넘어 이민 1세대는 이제 70대를 넘어가고 있다.감사 행사에서 한인회는 어르신들에게 벽시계, 마스크, 종이 카네이션, 손편지 등 선물로 전했다.특히 동포 청소년의 자원 봉사 지원을 받아 박진, 박민재, 김채원 3명의 고등학생들이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는 10일(토) 오전 8시부터 모여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대방지회에서 9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닭가슴살샐러드, 버섯감자스프, 돈가스, 멸치고추장무침, 버섯땡초조림 등의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창원시 신월중학교 한부모가정 11가구에 전달했다. 지구시민연합 대방지회 반찬봉사 팀장인 이승현 씨는 "이번 달 반찬메뉴는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정하고, 재료도 좋은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반찬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좋았고, 특히 오늘 봉사활동을 함께 해
코로나19로 인해 앞당겨진 미래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 교육의 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교육부가 발표한 ‘2022 개정교육과정’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에 참여한 국민은 현재 보다 강화해야 할 교육으로 1위 인성교육(36.3%), 2위 글쓰기 등 인문학적 소양교육(18.8%)을 꼽았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지난 1일 오후 8시부터 90분간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시대 인성교육의 방향과 실제’를 주제로 청인협 회원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의 주제발표에는 인성교육 및 뇌교육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 대연지회는 지난 6월 30일 대연지회에서 회원 32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의를 한 조미숙 강사는 지난 5월 친환경 강사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강사로서 첫 데뷰를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지난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지구시민 친환경강사교육’을 부산지부교육장에서 실시해 신규 강사 7명을 배출한 바 있다.대연지회 지구시민팀장을 맡고 있기도 한 조미숙강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유엔기념공원 또는 유엔평화공원을 봉사하고 있는 대연지회 회원들에게 지구환경 회복의 필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6월 24일(목), 춘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021년 2분기 우수봉사단체상을 수상했다. 춘천시 자원봉사센터는 분기별로 봉사활동 실적과 봉사활동의 다양성 및 전문성을 다방면으로 평가하여 우수봉사자 개인과 단체를 선정한다.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EM흙공던지기를 통한 하천 정화활동, 친환경 교육 등 매월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최근 6개월 간 총 19회, 236시간의 활동으로 2분기 우수봉사단체로 선정되었다고 춘천시 자원봉사센타 관계자는 밝혔다.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는 6월 20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홀몸어르신 5가구에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 강릉지구시민봉사단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11명이 모여 명주예술마당조리실에서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을 만들었다. 메뉴는 소고기미역국, 가지조림, 오이무침, 계랸야채말이, 두부조림, 돼지고기 두루치기 등이었고, 메뉴 설명에 이어 각자 할 일을 배분하여 시작했다. 반찬 조리를 마친 후,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마음 담긴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만든 반찬은 모두 스테인레스 통에 담겨 전달했으며 반찬을 다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는 6월 20일(일) 오전 10시 반부터 두 시간 동안, 마산 구산면의 해양관광지인 해양드라마세트장 둘레길에서 '해안가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회원과 자원봉사자 스무 명이 모인 이날 활동은 평소보다 가족 단위로 참석한 봉사자들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해양드라마세트장 둘레길 주변의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으며, 둘레길 아래쪽의 해안가 구석구석에 버려져 있는 스티로폼 뭉치들을 회수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참가자들은 "해안가에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버려져 있는 줄 몰랐다. 특히
‘2021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홍익문화축제’ 2021 홍익문화상 시상식이 6월 19일 각계각층의 성원 속에 온라인으로 성대하게 열렸다.(사)국학원이 개최한 홍익문화축제는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과 철학을 새롭게 자각하고 발굴하는 축제의 장으로 국조단군의 탄신일인 6월11일(음력 5월2일)부터 10월 3일 개천절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홍익문화상을 제정하여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19일 2021 홍익문화상을 시상했다.이날 행사는 1부 홍익문화상 시상식, 2부 홍익문화포럼으로 진행하였다
선도문화연구원이 (사)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홍익문화상 특별상 수상자로 6월 11일 선정됐다.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을 제정하고 (사)선도문화연구원 등 수상단체와 개인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열리며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로 생중계된다.2021홍익문화상 선정위원회는 홍익문화상 특별상
충북국학기공협회 송용해 회장이 사단법인 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 홍익문화상’ 봉사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국학원은 지난 11일 단군탄신일을 맞아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해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인인간상을 제시하고자 ‘홍익문화상’을 제정하고 송용해 회장 등 수상자를 발표했다. 홍익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심사위원회는 송용해(63세) 회장을 홍익문화상 개인부문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