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22년 새해 첫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은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등 국무위원들과 함께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들께 헌화하고 분향했다. 오전 8시 정각에 참배를 시작해 국기에 대한 경례, 헌화, 분향, 묵념을 하고 호국영령들을 기렸다.참배를 마친 문 대통령은 현충문 아래에서 “선도국가의 길,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이 공동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이하 ‘과학대전’)이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미래를 여는 창, 과학기술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과학대전에서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현 주소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미래를 함께 그려볼 수 있도록 ‘국가필수전략기술’ 등 주요 연구개발 성과 전시, 과학문화 콘텐츠, 과학기술 진로 상담(컨설팅), 온라인 토
세계적인 팬데믹을 극복하고 국학기공으로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전 세계에서 수련하는 국학기공인들이 랜선을 통해 뛰어난 기량을 겨루는 건강축제를 열었다.지난 4일 열린 ‘제9회 온라인 서울국제 국학기공대회’에는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카타르 등 각국에서 63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였다. 대회는 ‘대한국학기공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해 전 세계 1만여 명 동호인에게 공개되었다.각국 선수단은 한국 전통 무예를 기반으로 한 브레인스포츠로, 세계 속에 건강 한류를
한국 전통심신수련을 기반으로 한 생활체육 국학기공으로 전 세계인이 랜선으로 경합을 벌인 ‘제9회 온라인 서울국제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4일 개최되었다.위드코로나 시대 국제 체육행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이번 대회에 각계의 축하가 쏟아졌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을 비롯해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김부겸 국무총리와 여야 국회의원 15명, 양승조 충남도지사 및 시장, 시‧도의원 그리고 정‧재계, 체육계, 학계, 문화계 인사 140여 명 등 다양하다.이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코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탄소중립위원회,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탄소중립 주간은 ‘2050 탄소중립 목표(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추진된다.탄소중립 주간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중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가 사회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29일(월) 청와대에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특별방역점검회의는 최근 위중증 환자가 고령층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여 추가 접종의 조속한 시행과 병상 확충이 시급한 상황에서 4주간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평가하고, 치료체계를 비롯해 백신 추가 접종과 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특별방역점검회의에는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사회부총리, 보건복지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질병관리청장 등
오는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엔묘지가 있는 부산을 향해 22개 유엔참전국들이 묵념을 한다.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영국군 무명용사 안장식과 11시 유엔참전용사 추모식을 개최한다. ‘부산을 향하여(턴투워드 부산, Turn Toward Busan’을 주제로 한 행사는 6.25전쟁에서 희생한 11개국 2,311명의 유엔전몰장병이 안치된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다.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유엔가입 30주년, 유엔기념공원 조성 7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그 의미가
김부겸 국무총리가 11월 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실감영상관을 방문, '금강산에 오르다'와 '왕의 행차, 백성과 함께하다' 등 실감콘텐츠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제공]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생충’, ‘방탄소년단(BTS)’, ‘오징어게임’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한류 성과를 확산해 나가기 위한 ‘코로나19 극복 콘텐츠산업 혁신전략’을 추진한다.제7차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는 11월 3일(수)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9 극복 콘텐츠산업 혁신전략’을 심의·의결했다.‘코로나19 극복 콘텐츠산업 혁신 전략’은 1. 문화를 통한 일상 회복 2. 콘텐츠산업 디지털 역량 강화 3. 콘텐츠산업 생태계 혁신 4한류 아웃바운드 활성화라는 네
정부는 11월 1일부터 3차례에 걸쳐 방역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한다.서민경제 애로 및 방역적 위험도 등을 고려하여, 생업시설(다중이용시설) → 대규모 행사 → 사적모임 순으로 완화한다. 11월 1일부터 4주+2주 간격으로 전환 추진하되, 예방접종완료율, 의료체계 여력 및 중증환자·사망자 발생, 유행규모 등이 안정적인 상황인지 판단하여 다음 차례 개편 이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먼저 기존 거리두기 체계는 해제하고 전국적 기준 통합을 추진한다. 지역별, 단계별 수칙체계는 해제하고 전국적으로 동일한 기준으로 통합 정비하며, 일상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