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대통령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ㆍ도 경찰청과 함께 코로나19 주간 위험평가 및 대응방안,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 대응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오미크론 유행 대응 방역·의료체계 대응방안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1월 3주차부터 확진자수가 급증해 3만명을 초과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갱신하고 있으며, 향후 상당 기간 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미크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유출 사건이 발생하자 그는 환경오염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1995년 주변 환경정화를 시작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게 되었다. 1999년 강원 영월 동강댐 건설 반대 운동을 접하면서 환경보호활동에 접했고 2022년 현재까지 환경운동에 모든 것을 투자했다. 1995년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까지 27년간 시민사회를 위한 정책 제안과 환경정화 봉사, 환경교육, 음악교육, 소프트웨어 및 코딩 재능 교육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바로 환경운동가 오병호가 그이다. 오병호 환경운동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감염병 대응 인력의 신속한 채용을 위해 간호직 공무원의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오는 4월 30일에 앞당겨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2022년 8·9급 공채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8일로 예정돼 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보건소의 인력 부족 상황을 고려해 자치단체 협의를 거쳐 간호직에 한해 시험일을 조정하기로 했다.그동안 정부는 방역현장의 업무과중 문제를 해소하고 코로나19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응인력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난 21년과 22년 기준 인건비에 보건소 인력을 포함한 감염병
첫만남이용권, 영아수당을 1월 5일(수)부터 온라인 복지로 · 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월 5일(수)부터 복지로,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의 신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현장접수는 1월 3일(월)부터 시작되었으며, 1월 5일(수)부터 온라인 신청시스템이 개통된다.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은 2020년 12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통해 공표된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의 일환으로,경력단절이나 소득상실에 대한 걱정 없이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아동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월 4일(화) 국무회의에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행령은 법률 시행일인 1월 13일(목)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시행령 제정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제정(2021.1.12. 공포, 2022.1.13.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로, 대안교육기관 등록기준 및 등록운영위원회 구성·운영, 교원의 자격요건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한 것이다.시행령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대안교육기관 시설·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1읍·면·동 1마을기업’ 육성을 목표로 2022년 마을기업 선정을 시작한다고 12월 7일 밝혔다.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마을기업’은 지난 2011년 시작된 이래, 전국적으로 1,652개(’20년 말 기준)가 운영되고 있으며, 그간 마을공동체의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의 지속가능한 모델로 주목받아 왔다.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사회서비스 수요 급증 등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대응, 지난 5월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마련했
공무원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 ‘나라일터’ 서비스를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인사혁신처는 공직 채용 정보와 공무원 인사교류 등을 통합 관리하는 온라인 시스템 ‘나라일터’를 모바일 체계로 전면 개편해 11월 17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인사처는 지난 4월부터 나라일터시스템을 단말기 종류와 화면 크기에 따라 실시간 반응해 사용자 화면이 자동 최적화되는 ‘반응형 인터넷(웹)’으로 전면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특히 모바일 화면은 기능별로 색상을 달리하고 가독성을 높이는 디자인으로 구성하는 한편, 채용 메뉴
10월 24일 국학원에서 박상돈(72) 천안시장을 만났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초유의 자동차 극장 방식 축제를 도입해 ‘흥타령 춤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그는 스스로를 ‘나이 든 청년’이라고 칭하며, 청년들을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격려한다.“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것이 청년이 가진 잠재력입니다. 당장 현실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꿈과 상상력이 있는 한 언제라도 폭발할 날이 있게 마련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미래를 즐겁게 상상하면서 지금 현재를 투자하세요.”빈농의 7남매 중 5남으로 태어난 그가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최재해 신임 감사원장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했다.이어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최 원장은 감사원 73년 역사상 최초의 내부 출신 원장으로, 오랜 기간 감사원에서 근무하면서 능력을 인정받고 신망이 두터워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최 원장에게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하고, ‘공직기강 확립’과 ‘적극행정 지원 강화’를 당부했다.또한, 적극행정과 관련하여 “공무원들은 선례가 없거나 규정이 불분명한 경우 감사원의 감사를 걱정해 적극행정을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는 선거컨설팅이 생소하던 1991년부터 이를 시작하여 31년간 정치, 선거컨설팅을 해와 대한민국 정치컨설팅의 개척자로 불린다. 그가 지켜본 대한민국 정치문화, 선거문화는 어떻게 바뀌어왔을까? 김능구 대표를 만나 대한민국 정치, 희망 있는 정치에 관해 들었다.“선거는 과학이다, 이런 말을 많이 하는데 과거 군사정부 시절에서는 선거가 유권자의 민심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었죠. 기득권층을 대변하느냐, 아니면 거기에 반대만 하면 되는 거였죠. 그런데 민주화된 이후부터는 다양한 민심에 어느 정당 어느 후보가 자기 입장,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