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으로 도래할 미래사회 현상인 재택근무와 온라인 기반 비대면 교육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급격히 현실화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우리 사회의 교육과 인류의 건강법은 어떻게 달라질까?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교수는 제1회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에듀테크 시대, 온라인 셀프 심신힐링’을 주제로 강연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뇌교육특성화 대학이며, BTS(방탄소년단) 7명 중 6명을 비롯해 수많은 아이돌이 졸업 또는 재학 중인 대학으로 한류를 선도하는 ‘BTS대학’으로 전 세계에
“향후 교육환경은 온라인 원격수업과 출석수업의 병행이 보편화될 전망이다. 이런 환경의 변화를 ‘새로운 경험, 기회’라고 빠르게 적응해가는 아이와 낯선 환경에 좌절하고 실패를 경험하며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 그 차이의 바탕에 ‘자아존중감’이 있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22일 금요일 오후 2시와 저녁 8시 ‘진짜 공부머리 만드는 법, 공부자존감!’을 주제로 온라인 학부모 특강 2탄을 개최했다. 이날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진행된 강연에는 학부모와 교육관계자 5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녀와 함께
우리나라 여성암 1위는 유방암으로, ‘2017 국가암등록통계’에 의하면 여성 암환자의 20.3%를 차지한다.일반 암에 비해 긴 치료과정(수술-방사선치료-항암치료까지 평균 6개월 이상 소요)에서 신체적 부작용과 함께 불안과 우울 등 정서적‧사회적 부작용, 극심한 피로를 경험하며, 이로 인해 삶의 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6주 이상 매일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환자는 불안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격리감 등을 겪는다.울산대학교산업대학원 김연희 교수(임상전문 간호전공)는 제1회 브레인아카데미아 강연에서 ‘명상이 방사선요법
청소년들이 뇌교육명상 운동을 하면 작업기억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작업기억력은 뇌가 임시 기억 저장소로 들어오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보존하는 것으로 뇌의 집행기능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며, 학업성적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연구팀(연구책임 양현정 교수)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명상운동 효과 연구에서 3주간 하루 두 번씩 9분 동안 뇌교육 명상운동을 한 실험그룹 학생들의 작업 기억력이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증가한다는 것을 밝혔다
“우리 몸 속 림프절에는 면역세포가 항시 대기하고 있다가 병원균,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림프절에서 물리쳐 혈액시스템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예방합니다. 바이러스와의 전투에서 효과적인 승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부원장은 ‘제1회 브레인 아카데미아’ 강연에서 뇌와 면역력을 키워드로 뇌‧마음‧몸의 연결 관계를 설명하고,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셀프심신건강법의 원리와 방법을 전했다.양현정 부원장은 “혈액을 순환시키는 펌프 역할을 하는 심장이 있는 반면 림프액은 펌프기능을 하는 기관이 없다. 림프액이 원활하게 흘
뇌과학을 포함한 다양한 학문을 기반으로 몸-마음의 관계를 이해하고 집에서도 따라해 볼 수 있는 셀프 심신 건강관리법을 전하는 릴레이 강연이 유튜브로 공개된다.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2020 봄, 마음을 치유하는 내 몸과의 대화법’을 주제로 제1회 브레인 아카데미아(Brain Academia)를 개최해 오는 11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쉽게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브레인 아카데미아는 ‘몸, 마음, 뇌 그리고 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뇌를 잘 쓰고 활용할 수 있는 뇌활용에 대한 연구결과 뿐
얼마 전 소금물로 소독하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는 불분명한 정보를 따랐다가 집단발병이 발생한 사건이 있었다.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확실치 않은 건강정보가 혼란을 더욱 가중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아직 효과가 분명한 예방백신,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근본적으로 우리 몸에서 세균, 바이러스 등의 활동을 막아주는 고유한 방어시스템인 면역력,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이 최선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관심도 높다.면역력과 관련해 ‘발효식품을 먹으면 안 걸린단다. 김치를 먹어야 한다. 카
예방백신도, 치료약도 없이 맞닥뜨린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우리 일상을 다방면에서 변화시키고 있다. 일부 직종이나 미래사회에서나 예견해봤던 재택근무가 뜻밖에 이루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너가 되고 있다.사스와 메르스, 이번 코로나19를 마주하며 현대의학이 만능이 아니며, 근본적으로 면역력을 키우고 면역체계 정상화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제대로 된 방향이란 자각이 들기 시작했다. 일례로 최근 인터넷 포털에서는 ‘면역력’관련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다.이번 코로나19의 특징은 급성폐렴을 일으키는 것인데, 면역력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연구소(소장 심준영)는 국제뇌교육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월 1일 오후 1시30분터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1동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뇌기반 심리상담과 뇌활용 교육의 다양성’을 주제로 제25회 뇌교육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오주원 교수가 “뇌기반 트라우마 심리치료 기법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윤선아 교수가 “준전문가를 위한 기본상담기술”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5명의 뇌교육학 박사가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발표 제목은 △정량화 뇌파지표와 심리상담
“내가 정말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알고 싶어요.”초등학교, 중학교 1, 2학년까지는 꿈에 대한 기대가 막연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학교 3학년, 고등학생이 되면 구체적인 진로에 대한 고민이 생기고, 막상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두려움도 커진다.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과 긍정적인 가치, 꿈을 발견하는 캠프가 열린다. 국내 최초로 고교 자유학년제 과정을 운영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2월 1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1일 과정의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