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임시정부의 안주인, 수당 정정화'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고 3월 1일 밝혔다.서경덕 교수와 송혜교는 지난 12년간 대한민국 기념일에 맞춰 해외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지금까지 33곳에 기증해 왔다.이 영상은 서 교수가 기획 및 제작, 송혜교가 후원했다. 한국어 및영어 내레이션을 입혀 각각 제작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살림을 맡았던 수당 정정화의 일대기
윤석열 대통령은 3월 1일 “3.1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다”고 말했다.이날 제104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윤 대통령은 "복합 위기와 심각한 북핵 위협 등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일 3자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주제로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렸다.올해 기념식은 독립을 위해 분연히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04주년 3.1절을 맞아 "한국인이 한국인답게-하나 된 대한민국! 공생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3월 1일 오전 11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학원 공식채널인 유튜브 ‘국학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3·1절 기념식은 '104주넌 3·1절 기념 7인의 어록 100년의 시간 여행'으로 막을 올렸다. 20대 청년 이가은은 유관순 열사의 어록 가운데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라는 내용을 낭독했다. 30대 청년 안수민은 윤봉길 의사가
대전 중구청이 개최하는 중천 축제와 함께 제104주년 3.1절 문화행사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부터 으능정이거리에서 열린다.대전국학원이 주관하는 3.1절 문화행사의 주제는 “하나된 대한민국! 공생 대한민국!”으로, 104년 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기 위한 국학기공팀의 나라사랑 기공, 신채호 선생과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 어록, 독립선언서 낭독, 서예 퍼포먼스, 시 낭송, 트럼펫 및 기타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장터, 시민체험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나영석 PD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3·1운동을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의 삶을 기리는 다국어 영상을 국내외에 공개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이번 4분 30초짜리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와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되고 있다.이 영상은 대일항쟁기 한국에서 사업가이자 AP통신원으로 활동한 미국인 앨버트 테일러의 삶을 상세히 조명했다. 특히 우연히 입수한 독립선언서를 미국으로 반출해 일제에 항거한 3·1운동을 세계에 알렸으며, 제암리
3.1만세 운동이 일어난 지 104년이 되는 날이다. 104년 전 오늘, 마을과 장터에는 격문이 붙고, 독립선언서가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었다. 3.1만세 운동이 우리 역사에서 뜻깊은 이유 중 하나는 전 국민이 ‘대한독립 만세’라는 대의 앞에 하나가 되었다는 점이다. 빈부와 노소, 사회적 신분과 지위에 상관없이, 더 배우고 덜 배운 사람의 차이 없이, 특히 전 종교인들이 모두 하나가 된 것은 우리 역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일이었다.우리를 하나로 아우른 것은 자주독립에 대한 뜨거운 열망과 국혼이었다. 그리고 여기에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인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흑백사진을 색채(컬러)사진으로 복원하여 제작한 영상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공개된다.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2월 27일 “김구,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 15인의 흑백사진을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색채 사진으로 복원, 이를 영상으로 제작해 28일(화)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인 4월 11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형 전광판을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이번 영상 송출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과 안성3.1운동기념관은 3월 1일(수),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독립기념관이 ‘온 국민이 참여하고 기념하는 삼일절’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사전 모집한 100가족이 참석하는 독립기념관 삼일절 기념식을 시작으로 ▲대국민 신청을 통해 모인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이 참여하는 ‘3·1만세운동 재현행사’가 겨레의큰마당에서 12시부터 펼쳐진다. 이어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공연 ▲유튜브채널 ‘웃는아이’ 팀의 합창 및 뮤지컬 ▲육군 의장대 공연 등 다채로운 행
제104주년 3·1만세운동 기념일을 전후해 3·1만세운동의 정신을 되돌아보고, 독립운동의 역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국가보훈처는 젊은 세대들이 쉽고 재미있게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를 출시한다. 한편,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에 대한 학교 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등 교사들이 참여하는 자율연수가 진행됐다.보훈처, “숨은 독립을 찾아라”, ‘3·1만세운동 재현 참여’ 게임형 콘텐츠 출시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젊은 세대들이 쉽고 재미있게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봄의 길목에서 자칫 무료해 질 수 있는 일상을 활기차게 변화시켜 줄 흥미로운 전시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2023 드론쇼 코리아’가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와 경기도는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제1전시관)와 김포시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2023년 경기국제보트쇼’를 개최한다. 국가보훈처는 제104주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