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명상은 정말 실용적이에요. 매일 매일 일상에서 ‘아! 파워브레인이 이런 것이구나’를 체험하고 ‘뇌와 몸이 이렇게 연결되는구나’라고 경험하니까요.”외국계 은행 근무 25년을 포함 올해 직장생활 27년 차인 정세란(48) 씨는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상황에서도 더욱 활기차게 자기 계발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을 브레인명상이라고 했다.올 2월부터 그는 브레인명상 마스터힐러 교육과정과 새로운 커리어를 쌓기 위한 비즈니스 코칭 과정을 시작했다. “두 아이가 고3, 고1 라서 고민을 했지만, 8월이면 다 마칠 수 있어서 과감하게 도전했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 접속은 많지만, 교류와 바깥 활동이 제한되어 무기력해지기 쉬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 안에 잠재된 역량과 꿈을 발견할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미래학교’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7월 24일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인성영재캠프는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로, 뇌교육 기반 체험형 인성교육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 수업으로 학생들의 놀라운 성장을 이끌어 교육계의 주목을 받는 벤자민학교의 핵심역량이 집대성된 캠프이다.다양한 도전과 경험 속에
코로나19로 인해 앞당겨진 미래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 교육의 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교육부가 발표한 ‘2022 개정교육과정’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에 참여한 국민은 현재 보다 강화해야 할 교육으로 1위 인성교육(36.3%), 2위 글쓰기 등 인문학적 소양교육(18.8%)을 꼽았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지난 1일 오후 8시부터 90분간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시대 인성교육의 방향과 실제’를 주제로 청인협 회원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의 주제발표에는 인성교육 및 뇌교육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심리, 정서적 결손과 사회성 저하 등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2020년 등교일수는 평년 190일 대비 50%내외로 감소했고, 학습결손은 개인의 생애전반과 국가경쟁력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는 OECD 예측이 나왔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청소년 정신상담 건수는 전년 같은시기 대비해 2.5배가 증가했다. 등교 축소로 교우관계 형성의 어려움 등 학교생활 만족도도 낮아졌다.이에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추진을 본격화하며, 20일 구체적인
제12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집행위원장 지춘성, 예술감독 이훈경)가 오는 7월 16일(금)부터 7월 25일(일)까지 10일간 서울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열린다.올해 서울청소년연극축제는 12개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의 '경연대회',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독백경연대회', 예비 연극인들을 위한 '특별강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연대회는 창작극 5편, 국내희곡 5편, 외국희곡 2편이 무대에 오른다. 7월 18일(일)부터 7월 23일(금)까지 6일간 진행되는 제12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 경연대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6월 3일~6월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호텔조리과에서 학생 단체 라이브부문 4팀(팀당 5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2팀, 은메달 2팀 수상하였다. (사)한국조리협회에서 주최한 이 대회는 해외 및 전국 조리 관련 대학, 호텔, 외식업체 등이 실력을 겨루는 최고의 요리경진대회이다. 개교 이래 최고의 현장실무 교육과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통하여, 서정대학교는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공무원 128명, 39명의 국가기능장(자격증 중 최고 수준) 11년 연속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6월 7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 인터내셔널 사이버 한국문화 영상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입상자를 시상했다. 이 대회는 서정대학교 국제교류처와 다문화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황택환)가 주관하며 다문화센터 조경자 교수가 지도와 사회를 맡았다.서정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글짓기 대회 공모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으로 사이버 영상 및 글짓기 대회를 통해서 한국 문화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센터에서 하는 브레인명상 지도가 예전과 다름없이 진행된다.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요즘 상황에 모든 것을 맞춰 운영하는 체제를 갖췄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센터 브레인명상 지도에 참가하는 인원을 제한하고, 환기, 소독을 철저히 한다. 이는 전에 하지 않았던 일이다. 게다가 센터에 오는 모든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들어올 수 있고, 발열체크, 손소독, 명단 작성도 거쳐야 한다. 센터에 못 오는 회원들에게는 온라인 화상지도를 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시작한 온라인 화상지도에 회원들도 익숙해졌다. 코로
유치원부터 초‧중‧고 교사와 고3 학생들이 8월말 개학 전까지 mRNA백신으로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습환경이 반복되면서 학습결손 및 학습격차가 생긴 가운데 2일 발표한 ‘2학기 전면 등교’를 목표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백신접종 일정이 조정되었다.4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정례브리핑에서 밝힌 계획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우선 6월 3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30세 이상 유치원‧어린이집‧초등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은 82.4%였다. 대상자 37만5천 명 중 30만 9천여 명이 예약했다.
"한국 중·고등학생의 연 평균 학습시간이 성인 1인당 연 평균 노동시간보다 많다."과열된 학업 경쟁으로 인해 놀 시간을 잃어버린 우리 아이들의 권리 보장과 양육대상이 아닌 권리주체로서의 아동정책을 위해 국민과 전문가, 정부가 한 자리에 모였다.행정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을 주제로 26일 오후 3시부터 150분 간 ‘제3차 열린소통포럼’을 진행했다.지난 18일 전문가 포럼에 이어 이날 시민사회의 생생한 활동 사례와 함께 놀이권 보장에 관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해 1부 유튜브를 활용한 대국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