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무극중학교(교장 구윤모)는 9일 오전 3학년 전체 8개반 17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마음근육 키우기 인성캠프’를 개최했다. 또한 오는 18일에 2학년 전체 8개반 168명도 해당 캠프를 이수할 예정이다.이날 캠프는 ‘한국의 미네르바 스쿨’로 불리는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주관했다. 전 과정은 청소년 시기 자신의 가치를 알고 인성을 갖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두뇌 잠재력을 자각하고 활용하여 꿈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는 체험중심 과정으로 이루어졌다.벤자민학
“나의 성향을 알고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우리는 진정한 가치를 지닌 꿈을 가질 수 있습니다.”지난 1일 경북 구미에서 경북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열린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최 인성영재캠프에서 조정식 트레이너는 참가 청소년에게 나 자신을 아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인성영재캠프는 우리나라 첫 완전자유학년제 고교과정을 운영하며 학교 건물, 교과목, 교과목 선생님,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학교로 알려진 벤자민학교의 1년 과정을 하루동안 체험하는 과정이다.참가자들은 뇌교육5단계와 B.O.S(Brain Operatin
꿈을 찾는 1년, 드림 이어(Dream Year)를 보내는 자유학년제 청소년들이 제작한 환경 다큐멘터리가 상을 받았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환경 동아리 ‘바가지팀(바꿔보자! 가슴이 열망하는 지구로!)’은 환경재단과 GS SHOP이 주최한 《YMC(Youth Media Creater: 유스 미디어 크리에이터)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관객상 2개의 상을 수상했다.지난 30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열린 시상식에는 지난 7월 시놉시스 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의 영상발표와 심사위원의 심사평과 우수작 시상식, 그리고 관객투표이벤
한국 자유학년제의 롤 모델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0일~29일 9박 10일 일정으로 ‘2020 제주 글로벌리더십 2차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 참가한 대구학습관 임석진 학생은 자신의 체험과 변화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지구시민캠프에 와서 9박10일이라는 짧은 기간 나의 생활과 인생관 등 정말 많은 것이 바뀌었다. 집에서는 그냥 더 자고 싶으면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서 기상시간이 뒤죽박죽이었고 항상 피곤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지구시민캠프에서 정해진 시간에 따라서 일어나고 아침에 달리고 체조를
“안녕! 민찬아, 나는 너를 오랫동안 알고 지냈어. 너는 여기 오기 전에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너 자신을 미워했고 원망했지. 하지만 여기서 너 많이 달라진 것 같아. 너한테 집중해서 항상 최선을 다해 도전했고 네 선택을 존중했어. 가장 달라진 건 너는 너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거야. 엄청 성장했다고 생각해.”지난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최 ‘2020 지구시민 글로벌리더십 2차 캠프(이하 지구시민캠프)’에 참가한 김민찬 학생이 캠프 중 자신에게 쓴 편지이다.마음
학교는 아직 성적으로 학생을 평가한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우리 사회는 과거 지식기반의 스펙보다 인성과 태도, 그리고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선도할 줄 아는 유연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11월 1일과 28일 경북 구미와 충남 천안에서 10대 청소년이 인성을 기반으로 미래인재역량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학교건물과 교과목, 교과목 교사, 시험, 성적표 5가지가 없는 ‘5無 학
BTS(방탄소년단)에 전 세계가 열광하는 가운데 멤버 개개인의 뛰어난 인성이 꾸준히 주목을 받는다. 최근 미국에서는 인종차별적인 무례한 언행을 한 IT업계 CEO가 SNS를 달구고 결국 자리에서 물러난 사례도 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한 개인을 평가할 때 실력만큼 인성을 더욱 중요시하고 있다.한국 자유학년제의 모델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지난 24일 서울국학원에서 서울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와 함께 최소 인원으로 모집하여 진행했다.인성영재캠프는 ‘드림이어(Dream
‘한국의 미네르바스쿨’로 불리는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4일 대구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의 ‘드림이어(Dream Year: 꿈을 찾는 1년)’과정을 압축해 체험하는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참가자들은 ▲청소년의 뇌를 발달시키는 ‘뇌크리에이션(뇌+레크리에이션)’ ▲신체조절 및 명상 ▲창의성 게임 ▲인내력 및 협력의 힘 체험 ▲나 탐색하기 ▲대학생 진로멘토링 ▲역사의식과 지구시민정신 강의를 통해 한층 성숙했다.이날 대학생멘토들이 청소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로 진로와 학업, 교우관계 등에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24일 수원을 중심으로 한 경기남부지역 청소년 대상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했다.청소년들이 자신 안에 내재된 가능성과 미래인재로서의 역량을 개발하고 불과 얼마 전까지 그들과 같은 진로와 학업, 꿈 등을 고민했던 선배멘토의 경험을 나누며 자신만의 길을 찾는 캠프였다.전체 과정은 ▲뇌를 발달시키는 레크리에이션인 ‘뇌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신체ㅗ절 및 명상 ▲창의성 게임 ▲한계극복 게임 ▲나 탐색하기 ▲대학생 진로멘토링 ▲역사의식과 지구시민 정신 강의 등으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된 이서준(화수중) 학생은 지난 2년 동안 뇌교육을 하면서 키가 20cm가 커서 175cm가 되었다. 부모님과 형보다 더 컸다.그러나 키보다 더 크게 성장한 것은 스스로 주체하지 못하던 화를 더 이상 내지 않고 스스로 감정도, 시간도 관리할 줄 알게 된 ‘자기관리 능력’이다. 마음이 넓어진 만큼 남을 배려하고 사랑할 줄 알게 되었다.어린 시절 형은 친구가 많고 활달한 반면, 서준이는 내성적이고 주눅 들어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걸 두려워했다. “제가 화가 치밀면 가족들 앞에서 짜증을 많이 냈어요. 아버지하고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