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과기정통부’)와 국토교통부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다목적실용위성과 차세대중형위성(국토위성)을 활용하여 위성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의 다목적실용위성 3호, 3A호, 5호 등은 국제적인 재난 대응 공조를 위한 국제 재난재해 대응 프로그램(International Charter ‘Space and Major Disasters’, 이후 ‘차터’)에 가입하여 위성영상을 제공한다.또한,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등 재난 및 복구지원을 위해 위성영상을 제공한 경험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10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하는 김연아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긴급구호 캠페인을 시작해 미화 500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연아는 이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여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이와 관련하여 김연아는 “지금 이 시각에도 무너진 잔해 속에서 희망을 놓지 않는 어린이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1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혜수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혜수 친선대사는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지진피해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잃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감히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이 재난에서 하루빨리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였다”고 전했다.이번 기금은 김혜수의 뜻에 따라 전액 튀르키
배우 장근석과 한지민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9일 배우 장근석과 한지민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배우 장근석은 2월 6일부터 연이어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의 피해가 극심하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기부의사를 밝혔다.장근석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이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
행정안전부는 2월 6일에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을 계기로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추진실태를 긴급 시설점검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는 2월 9일 오전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추진실태에 대한 긴급 시설점검 계획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시달했다.이어 이날 오후 최명규 재난관리정책관 주재로 국토부, 산업부, 농식품부, 교육부, 환경부, 원안위, 기상청, 17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지진방재 정책 관련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긴급 점검 회의에서는 국내 지진방재 정책을 살펴보고, 긴급 시설점검과 정책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행정안전부는 공공시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9일 배우 이혜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 기부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식수,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들의 지진피해 소식을 접한 이혜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의 뜻을 밝히며 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이혜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으로 현재 긴급구호가 절실한 상황이라 들었다. 어린이들의 긴급구호와 집을 잃은 아이들의 식량 식수 해결 등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2월 8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최악의 강진으로 위기에 처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를 위해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여 미화 5백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할 계획이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서도 참여할 수 있다.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규모 7.8과 7.5의 강진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7,800명 넘게
정부는 2월 6일(월) 튀르키예 남부 시리아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 관련,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110명 규모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하고 5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터키 남동부를 진원으로 한 규모 7.8의 지진이 2월 6일 오전 4시(현지 시각) 무렵(발생했다. 터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7일 5시 30분 현재(한국 시각) 2,316명이 사망하고 약 13,293명이 부상했다. 이웃국가 시리아에서도 1,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윤석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최근의 디지털‧미디어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하여 ‘혁신 성장 디지털‧미디어 동행 사회’구현을 위한 4대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방통위는 2월 2일(목) 이 같은 내용의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혁신 성장 디지털‧미디어 동행 사회’구현을 위한 4대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디지털‧미디어 혁신 성장전략 추진중장기 디지털‧미디어 정책비전 설계의 일환으로 우선 미디어의 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법제(안) 입법을 추진하고, 현행 방송통신정책의 성과와 한
1월 30일(월) 0시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됐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 등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착용 의무가 그대로 유지된다.이번 조치로 실내라도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곳이 아닌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사항이므로 쓰지 않아도 된다. 의무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구속력이 있어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권고는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나의 건강과 고위험군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꼭 필요한 상황에서 개인의 자율적 실천을 권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