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세상에 태어난 의미를 부여하며 특별하게 기념하는 날이다. 개인의 생일도 이러한데, 한 국가와 민족의 생일이라면 그 의미는 더욱 커진다.10월 3일 개천절(開天節)은 서기전 2333년에 단군 왕검께서 홍익인간의 큰 뜻을 펼치고자 우리민족 최초 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리는 날이다. 즉, 우리 뿌리가 시작된 고유의 전통 명절이자 '한민족의 생일
"공부도 공부지만, 아들이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잘못 찾아서 의욕이 없어 보였어요. 요리를 하고 싶어 하긴 했는데 인문계 학교라서 상황이 쉽지 않더라고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환경을 찾아주고 싶었어요."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기 김현곤 군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입학을 권유했던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아들에게 처음 요리를 권했던 것도 어
"집에 전구가 고장이 난 상황에서 대부분의 예술형은 그에 대한 자신의 기분이나 감수성에 반응을 하고, 실재형은 스스로 갈아끼우거나 수리를 하고, 사회형은 친한 사람에게 연락을 합니다. 이렇게 사람마다 기질과 문제 해결 방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이렇게 직업적 유형을 잠재적 적성으로 통해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만족스
'코이'라는 물고기가 있다. 작은 어항 속에서는 최대 8cm 정도 자라는데, 큰 강에서는 최대 1m 이상까지 자란다. 나고 자란 환경에 맞춰 성장의 폭도 정해진다는 놀라운 예시이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기 조은별 양을 보면서 '자라나는 청소년이 더 큰 세상을 만난다면, 그 성장 가능성이 훨씬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지난 3월에
인성을 바탕으로 한 능력 있는 인재를 찾는 것은 국가와 기업 등 어느 단위에서든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국내뿐 아니라 하버드, 코넬, 브라운 등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세계적인 대학교에 진학시키며 주목받은 인성교육의 전통명문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 윤정일 교장(이하 윤)과 새롭게 주목받는 신생명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이하 김
인성교육의 전통명문과 신생명문 학교가 만났다.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족사관고) 윤정일 교장은 9월 3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멘토로 위촉되었다. 멘토 위촉식은 강원도 횡성군 민족사관고 교장실에서 진행되었다. 윤정일 교장은 "국내외 유명 고등학교에서 민족사관고에 벤치마킹을 하러 많이 온다. 특히 인성과 리더십에 대한 내용이 특강뿐 아니라 수
"뇌파로 게임도 하고 화면에 보여진다는 게 재미있었어요. 두뇌측정도 했는데 제 집중력과 인지능력이 생각보다 높게 나왔어요." (이경복, 14세)행복과 체험, 전시를 공유(共有)하는 나눔의 장이 8월 30, 31일 양일간 서울 한복판에 펼쳐졌다. 서울시 주최, YTN사이언스 주관으로 25개 공유 단체·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2014 공유
", , 영화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서로 다른 두 문화권에서 대적되는 사람들 사이에 사랑이 싹튼다는 것입니다. 소수문화와 이를 정복하려고 하는 지배문화 사이에 일어나는 이야기의 뼈대로부터 가감하면서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는 여러분도 많은 이야기를 보고 듣고 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기 바
"거기! 조명체크!""카메라 들어갑니다. 스탠바이, 큐!"과학 토크쇼가 진행되는 한 방송국 스튜디오. 스태프 티셔츠를 입고 쿵쾅쿵쾅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무대 위를 바라보는 18세 여학생이 있다.'와, 이렇게 방송이 진행되는구나. 멋지다, 정말! 이 느낌이야. 커서 꼭 방송작가가 되어서 다시 방송국에 와야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
빨간색과 초록색 피망, 뽀얗게 잘 익은 감자…. 갖가지 재료를 통통 써는 손놀림이 바쁘다. 더운 날씨에도, 가스레인지의 뜨거운 불에도 표정 한 번 흐트러지지 않는다. 마침내 완성된 요리에 현곤 군의 얼굴이이 환해진다. 꿈을 요리하는 19세 주방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1기 김현곤 군을 지난 8월 7일 대구에서 만났다. 교육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