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한가득 활짝 웃는 미소가 매력적인 현석영(59세) 씨는 “어렸을 때는 큰 입도, 큰 키도 콤플렉스였는데 지금은 멋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네요. (하하) 무표정이던 얼굴이 환해지고 성격도 활발해져서 예전 친구들이 보면 놀라죠.”라고 했다.지난 8일 단월드 신도림센터에서 만난 현석영 씨는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건강관리는 물론 강사와 대학생 등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했다. 예전의 그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무서움도 많고 표현을 잘 안 하는 편이었다.“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7남매를 돌보셨죠. 어머니는 우리가
“어떤 유망직종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의 가슴이 뛰는 일이 가장 유망직종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싫은 공부는 과감히 접고 나의 뇌가 좋아하는 공부를 했으면 합니다.”지난 8일 만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김대한 원장(단월드 신도림센터)은 코로나 시국 속에서 진로와 취업에 고민하는 청춘들을 위해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현재 그는 단월드 신도림센터에서 2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에게 브레인 명상과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해 몸과 마음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건강법을 지도한다. 아울러 자기 삶의 주인으
“용기 들고 가서 음식 포장하기, 육식 소비 줄이기, 소금으로 양치하기 등 다른 분들의 실천을 들으면서 저도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혼자서는 부담되고 버거웠는데 참석한 멋진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안심되네요.”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 이하 미청넷)이 지난 3일 ‘Let’s Zero 지구경영학교‘을 개설하고 첫 강의에 참석한 청년이 일주일간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액션을 한 소감이다.많은 2030 청년이 친환경 액션에 참여하고 그 후기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공유했다. 이번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목포지회(이하 지구시민 목포지회)는 8월 28일(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목포 둥근공원과 삼향천에서 자원봉사자 18명과 함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기후위기 환경강의 ▲EM흙공던지기 ▲EM발효액뿌리기 ▲ 쓰레기줍기로 진행되었다.참가자들은 정연화 친환경강사로부터 기후위기와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들었다. 특히 우리나라에도 쓰레기 산이 400개나 있다는 말을 듣고 모두가 쓰레기가 없는 나라를 만들자며 ‘쓰레기OUT’ 피켓을 들고 “나부터 지금 이곳에서 시작해요”라고 크게 외쳤다.이어서 삼향천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는 8월 28일(토) '장애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141회차를 맞이한 이번 반찬배달 봉사활동은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 회원 5명이 참여하였다. 이번주 메뉴는 돼지불고기, 감자조림, 단호박샐러드, 소세지야채볶음, 우엉조림, 계란빵을 준비했으며 친환경비누도 나누어 드렸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영천지회는 '영천이 건강해야 지구도 건강하다'는 마음으로 EM흙공 던지기 등의 지구환경개선 사업과 사랑의 빵 만들기 체험 및 나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이 랜선으로 소통하며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우정을 나눴다.‘미래학교’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와 일본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시나가와 레이코) 재학생들은 지난 8월 30일 화상 줌(ZOOM)을 통해 ‘한‧일 공동프로젝트 온라인 모임’를 했다.양국 학생들은 지난 7월 1일 온라인 모임을 통해 각각 ‘지구온도 –1’프로젝트와 ‘한일 문화교류’프로젝트 두 가지를 제안했고, 지난 두 달간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교류해왔다. 이번 모임을 통해 그동안 성과와 참여하는 동안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소통했다.학생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미청넷(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구)의 공동 주최로 8월 20일 정오 온라인 화상 줌(ZOOM)과 유튜브 생중계로 국내 쓰레기산 문제를 알리기 위해 ‘쓰레기산OUT’ 온라인 시위를 진행했다.이날 ZOOM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온라인 시위에서는 청년대표들의 5분 발언과 댓글을 통해 쓰레기산 문제의 심각성과 변화의 필요성을 피력했다.지지배 홍다경 대표는 “쓰레기산은 간접살인이다. 대부분 불법 폐기물 투기로 생성된 쓰레기산은 땅 주인의 생계를 위협하며, 단순한 환경오염을 넘어 직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지난 8월21일 가을장마 시작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청주시 평생학습관 우수동아리 사업으로 무심천 흥덕대교 아래에서 흙공 만들기 및 던지기 행사를 진행하였다.참가자들은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EM 흙공을 무심천에 던졌다. 행사 전 과정은 코로나 19로 인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열체크부터 시작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지구시민연합 행사에 참가한 청주여고 2학년 이혜원학생 소감을 들어보면 “환경을 더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봉사활동이었다. 환경을
제주국학원은 지난 21일 ‘제주평화리더 500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젊어지는 기술, 행복해지는 기술, 모두가 평화로워지는 기술을 연마한 평화리더들의 출발을 알렸다.이 자리에는 젊고 행복해지고 모두가 평화로워지는 기술, 브레인스포츠를 창시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화상 라이브를 통해 격려와 비전을 담은 짧은 강연을 전했다. 이승헌 총장은 강연을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제주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뀌고 아시아가 바뀌고 지구가 바뀝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제주도민들의 노래가 랜선을 타고 울려 퍼졌다. 제주의 평화리더 500명이 젊고 행복해지는 기술, 브레인스포츠를 연마하고 K스피릿, 홍익정신을 가슴에 품고 모두가 평화로워지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나섰다.제주국학원은 8월 제주 평화리더 교육을 마치고 지난 21일 ‘제주 평화리더 500인 페스티벌’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날 제주국학원 유튜브 채널에는 평화리더 500인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와 세계 곳곳에서 많은 이들이 참여해 댓글로 공감과 호응을 나타냈다.제주 평화리더들은 제주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