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의 경계인 듯 화창한 26일 토요일, 자연과 호흡하며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걷기 대회가 서울 종로구 인왕산 둘레길과 강서구 내발산동 수명산 인근에서 열렸다.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인왕산 둘레길을 따라 펼쳐진 ‘한민족 대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종로구 지구시민 걷기대회’는 서울국학원과 서울국학기공이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종로지회가 주관했다.3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사직공원 내 단군성전 앞에서 출발했다. 단군성전을 운영하는 사단법인 현정회 이건봉 이사장은 “국조단군의 홍익정신을 알리는 국학원, 국학기공, 그리고 지구시민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전북여성문화센터에서 ‘Human, Earth, Brain, 인간, 지구 그리고 뇌’를 주제로 전라북도지구시민페스티벌이 열렸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대표 김나영)가 주최한 페스티벌에는 김광수 국회의원과 송성환 전라북도 도의원을 비롯해 전주와 군산, 익산, 김제, 정읍 등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김광수 국회의원은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의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총장이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행복, 평화에 관해 인류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제시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오히
2018 건강한 지구를 위한 미세먼지 줄이기 걷기 캠페인 ‘지구시민 페스티벌’이 5월 16일 저녁 7시부터 대구 수성유원지 상화동산에서 대구지역 지구시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지구시민운동연합이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공동대표 김은경, 이소미)가 주관한 이날 ‘지구시민페스티벌’은 지구시민활동 소개, 장학금 수여,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지구기공 시범 및 체험, 수성유원지 둘레길 걷기 등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지구시민운동의 발자취와 지구시민운동연합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구에 사는 지구인으로서 지구를 살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주제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입장료는 기증할 헌옷 한 벌.청소년 단체 청바지(대표 장윤정)는 청년단체 지지배(대표 홍다경)와 함께 오는 5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서울 지하철3호선 안국역 앞 스노잉커피숍에서 ‘파란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청바지는 작년 9월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지구시민교육은 어떤 것인지 이야기한 ‘지구인토크콘서트’에 이어 올해, 지구를 위한 구체적인 액션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청바지는 ‘청소년이 바꾸는
우리는 현재 경제적으로 풍요를 누리고 있다.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대량 생산, 대량소비 시스템으로 생활하고 있다. 이는 에너지뿐만 아니라 먹을거리도 대량 소비형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석유를 원료로 하여 만든 제초제 등 농약, 화학비료를 이용한 공장형 농업과 녹색혁명 농업을 지향하면서 농업이 에너지 대량 소비형 시스템으로 변화되고 있다. 중국의 경제성장은 에너지 대량 소비와 먹을거리의 대량소비를 조장하고 사람들에게 대량 소비와 폭식을 유도하는 소비 시스템이기도 하다.에너지 대량 소비 시스템은 기후변화, 사막화, 물 부족의 환경
모든 상대적 가치를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중심가치, 경쟁과 지배가 아닌 조화와 화합의 구심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중심가치를 찾아야 한다. 그 새로운 중심가치가 ‘지구’이다. 지구는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가치들의 토대이고 우리 삶의 뿌리이며 우리의 생명 그 가치이다. 우리가 추구하는 어떤 가치나 진리도 지구가 없으면 성립할 수 없다. 지구만이 인류의 의식을
지난 1일, 광주 NGO센터 자치홀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지부 서구지회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해오름의 날로 명명된 이날 발대식에는 광주광역시 임우진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30여명의 내‧외빈과 1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지구시민운동연합 서부지구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이정학 지구시민운동연합 서구지회장은 환영사에서 “베풀수록 커지는 기적이 나눔이고, 그 작은 나눔이 주변 사람들까지 나눔의 길로 이끄는 경우를 많이 본다. 함께 할수록 커지는 기적의 첫 걸음을 여러분과 함께 내딛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고 말했다. 임우진 서구청장
코리안스피릿은 대한민국, 나아가 지구를 이끌어 갈 주역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하고자 벤자민갭이어 청년들을 매주 목요일마다 소개합니다./"남들처럼 번듯한 직장에 취직하거나 공무원을 하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청년들을 위한 1년 프로젝트인 벤자민갭이어에서 꿈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하는 아는 언니의 모습을 보고 내가 진짜
국학원은 8월부터 한국의 가치를 알고 진정한 한국인이 되는 길로 안내하는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시행했다. 전국 국학 지도자가 먼저 체험한 후 전국으로 확대되어 이후 곳곳에서 명상여행단이 몰려왔다.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전국서 6,000여 명이 찾아와 민족혼 교육을 받고 진정한 한민족인으로 탄생했다. 코리안스피릿은 국학원의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2017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국학원은 2,500여 명의 전국 국학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8월 2일 천안 국학원에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프로그램 체험,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강사
인간의 기대수명이 120세에 이르렀다. 인간은 예로부터 '장수(長壽)'에 대한 끝없는 욕망을 가져왔기에 늘어난 평균 수명은 어쩌면 희망적인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100세, 120세까지 살 수 있다 해도 건강과 행복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누군가에게 오래 산다는 것은 절망일 수도 있다.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은 지난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