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혈당을 증가시키며, 혈관 벽에 침전을 쌓는 LDL 콜레스테롤의 증가, 반대로 침전이 쌓이는 것을 막는 ‘좋은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의 감소를 일으킨다. 반면 명상에 의한 스트레스 감소는 우리 몸 물질 대사에 영향을 미쳐 혈당과 LDL콜레스테롤를 감소시키고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정 부원장은 ‘제2회 브레인 아카데미아’ 릴레이 강연에서 ‘명상과 대사’를 주제로 명상훈련이 혈액 속 콜레스테롤과 혈당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최근 연구결과를 토대로 발표했다. (영상: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에는 인성교육전공이 있다. 인성교육을 연구하고 인성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이와 연계하여 인성교육연구원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을 지향하는 뇌활용행복교육을 보급한다. 뇌교육학과의 인성교육전공 신재한 교수와 뇌활용행복교육과 인성교육 등에 관해 이메일로 인터뷰를 했다. -일선 교육현장에서 인성교육이 강조되면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뇌활용행복교육’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이 교육은 어떤 것인가요?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는 건학이념이 인간의 삶 의미가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이자 교육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년간 감정노동힐링365캠페인을 추진하고 감정노동관리지도사를 양성하는 등 감정노동 전문기관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관련 핵심 역할을 해온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감정코칭학과 하나현 학과장으로부터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활동계획을 들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년간 감정노동힐링365 캠페인 등을 추진하여 감정노동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냈습니다. 이에 직접 참여한 교수님은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는지요?요즘 카페에 가면 볼 수 있는 문구가 “고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이고, 콜센터에 전화하면 들을 수 있는
국제교육협회는 12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뇌교육 국제포럼: 코로나가 바꾼 세계 인간역량계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에서 제2부에서는 6명의 전문가가 '미래사회와 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미국의 브레인파워웰니스 데이브 빌 운영이사, 한국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오창영 교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BR뇌교육 최윤리 콘텐츠팀 팀장, 키즈뇌교육 안소영 국장,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이 주제발표를 했다.먼저 브레인파워웰니스 데이브 빌 운영이사는 ‘교실의 벽을 뛰어넘는 교
국제뇌교육협회(협회장 이승헌, IBREA)가 15일 개최한 《2020 뇌교육 국제포럼》의 1부 세션은 「웰빙과 명상」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6명의 뇌교육전문가 발표로 진행되었다.첫 번째 강연은 2019년 미국 브랜든대학에서 뇌교육 박사학위를 받은 에리카 크로포드 박사가 ‘직장에서의 뇌교육 가치’를 주제로 발표했다. 생명공학기업 부사장이기도 한 크로포드 박사는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뇌교육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 ‘불확실성의 시간, 스트레스 관리 프로젝트’의 성과와 참가자들의 체험담을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현역 입대 및 보충역 복무를 결정하는 시력, 평발, 체질량지수 등 기준이 완화되고 의료 환경 변화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된다.국방부는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규칙’개정안을 지난 1일 입법예고했다. 진단 및 치료기술의 발달 등 으로 인해 신체등급의 판정기준을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개선해 병역 판정의 공정성, 형평성을 높이고 일부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는 조치이다.특히 2015년 발생항 현역병 입영적체 문제 해소를 위해 일시적으로 강화하였던 현역판정기준을 2014년 이전 수준으로 환원함으로써 현역병 입영 대상인원을 확대할 방침이다.우선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 및 복구에서 아동보호 행동이 즉각 필요하다는 내용의 제언서를 외교부에 전달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이 제언서는 12월 3, 4일 열리는 유엔총회 코로나19 특별 세션에서 아동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논의해 줄 것을 촉구하고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외교부 국제기구국 유엔과에 전달했다. ‘ 6개 제안’으로 이뤄진 제언서는 코로나19로 심화된 취약계층 아동의 빈곤율과 불평등에 주목하면서 현재 전 세계가 직면한 아동권리의 총체적 위기 해결을 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학과는 뇌교육 분야의 석사와 박사과정을 세계 최초로 개설하여 뇌교육 연구자와 전문가를 양성한다. 뇌과학의 발달에 따라 점차 뇌활용 분야에 세계 각국이 관심을 돌리고 있는 점에서 보면 우리나라가 선구적으로 나가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가 되면 뇌교육이 더욱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교육학을 전공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에서 오랫동안 연구와 교육을 해온 권효숙 교수로부터 뇌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들었다. - 교수님께서는 언제부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에서
‘마음 걷기’ 국민 참여 공모전 25일까지 개최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와 함께하는 마음 건강 지키는 7가지 수칙’(이하 ‘마음 건강수칙’)을 배포하고, ‘마음 걷기’ 기획 행사(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돕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마음 건강수칙’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제시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생각이 복잡하고 고민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체험하고 그 원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명상을 신비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 양현정 부원장은 지식콘텐츠 플랫폼 윌라를 통해 명상의 가치와 무한가능성을 시사했다.양현정 부원장의 ‘신박한 뇌 정리, 명상’강의 및 체험은 윌라의 기획인 ‘대한민국 명강을 만나다’의 39번째 강의로 11월 4일 등재되었다. 등재 이틀 후부터 윌라의 급상승클래스 1위로 주목받고 있고 현재도 상위에 노출되고 있다. 윌라는 지난해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