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은해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특별전 ‘영남의 명찰순례Ⅱ: 팔공산 은해사’를 11월 8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선보인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11월 15일부터 12월18일까지 비움박물관과 협업해 기획한 지역박물관교류전 ‘福을 짓다’를 개최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11월 13일까지 KCDF갤러리(인사동 소재)에서 2022년 KCDF 윈도우갤러리 기획전시 ‘매혹의 공예 Hip & Heritage’를 개최한다.‘영남의 명찰순례Ⅱ: 팔공산
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센터는 11월 1일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연계 교육과정 공동연구개발 협력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연계 취업 정보 제공 및 진로지도 △기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연계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연계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지원을 진행하기로 했다.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 분
김장철을 앞두고 농수산물 등 김장재료를 비롯, 과일과 채소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할인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김장철(11-12월) 주요 김장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자의 김장재료 구매비용 경감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2년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7번째를 맞이하는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다. 농촌진흥청은 현대백화점과 함께 오는 11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 본점 등 12개 점
국립과학관 연구개발 과학 전시품과 첨단문화기술 융복합 프로젝트 성과물 등을 둘러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마련된다. 또 창덕궁을 깊이있게 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5개 국립과학관에서 연구개발한 과학 전시품을 한데 모아 오는 11월 13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와룡동 수림문화재단의 복합문화공간 수림큐브에서 첨단 문화기술 기반 융복합 교육과정 ‘콘텐츠임팩트’의 우수 프로젝트 전시를 진행한다. 한편, 창덕궁관리소는 창덕궁 내 일부
세종학당재단(이하 재단)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10월 26일(수) 서체 세종학당 제목체와 본문체 2종을 최초 공개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세종학당체는 올해 3월 재단이 한컴그룹, ㈜윤디자인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시대에 서체를 활용한 국내·외 한국어·한글문화 보급을 위해 공동 개발한 결과물이다.이번에 공개한 세종학당체는 ‘세종학당 제목체’와 ‘세종학당 본문체’총 2종으로, 한글 쓰기의 뼈대가 되는 바탕체 형태로 서체 구조를 설계해 한글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체이다.서체 2종의 글줄과 굵기를
한양도성의 방어요새, 북한산성의 인문학적 가치를 탐구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10월 28일(금) 오후 1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2022년 장서각·경기문화재연구원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한양도성의 방어요새, 북한산성에 대한 인문학적 탐구’. 학술대회는 한양도성의 방어요새로 그 가치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북한산성의 인문학적 가치를 깊이 연구하고 공동 연구한 결과물을 대외적으로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총 7개의 논문이 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 발표된다. 충남대학교 이근호 교수
친환경 목조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 정부는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탄소 감축 효과가 큰 국산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및 시범사업에 본격 나선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서울특별시는 지난 13일 오전 코엑스에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3일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건축 설계 종사자와 함께 목조건축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0월 2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이사장 정승우)는 개관 11주년을 맞이하여 10월 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유중아트센터 3층 전시장에서 “대구사진비엔날레 x 유중아트센터 「다음 시선 : 변신」”전을 개최한다.「다음 시선 : 변신」전은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발굴 프로젝트인 ‘포트폴리오 리뷰’에서 선발된 작가의 특별기획전. 지난 9월 대구에서 선보인 전시를 서울로 옮겨와 주요 작가 노시갑, 우지, 유병완, 윤보경, 한규옥의 사진, 영상, 설치 작품 총 34점을 소개한다.전시는 인류의 긴 역사에서 인간 존재의 의미를 예술에서 찾고, 예술을
짙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해줄 전통문화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오는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와 가 10월에도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전통예술 기반 창작음악과 연극을 결합한 음악극 ‘정조와 햄릿’이 오는 10월 7-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월 21-22일 경남문화예술회관(진주)에서 공연을 올린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제로 정책의 하나로 1회용품 매장 사용 제한과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이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안에 1회용컵 1천만개 줄이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다회용컵 전용 커피전문점(제로 카페)’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포럼에서 발표한‘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선언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환경부와 지난 26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정책추진에 나섰다.한편 오는 11월 24일부터는 1회용 종이컵 및 1회용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등이 1회용품 사용제한 품목에 새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