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이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한 음악장르가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하게 한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주요 행사가 열리고 있다.현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방탄소년단과 인연이 있는 서울 주요명소 13곳을 포함한 ‘서울방탄투어’를 진행 중이다.그중 방탄소년단이 연습생 시절 함께 생활하며 배우고 보컬과 랩, 댄스 실력을 키우며 첫 쇼케이스를 했던 강남구 논현동과 청담동, 압구정동 일대는 그들의 초창기 흔적을 추억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힌다.방탄소년단의 숙소가 있던 강남구 논현동
홍익생활 종교 선교((재)선교유지재단, 이하 선교)는 6월 19일 단군왕검 오신 날(음력 5월 2일)을 맞아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경축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를 통해 단군왕검 탄강일을 알리는 거리 홍보와 떡 돌리기 등의 이벤트를 펼치며 단군왕검의 정신을 기렸다. 선교는 고조선을 건국하고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뜻을 널리 알린 국조 단군의 탄강일을 기념하여 매년 경축행사를 한다. 특히 올해는 홍익정신의 새로운 가치를 지구와의 공생에 두고 자연을 보존하고 인류가 화합하는 신인류의
6월 15일 개막한 ‘제3회 지구시민 대축제(New Humanity Festival)’가 연일 전국에서 많은 지구시민연합 회원과 일반 시민이 참석하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은 충남 천안시 국학원에서 6월 15일(목)부터 20일(화)까지 6일간 '지구경영과 공생의 가치'라는 주제로 범지구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의 대화합과 공생을 기원하는 ‘제3회 지구시민 대축제(New Humanity Festival)’를 열고 있다. 이번 지구시민 대축제는 지구경영과 공생의 가치를 알리고 있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
광주국학원(원장 최전일)은 단기4356년 단군왕검 탄신일을 맞이하여 6월 9일(금) 오후 4시부터 10일(토) 오후 4시까지 5ㆍ18민주광장에서 단군왕검 탄신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광주국학원은 한민족의 시조이자 국조이신 단군왕검의 위대한 '홍익인간' 정신의 참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단군왕검 탄신일 광주시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음력 5월 2일은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한민족 최초의 국가, 광명의 나라 조선을 건국한 단군왕검이 배달국의 왕 환웅을 아버지로 웅족의 공주 웅녀를 어머니로 하여 태어
(사)풍류도협회는 6월 10일 대둔산 풍류도 예술원에서 대둔산 풍류도 20주년 기념 제17회 풍류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풍류도 학술대회, 풍류 지신밟기, 국악공연, 풍류 경연대회 및 대동한마당으로 진행됐다.풍류도 학술대회에서 신라얼문화연구원 정형진 원장은 “풍류도는 환웅의 도이다”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풍류도의 핵심 원리와 뿌리, 그 전개의 흐름을 소개했다.정 원장은 “풍류란 신명을 타고 노는 것이다. 신명은 근원적인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 생명의 기운이다. 이 신명은 신바람을 한자로 표현한 것이다. 우리말 신(辰)을 한자
재외동포청 출범에 따라, 1997년 설립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이하 재단)이 해산된다. 재단은 6월 1일 해단식을 개최했다.외교부 산하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재단법’의 제정으로 설립되었으며, ‘세계시민과 함께 한민족 공동체를 구현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운영되어 왔다. 재단의 2023년 예산은 약 630억 원이며, 3실 4부 1추진단에서 현재 7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재단은 지난 26년간 재외동포 교육사업, 재외동포 교류지원사업, 재외동포 차세대사업, 한상네트워크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주요 초
세계차엑스포가 열리는 경남 하동에서 지난 28일 제19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국학기공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전통스포츠 국학기공으로 향상하며 기량을 쌓아온 전국 17개 시도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해 한민족의 웅혼한 기상을 펼쳤다. 선수들은 어르신부(65세 이상)와 일반부(20~64세), 그리고 19세 이하부로 나뉘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2023 세계차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동호인은 물론 많은 방문객이 대회장을 찾아 전통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선수들의 물속
한민족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한 생활스포츠 국학기공 동호인들이 경남 하동에서 기량을 겨루고 건강과 우정, 화합의 장을 펼친다.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오는 5월 27일 경남 하동세계차엑스포 제1행사장에서 제19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국학기공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부와 일반부, 19세이하부로 나누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총 500여 명이 참가한다.국학기공은 대한체육회 정회원 종목으로, 한민족 전래의 선도수련법을 생활체육으로 발전시킨 스포츠로 부드럽
여행을 떠나기 좋은 5월 연휴가 시작되었다. 전국 곳곳에서 140여 개 축제가 열리고 있어 가족나들이, 연인 또는 친구와 여행에서 축제를 즐기면 어떨까? (축제의 달 5월, 가족‧연인과 나들이 갈 축제는?)아이와 함께 수백 년 또는 1천 년 넘는 지역 특유의 문화와 역사, 사람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즐기는 축제로 우선 울산옹기축제가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5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축제로, 한민족 천년의 삶과 지혜가 담긴 옹기를 매개로 한 옹기테마파크형 축제이다.옹기특별체험관과 흙놀이터, 오픈
4년 만에 전국 생활체육인 6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중 한민족의 심신건강 전통스포츠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전국 17개 시도에서 어르신부와 일반부, 19세이하부 총 900여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학기공인들의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선수들은 각각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경합을 벌이며 한층 높아진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와 (사)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