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20일 만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기자회견을 지켜보면서 당혹한 것은 비단 반기문 캠프 관계자만은 아닐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후 이 나라의 다음 대통령 자리를 서로 차지하겠다고 후보들이 날뛰는 상황에서 반 총장의 결단은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 경희대 교수의 경향신문 기고문(1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전국민족단체협의회(상임대표회장 장영주) 50여 회원단체와 공동으로 지난 1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양심이 살아있는 대통령을 원합니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국민의례, ▲국학활동 경과보고, ▲사전 시민발언, ▲촉구문, ▲성명서 발표, ▲결의문 낭독 및 향후 계획 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전국민족단체협의회(상임대표회장 장영주) 50여 회원단체와 공동으로 지난 1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양심이 살아있는 대통령을 원합니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은 “국정논단 사태를 통해 대통령 선출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국민들이 깨닫게 되었다”라며 “이번에는
대한민국 위기, 정신과 철학 부재홍익정신으로 세계적인 문화강국을 만들어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전국민족단체협의회(상임대표회장 장영주) 50여 회원단체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중간계단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양심이 살아있는 대통령을 원합니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은 “국정
올해의 사자성어는 ‘군주민수’(君舟民水)’입니다. 전국 교수 611명 가운데 32.4%(198명)가 이 성어를 꼽았다고 합니다. “백성은 물, 임금은 배이니, 강물의 힘으로 배를 뜨게 하지만 강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君者舟也 庶人者水也. 水則載舟 水則覆舟. 君以此思危 則危將焉而不至矣)”는 뜻입니다. 『순자(荀子)』「王制(왕제)」 편에 나옵니
“이번 국가적 큰 혼란 속에서 민심이 곧 천심임을 알게 되었다.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이고, 국민이 하늘이며, 신(神)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다. 이제 대한민국은 새로운 가치를 세울 때이다. 모든 국민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국가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세워야 한다.”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
국민 인성회복으로 현 시국을 타개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에서 ‘국민 인성회복으로 복지 대한민국 만들자’라는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국선언은 국정마비, 경제와 안보 위기 속에서 전국 대규모 촛불집회를 통해 국민들의 시민의식이 높아졌고,
“공부중독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어요.”“우리에게 꿈꿀 시간을 주세요.”피켓을 든 청소년의 눈망울은 빛났다. 이들은 입시 위주의 대한민국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즐겁고 행복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외쳤다. '대청마루'(대한민국 청소년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모임, 대표 김권우)는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
추석을 앞두고 개봉한 영화 ‘밀정’이 6백만 관객(18일)을 동원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배우 송강호가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을 연기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해서 의열단장 정채산(이병헌)을 만나는 장면이 압권입니다. 극과 극의 상황이 아닐까요? 일제의 앞장이로 살아가는 이정출을 불러들인 정채산의 생각은
영화 ‘부산행’에 출연한 좀비가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 출연했다. 이들은 부정부패, 이기주의, 양극화, 국론분열 등을 상징한다. 대한민국이 좀비 바이러스에 걸렸음을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그렇다면 국민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도탄에 빠진 대한민국 구하기’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 건국이념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