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인성회복으로 현 시국을 타개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이 열린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에서 ‘국민 인성회복으로 복지 대한민국 만들자’라는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국선언은 국정마비, 경제와 안보 위기 속에서 전국 대규모 촛불집회를 통해 국민들의 시민의식이 높아졌고,
촛불집회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는 수백만 촛불을 지구에서 바라보면 어떨까요? 돈과 권력으로 오염된 대한민국의 인성이 밝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국회로부터 탄핵 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보다 더 주목하고 싶은 것은 국민의식입니다. 초등학생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은 5년 내 700만개 일자리가 전 세계에서 사라진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할까? 이에 관해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를 가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
“고대의 지도자는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봤다. 지상 또한 천국을 본떠 만들었다. 이것이 단군의 재세이화(在世理化)가 아니겠는가?” 김정민 박사(북방아시아 공동역사 문화연구소)는 지난 13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 주최로 열린 제161회 국민강좌에서 ‘천문을 이용한 도시건축’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오후 7시 태화빌딩(서울 종로구) 지하 1층
“마을 어르신들은 동네 이름이 전에는 ‘하늘과 땅’이라는 건곤리(乾坤里)로 불렀다고 해요.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궁리가 된 거죠. 이곳은 평택의 중심입니다. KTX 지제역도 생겼고 삼성전자도 바로 옆이죠.” 김재광 평택국학원장은 지난 10일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서 국학원 개원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평택 출신이자 국학지도자로 활동하는 김 원장은 지난 20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학과는 지난 10일 동 대학교 102호 강의실에서 '제1회 지구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구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강명옥, 이무성, 권대한, 안남숙, 김동욱, 박세현 등이 발표했다. 학과 관계자는 "정치, 경제, 교육 등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해결방안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학교 밖에서 세상을 배우면서 꿈을 찾은 학생들이 있다. 이들의 성장스토리를 노래, 춤, 발표로 만나는 축제가 성황리 열렸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2016 부산벤자민인성페스티벌’을 11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학부모, 학생, 교사, 멘토 등 교육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1만여 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통일기원 나라사랑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나라사랑 광복 71주년 대한민국 이야기, ▲독립군 항일투쟁과 한민족의 흔적을 찾아서, ▲한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 통일대박을 꿈꾼다 등이다. 한 가지 주제로 각 학교 강의를 했다. 국학원 관계자는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지부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지난 8일 천안 한들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충남국학원, 좋은학교학부모연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주최하고, 벤자민학교 충남학습관이 주관했다. 학부모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천문학으로 세상을 다스렸던 나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 지하 1층 대강당(인사동 5길 29)에서 김정민 박사(몽골국립대)를 초청하여 “천문을 이용한 도시건축”이라는 주제로 제161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정민 박사에 따르면 고대인들은 천문에 매우 밝았다고 한다. 고대 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