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 고예준 이사를 초빙하여 “우리 문화유산 속에 첨단과학 이야기” 라는 주제로 오는 7월 9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92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민족은 반만 년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위대한 정신문화를 이루었다. 그 정신문화가 남긴 유산이 역사 유물과 문화재이다. 우리의 문화유산은 어느 나라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려청자나 석굴암, 다뉴세선문경(청동거울), 팔만대장경 등은 어느 나라의 유물보다 위대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1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91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조남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과 교수가 연사로 나서 ‘북한의 단군연구와 현재적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조 교수는 “오늘 강연에서는 그간 북한에서 이루어졌던 단군 연구의 실태와 남한에서는 어떤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북한은 단군 연구에 대한 중앙당의 공식 발표가 있으나 남한은 공식 입장이 없기에 다양한 사고가 있어 하나로 규정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남한의 단군 연구 실태는 선도문화를 중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조남호 교수를 초빙하여 “북한의 단군 이해” 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1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91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북한은 1993년에 평양 인근에 단군릉을 발굴하여 대규모로 조성했다. 단군의 유골로 추정되는 유해도 발굴하여 전시해 놓고 있다.북한이 단군릉을 조성한 이유는, 고조선-고구려-발해-고려-북한으로 이어지는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단군 민족주의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는 점도 있다.1961년
“정부가 국조 단군의 표준영정을 두 개 지정한 데다, 최근에서 북한에서 제작한 영정이 유포되어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국조의 표준영정을 중복 지정함으로써 정부나 단체에서도 공식적으로 어떤 영정을 써야 할지 정하지 못하는 혼란스런 상황을 초래했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가 절실하다.”(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이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14일 개최한 제190회 국민강좌에서 임채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동양학과 교수는 이같이 지적했다.‘단군 영정과 경전의 종류 및 전수과정: 판본과 이설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 임채우 교수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오는 5월 14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90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임채우 교수가 “단군영정의 현황과 전수문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임채우 교수는 얼마 전에 북한을 포함한 우리나라 단군영정을 조사, 연구하여 『단군사묘·유적·유물집성』이라는 책을 출판하여 주목을 받았다.단군 영정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일십당 이맥(1455-1528) 선생이 지은 ‘태백일사(太白逸史)에 나온다. “무오년에 아들 아갑이 등극했다. 경오년에 천왕
중국에는 사서삼경과 도덕경이라는 경전이 있고, 유대인들에게는 탈무드와 토라라는 경전이 있다. 인도에는 힌두교의 경전인 베다(Vedas)와 석가모니 경전인 불경이 있고, 서구 유럽에는 성경이 있다. 짧게는 반만년, 길게는 1만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에게도 경전이 있다. 바로 천부경(天符經)이다.지난 9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한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에 관해 알 수 있었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박정배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을 초빙하여 ‘천부경 나라’라는 주제로 제189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박정배 위원은 “대한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사)국학원과 공동 주최로 2월 23일부터 3월 17일까지 ‘100주년 3.1절 기념 국민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3.1정신 계승하여 인성을 회복하고 홍익민주주의를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열렸다.마지막 날인 3월 17일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의 강사가 참가하여 23일간 진행된 3.1절 기념 국민의 결과를 공유하고 3.1운동 정신, 홍익정신과 인류평화의 정신을 다시 한 번 새겼다.폐막식은 100주년 3.1절 기념 국민행사 결과보고, 3.1절 노래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정경희 교수를 초빙하여 “춘천 중도 맥국(貊國)의 역사적 실체를 밝힌다”라는 주제로 제188회 국민강좌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개최했다. 정 교수는 강의 서두에 "춘천 중도 맥국의 실체를 밝히면 중국의 동북공정과 역사 왜곡을 막을 수 있다."고 전제하고 "중국은 요서의 요하문명론과 요동의 장백산 문화론을 합쳐 한반도 역사가 중국 은나라 계통의 한 지류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중국이 유적 발굴을 진행하며 딜레마에 빠졌다."고 했다. 정 교수는 중국의 딜레마로 "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정경희 교수를 초청하여 “춘천 중도 맥국의 역사적 실체를 밝힌다”라는 주제로 오는 3월 12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88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는 남한에서 발견된 고대 유적지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춘천 중도는 다수의 고인돌과 고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로 알려진 청동검, 대규모 주거지 등이 발견되면서 단군시대의 제후국인 맥국의 중심 거주지로 추정된다. 맥국은 고대역사서에 자주 등장하는 고조선의 제후국으로 한
전북 소재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사)국학원과 공동 주최로 2월 23일부터 3월 17일까지 100주년 3.1절 기념 국민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국민행사는 3.1운동의 참된 의미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찾고자 한 것이며, 이러한 정신을 세상에 외치면서 자신을 희생했던 선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것은 후손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 이러한 숭고한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면 진정한 민주주의와 국민의 행복을 창조하는 대한민국을 창조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