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서구지회)가 2월 3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노인돌봄사업의 일환으로 펼친 '러브마이셀프' 건강체조교실로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의 표창을 받았다.서구지회는 지난 2019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던 중, 치평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소외계층 나눔사업'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경로당에서 '러브마이셀프'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했다. '러브마이셀프' 건강체조교실은 우리마을 노인을 대상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힐링하는 건강체조를
종일 컴퓨터 앞에서 업무를 하는 20년 차 직장인 P씨. 업무에 집중하고 있을 때 등이 많이 굽어있다는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듣는다. 평소 운동을 부지런히 하는 탓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어느 순간부터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불편하고, 팔을 뒤로 넘기는 동작이나 허리를 뒤로 젖히는 후굴자세가 잘되지 않는다. 다리 찢기 동작이나, 허리 숙이는 자세 등이 잘 되어서 몸이 유연하다고 자신해 왔는데, 척추가 굽은 상태로 굳어져 가는 것 같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굽은 등을 교정해야 하는 이유는 옷맵시가 나지 않고 외관상 좋지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11월 2일(토)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 진입로에서 열린 '제2회 진밭골 가을축제'에서 '지구시민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이름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활동에 공감한 자원봉사자들이 친환경EM미스트만들기, 친환경EM섬유유연제만들기, 친환경EM활성액만들기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함께 하여 더욱 뜻깊었다. 또한, 자연치유력을 활성화하여 심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BHP명상 등을 전했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지역주민 1,000여 명에게 지구시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12일(토)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소양강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소양강 EM흙공던지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1부 행사에는 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 2층에서 진행됐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전현선 본부장의 기념사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이준애 사무국장이 대독하고, 춘천시청 환경정책과 길종욱 과장, 얼선양관 이문희 관장의 축사에 이어 지구시민운동연합 김보민 사무처장의 '지구시민이야기'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원주지회의 박진희 팀장이 자연치유력을 높이
단기 4352년(2019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경북국학원(원장 김윤정)은 '경북개천문화대축제'를 포항시 근로자복지회관 덕업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춘 포항시 정책특보, 포항시의회 이나겸 복지환경위원장, (사)아름다운 세상만들기 김병기 총재, 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 류갑섭 대표, 홍익교원연합회 고병진 회장, 경북홍익교사연합회 신상옥 회장 등 내외빈과 350여 명의 경북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하나아동지역센터 국학기공팀의 기공 공연, 국학지도자와 경북화랑시범단의 천부신공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
“누구나 건강한 삶, 행복한 삶,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는 평화로운 삶을 원한다.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울 권리가 있다. 건강과 행복, 평화는 우리의 3대 권리이다. 그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뇌를 잘 써야하고 노력해야 한다. 뇌를 잘 쓰려면 뇌에 바른 정신, 얼이 살아 있어야 한다.”29일 ICC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생활 속 뇌활용법인 브레인스포츠를 창안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특별강연에서 브레인스포츠가 필요한 이유를 이와 같이
‘명상이 스포츠가 되다. 명상이 생활이 되다’를 주제로 지난 29일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는 ‘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각 지부 노인회장 100여 명과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중소기업 대표 및 기관 대표 등 300여 명을 비롯해 제주도민 3,300여 명이 참석했다.‘명상’을 비롯해 뇌활용 생활스포츠인 브레인스포츠를 통해 육체적인 건강과 정서적 안정,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뜻 깊은 축제로, ▲1부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 국학기공대회 ▲2부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
2020년부터 우리나라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 출생자)세대들이 연간 90만 명 이상 65세 인구로 진입함으로써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어 치매인구 100만 시대 도래가 예견된다. 이런 가운데 브레인스포츠를 통해 치매예방과 인성함양, 심신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기관과 뇌훈련 전문가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회장 김창환)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지난 21일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브레인스포츠를 통한 인성함양 및 심신건강 증진을 위한 단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서울특별시국학
뇌활용 생활스포츠인 브레인스포츠를 통해 신체와 뇌의 상호관계 속에서 육체적인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축제가 ‘평화의 섬’ 제주에서 열린다.제주 브레인스포츠조직위원회(위원장 박명희)는 오는 29일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 5층 탐라홀에서 ‘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브레인스포츠는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개발한 뇌활용 생활스포츠이다. 박명희 2019 제주브레인스포츠 조직위원장은 “일반적인 스포츠가 경쟁을 통한 성취에 가치를 둔다면,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남부3지부 BHP명상봉사단은 지난 21일, ‘2019 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 행사에서 BHP명상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해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에어쇼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BHP명상을 체험하게 하고 스스로 힐링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BHP(Brain Education Healing Point)명상은 머리와 손, 발 등에서 힐링포인트를 찾아 자극해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는 뇌신경자극요법이다. 이날 봉사단의 부스는 BHP명상을 받으려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