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눈을 뜨는 순간부터 늦은 밤 눈을 감는 순간까지. 일상 속에서 쉼표다운 쉼표를 갖지 못한 채, 누가 그렇게 정해놓은 것인지도 모를 쳇바퀴 속을 쉼 없이 달리고 있다. 무엇을 하고 있든,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든 내내 불안하기만 한 마음은 몸이 쉬고 있을 때도 쉬지 못한 채 바쁘기만 하다.바쁜 일상 속 당신에게 확실한 힐링이 되어줄 공연을 하나 소
"춤추는 것이 부끄러워하시는 분은 마음이 많이 긴장되어 있습니다. 몸과 마음은 둘이 아니기 때문에 몸이 굳어 있으면 마음이 잘 안 열리고 마음이 굳어 있으면 몸이 빠르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내 몸과 마음이 굳어있으면 남을 푸쉬 하게 되지만, 몸과 마음이 풀어지면 남을 이롭게 합니다. "마음이 놀 때 나오는 소리"가 놀애, 노래입니다. 간난아이가 기어
" 어깨가 굳었다는 것은 몸이 굳어가고 있는 것이고 가슴 정중앙이 아프다는 것은 마음이 굳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이것을 풀어내면 인생이 점점 좋은 쪽으로 달라지는데 그 비법을 알려드릴까요?""예.""아주 비싼 건데 너무 박수가 작습니다. 박수에 따라 비법이 달라집니다." 박수소리가 커진다. "박수 소리가 5만 원짜리이니까 저도 조금 보태서 10
강의를 시작할 때 호흡을 하고 들어가도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강한 시선이 밀려오며 기운의 압박을 느낀다. 그 흐름에 밀리면 자기 페이스대로의 강연이 어려워진다. 강하게 밀려오는 에너지 흐름을 바꾸어야 강연이 순조로워진다.사회자가 “강연자 선풍 신현욱 님을 소개합니다” 하면 사람들이 박수를 친다. 그 박수의 에너지 상태를 읽으면 사람들의 태도나 열정이 온몸
선도仙道문화연구원(김세화 대표)는 23일 홍익사랑실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연구원 강의실과 단군나라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완주군과 전주시 등에서 온 어르신 90여 명이 참석했다. 기체조 체험, 선도문화 강의, 율려 한마당, 점심 제공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접시돌리기와 발끝치기 등 다양한 기체조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
숨 돌릴 틈 없이 지나가는 하루, 한 달, 그리고 1년.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올해의 마지막 달력을 펼쳐 들고도 벌써 열흘이 넘게 지났다. 나는 지금 괜찮은 걸까. 나는 지금 잘살고 있는 걸까.2014년(단기 4347년)의 끝자락,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될 해를 맞이하기 전에 내 마음자리를 돌아볼 생활 명상집이 나왔다. 세계적인 명상
‘제15회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대회’ 가 지난 11월29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교원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르신부 개인전 및 단체전, 일반부 개인전 및 단체전 및 율려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가 주최하고, 전국국학기공연합회, 충청북도국학기공연합회
케리케리지역에 있는 마고가든을 방문한 명상팀은 현대 단학과 뇌교육을 창시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을 만나 명상을 지도 받았다.이 총장은 마고가든을 돌아보며 직접 안내하며 뉴질랜드에서 마고가든을 마련하기까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천연 항생제로 쓰이며 심신 안정에 효과가 있는 가와가와 나무를 따라 오다가 발견했다. 이곳은 가와가와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제13회 중앙부처국학기공대회가 15일 세종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대강당에서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 팀, 정부부처 공무원, 생활체육 동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주관했으며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가 후원했다.이날 경기도 나라사랑국학기공시범단의 나라사랑 기공으로 시작하여 대회 분위기를 고조하였으며 개막
지난 10월 3일 4346주년 개천절을 맞아 문병란 시인이 '율려개천송(律呂開天頌) '이라는 개천절 축시로 송축했다.시인은 " 10월 3일 하늘 열려 나라 선 날 흰옷 입은 선한 백성 줄지어 모여드니 큰 임금 그 큰 말씀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보라고 하였다. 시인은 "어른들 거룩하고 아이들 어여쁘고 태평가 한 곡조에 5천년이 조요롭다"다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