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8월 25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버글로우와 함께 유니세프 프로미스 캠페인 ‘댄스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댄스 챌린지는 9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약속의 댄서'로 선정, 소정의 기념품으로 구성된 유니세프 프로미스 기프트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댄스 챌린지’는 ‘지구촌 어린이를 지키는 약속’인 프로미스 캠페인에 댄스를 더해 누구나 즐겁고 간단하게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30초짜리의 댄스를 영상에 담아 필수 해시태그 #유니세
제18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20일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11개 시도에서 동시에 소등캠페인을 전개한다.‘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20일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 행사를 하며, 오후 2시부터 1시간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을 상징하는 남산서울타워를 비롯해 서울시 청사, 서울시 산하기관과 자치구 청사 등 공공기관, 숭례문, 광화문, 덕수궁, 국회의사당, 63스퀘어, 롯데월드, 예술의전당 등 서울의 주요건물에서도 밤 9시부터 5분간 소
청년 환경운동 NGO인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구), 미청넷(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공동 주최로 오는 8월 20일 정오부터 온라인 화상 줌(ZOOM)에서 국내 쓰레기산 문제를 알리고 문제해결에 관심을 촉구하는 ‘쓰레기산 OUT’ 퍼포먼스를 진행한다.이날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홍다경 대표는 “쓰레기산은 간접살인”이라며 “대부분 불법 폐기물 투기로 생성된 쓰레기산은 단순한 환경오염을 넘어 직접적으로 주민들과 실제 땅 소유자의 생계를 위협한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8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나흘간 ‘한ㆍ아세안 공동체를 위한 포용과 융합’을 주제로 '2021 한ㆍ아세안 청소년 서밋'(이하 ‘청소년 서밋’)을 개최한다. ‘청소년 서밋’은 ‘2019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에서 논의된 교류협력 방안의 하나다. 올해 2회를 맞아 아세안 9개국과 한국의 청소년 100명이 온라인으로 한ㆍ아세안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만 18세~만 24세 외국 참가자 90명, 한국 참가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청소
‘매혹적이며 무자비한 양궁의 나라’. 워싱턴포스트가 한국 양궁에 대해 쓴 기사 문구이다. 경기 내내 상대방을 무자비하게 제압하면서도, 한국 대표팀은 다른 팀과 달리 웃음과 여유로움을 보였다는 이유였다.1988년 올림픽 참가 이래 33년째 금메달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던 여자 양궁 단체전 9연패 위업 달성. 이후 열린 기자회견장의 첫 공식 질문은 “한국은 여러 세대가 지나도록 어떻게 최강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가?”.사실 올림픽 전까지만 해도 한국 양궁이 이전만큼 압도적인 결과를 내긴 힘들 것이란 전망도 많았다고 한다. 외국 선수들
전시제목은 “빌려 입은 옷”인데 전시에 옷이나 옷 그림이 없다. 빌려 입은 옷은 내게 맞지 않은 데, 그런 불편함을 보여주는 것일까. 여기서 옷은 또 어떤 의미? 테이프로 전시장 공간을 나누고 표시하여 어디까지 작품이고 어디부터 전시장 빈 공간인지 경계가 분명하지 않다. 은유로 구현한 전시인 듯. 이미혜, 지혜 작가가 경기도 파주 아트스페이스 휴에서 7월23일부터 열고 있는 2인전 “빌려 입은 옷” 전시가 주는 느낌이다. 아트스페이스 휴 김현 큐레이터의 설명은 이렇다. “사회관계망(SNS)이나 커뮤니티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온라인
배우 공유의 ‘선한 영향력’을 꼭 닮은 팬들의 다섯 번째 기부가 이루어졌다.오는 배우 공유의 마흔세 번째 생일과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공식 팬클럽인 ‘YOO&I’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3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전액 소아암 치료비에 지원되고 지원 내력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 공지된다.공유 팬들은 지난해에도 공유의 생일을 뜻깊게 축하하기 위해 1,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고, 팬클럽 ‘YOO&I’를 통해 지금까지 여덟 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치료비를 지원 받았다.팬클럽 회원들은 ‘공유 님 덕분에 생애 처음 기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이하 한중연)은 영문학술지 『Korea Journal』 여름호를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사회의 고령화 문제를 조명하는 “고령화와 한국사회” 특집호로 발간했다.현재 한국사회는 그 유래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초고령화에 직면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를 넘는 ‘고령화 사회’의 문턱을 넘었으며, 2017년에는 고령인구의 비율이 14%를 넘는 ‘고령사회’가 되었다. 프랑스의 경우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인천광역시는 인천을 널리 알리고 뮤지션의 독창적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1회 인천시민음악창작가요축제(2021인천시티팝)을 개최한다. 이 창작가요축제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루비레코드가 주관한다. 이번 창작제에서는 ‘찬란한 도시를 수놓는 BGM’이라는 주제로 ‘1호선’, ‘연안부두’와 같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시 속 일상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순수 창작곡을 공모한다. 대중성과 독창성을 고루 갖춘 곡을 선정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모집 곡은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곡으로 장르 불문, 대한민국 국민이면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유연식)은 6월24일(목)부터 7월7일(수)까지 스토리가 있고 개성이 있는 DDP 사진과 영상을 모집해 시상하는 ‘나도 DDP 사진ㆍ영상 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오는 8월 DDP홈페이지가 시민참여형 웹사이트로 개편됨에 따라 콘텐츠를 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활용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한 것으로 특별한 주제는 없다. DDP를 배경으로 스토리가 있고 나만의 개성이 있는 사진과 영상이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특별히 사진작가나 영상작가가 아니어도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7월7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