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20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권총 은메달 획득 김민정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김 선수가 보여준 경기력과, 긍정과 낙관으로 만든 빛나는 성과에 국민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의 도전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7월 30일 2020도쿄올림픽 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안산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다”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안산 선수가 도쿄올림픽 3관왕이 되었다.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금빛 화살을 날리며 올림픽 양궁 역사상 최초, 하계올림픽 한국 선수 최초 3관왕의 새 역사를 썼다”고 축하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안산 선수는 뛰어난 기량뿐 아니라 강철 같은 정신력과 집중력으로 국민들께 최고의 감동을 선물했다. “스포츠를 모르는 사람들도 이름만 말하면 다 아
문재인 대통령은 2020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100kg급 은메달을 획득한 조구함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문 대통령은 " 조구함 선수의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라면서 "조 선수의 스피드와 지구력, 그리고 매너까지 빛난 경기였다. 부상을 이겨내고 온 힘을 다해 이뤄낸 값진 성취에 씨름 선수였던 아버지도 흐뭇해하실 것이다"라고 전했다.이어 "국민들게 큰 기쁨을 선사해주어 고맙다.“면서 ”오늘 생일을 맞아 더욱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이어 "조 선수의 꿈과 열정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남자단체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에게 2020 도쿄올림픽에서 국민들께 감동을 선사했다며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이어 “대회 2연패의 쾌거이기에 더욱 뜻깊고 자랑스럽다"고 7월 29일 축하했다.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27·화성시청)로 구성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7월 28일(목)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문재인 대통령은 2020도쿄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인교돈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병마를 이겨내고 거둔 결과라 더욱 값지다. '3회전의 승부사'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생애 첫 올림픽에서 자랑스러운 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치하했다.이어 “인 선수가 보여준 열정은 국민들 가슴속에 오래 기억될 것이다.언제나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멋진 활약으로 태권도의 새 역사를 쓰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다빈 선수에게 7월 28일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문 대통령은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생애 첫 올림픽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위용을 드높였다”고 치하했다.이어 “이 선수의 역전 드라마는 더위도 잊을 만큼 통쾌한 기쁨을 안겨주었다”면서 오랫동안 국민들의 기억에 남아있을 것이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이 선수의 지치지 않는 도전을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0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우리나라 대표 펜싱 에페 여자단체 강영미, 최인정, 송세라, 이혜인 선수에 7월28일 각각 축전을 보내 메달 획득을 축하했다.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런던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증명했다”고 치하했다.강영미 선수에게는 “팀의 든든한 맏언니로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라면서 “강 선수가 외친 기합 소리는 중요한 순간에 늘 힘이 되어주었다”고 말했다.이어 “국민들께 기쁨을 선사해주어 고맙다
문재인 대통령은 7월 26일 2020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6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안 바울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안바울 선수의 동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서 “동메달 결정전에서 보여 준 업어치기 한판은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 주었다”고 치하했다.이어 “턱 끝까지 숨이 차올라도 훈련을 멈출 수 없다던 집념 어린 노력이 5년 전 리우올림픽에 이어 또 한 번 국민들께 희망과 자부심을 안겨 주었다”면서 “앞으로도 안 선수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9회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단에게 축전을 보냈다.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의 9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면서 “ 기분 좋은 쾌거이다. 한국 양궁 정말 잘한다.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서도 압도적 실력을 보여 주었다”고 치하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이후 정상의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고, 올림픽 9연패의 대기록을 세웠다”며 “참으로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또한 문 대통령은 “최
문재인 대통령은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정환 선수에게 7월 25일 축전을 보냈다.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과감한 공격으로 이룬 극적인 역전승이어서 더욱 값지다”고 치하했다.이어 “김 선수는 한국 펜싱 선수 중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 펜싱의 저력을 보여 줬다”면서 “ 흔들림 없이 위기를 넘어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국민들께도 큰 감동으로 다가갔을 것이다”고 격려했다.문 대통령은 “아름다운 승리에 아낌없는 박수를 드리며 빠른 쾌유로 남은 단체전에서도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