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인문학 책을 즐겨 보던 20대 대학생 시절 뇌교육명상을 만나 그 길로 지도자가 된 단옥주(42)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경남 창원 대방동센터 원장)는 20년 넘게 현장에서 회원들을 만나며 뇌교육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그 사이 명상인구가 늘었지만, 뇌교육명상법도 새롭게 발전하고 회원들이 바라는 바도 달라졌다. 이런 상황에서 현장을 지키며 많은 뇌교육전문가를 키워내는 그를 경이롭게 바라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들은 또한 단옥주 원장에게서 비결을 듣고 싶어 한다. 8일 경남 창원 대방동센터에서 단옥주 원장을 만나 비결을 들었다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9월 16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무궁화에 담긴 선조들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나라사랑 완주사랑 우리나라 꽃 무궁화 알리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국민인성강의 ‘무궁화 이야기’ ▲제7회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 기획전시 및 ‘무궁화 이야기’ 거리전시 ▲‘나라사랑 무궁화사랑’ 백일장 및 사생대회 ▲나라사랑 페이스페인팅 및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전국 초‧중‧고등학교와 경로당, 관공서 등에서 실시하는 국민인성강의 ‘무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회장 김태군, 이하 제주국학기공협회)는 29일 오전 9시30분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부평국 상임부회장,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권대한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국학기공협회장, 제주국학기공협회 각 지회 임원진과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청소년과 중장년, 어르신들로 구성된 총 21개 팀 415명이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3대가 함께하는 어르신가족 페스티벌 국학기공대회가 9월28일(토)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사)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은 이날 전국에서 동호회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전 어르신부 16개 팀, 단체전 3세대 7개 팀, 개인전 9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국학기공을 선보이는 3대가 함께하는 어르신가족 페스티벌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국학기공시범단과 천신검무단이 잇달아 축하공연을 하여 대회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충남국학기공협회 권선기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대회에서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은
2020년부터 우리나라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 출생자)세대들이 연간 90만 명 이상 65세 인구로 진입함으로써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어 치매인구 100만 시대 도래가 예견된다. 이런 가운데 브레인스포츠를 통해 치매예방과 인성함양, 심신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기관과 뇌훈련 전문가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회장 김창환)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지난 21일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브레인스포츠를 통한 인성함양 및 심신건강 증진을 위한 단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서울특별시국학
황수민 씨는 올해 일흔 살이 되었지만, 늘 바쁘다. 오전에 밭에 나가 농사를 짓고 오후에는 직장인 유치원에 가서 아이들 도우미로 활동한다. 또 매일 남편과 함께 단월드 천안 불당센터에 가서 뇌교육명상을 한다. 틈틈이 경로당 등에 가서 BHP명상 봉사활동을 한다. 그는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고 일하며 봉사활동을 하는 자신이 자랑스럽다.9일 천안에서 만난 황수민 씨는 70대로는 보이지 않을 만큼 활기가 넘치고 자세가 꼿꼿했다. 무엇보다 얼굴이 환해 눈길을 끌었다.“내가 나를 볼 때 예전의 모습이 아니어요. 전에는 의욕도 없고 희망이
충남 천안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하던 구나현(47) 씨는 몇 달 전 뜻하지 않게 교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아이들을 좋아하여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활이 즐거웠던 나현 씨였다. 남편과 딸 하나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았다. 나현 씨가 어린이집 근무를 쉬게 된 것은 건강이 좋지 않아서였다. 병원에서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중이었다. 수술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나현 씨는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그러는 동안 몸무게가 많이 빠지고 체력도 약해졌다. 게다가 다른 문제가 생겼다. 식사를 하면 계속 체하고, 체하지 않게 약을 먹
서울 강동구국학기공협회 BHP명상봉사단은 9월 10일 강동구민회관에서 강동구민을 대상으로 BHP명상봉사 활동을 했다. 강동구국학기공협회 BHP명상봉사단이 강동구민회관에서 BHP명상봉사활동을 한 것은 지난 8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날 봉사단원 7명이 참여하여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강동구민 100여명에게 BHP명상을 체험하게 하고 스스로 하는 방법을 알렸다. BHP명상은 자신의 몸에 집중해서 건강한 자극을 주어 에너지를 순환하게 하고, 건강한 정보를 주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셀프명상법으로 자기 몸을 스스로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학교를 마치고 결혼한 김강희(53)씨는 20년 넘게 남편과 함께 인쇄소 경영에 전념했다. 그러다 2016년부터 지구시민강사, 국학기공강사,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하고 학교, 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지도하는 전문강사가 되었다. 여전히 인쇄소를 운영하는 남편의 든든한 지원으로 강희 씨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3일 익산에서 만난 김강희 씨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익산지부장으로 지구시민운동도 열심히 한다며 의욕을 보였다. 남편과 둘이서 인쇄소 운영에 전념하던 강희 씨는 어떻게 강사가
“뇌교육명상은 제 삶을 온통 옭아매던 사슬을 풀고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나설 수 있게 해준 날개예요. 다른 사람의 호의와 꿈에 기대어 안정을 찾으려 하지 않고 제 스스로 제 삶을 책임질 수 있게 해주었죠.”김정민(51) 씨는 라이프 플랜에 맞는 재무 설계를 해주는 생활경제상담사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의 가장이다. 그에게 건강과 함께 삶의 전환기를 맞은 이야기를 들었다.“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전문가답게 일하고 싶어서 재무설계사 자격을 갖추었어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담을 하고 싶었죠. 일하면서 급여는 높은데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