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에 5천 만원을 기부했다.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월 15일 배우 고민시가 생일을 맞아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TV 모금 영상에 재능기부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고민시는 2월 15일 생일을 맞아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보건, 영양, 식수 위생, 교육 등 유니세프 구호물품 중에서 후원자가 직접 지원하고 싶은 구호 품목을 선택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에서 해당 물품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2024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의 신규 수강생 모집을 2월 14일부터 시작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는 올해로 37주년을 맞으며 현재까지 5만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국내 최대, 최장수의 전통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도에는 85개 강의를 운영해 1천여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고 수료생 발표회로 한해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는 오는 2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국무용(살풀이춤, 무용기초 등), 기악(해금, 장구 등), 성악(판소리, 민요 등) 3개 분야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해양과학, 안전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2024년 1학기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를 2월 14일부터 모집한다. 국립해양과학관은 해양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어린이들에게 해양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만든 해양과학 동화책 를 발간했다. 교육부는 도서·읍면 및 도시 외곽지역의 80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대학로 연극 축제 ‘제10회 무죽 페스티벌’이 3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명륜동 극장 동국에서 개최된다.‘무죽 페스티벌’의 ‘무죽’은 ‘무대에서 죽을란다’의 줄임말로, 왜 연극을 배우 예술이라고 하는가를 진지하게 탐구하며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자 2015년 대학로에서 창작극 위주로 활동하는 5개 극단이 뭉쳐 시작한 연극 페스티벌이다.올해 무죽 페스티벌은 40~50대 명(明) 배우전 페스티벌로 40대부터 50대까지 대학로의 연륜있는 명배우들의 참여만으로 이루어져 더욱 기대가 된다.올해 제10회 무죽 페스티벌에서는
성과 권력에 대한 정치 풍자 블랙 코미디 연극 가 2008년 초연 이후 16년 만에 다시 공연된다.‘창작의 자유를 향하여’를 토대로 관객에게 감동과 추억을 주는 작품을 제작하는 ㈜써니웍스가 성인을 위한 현실 동화 판타지 연극 (작 오태영 연출 양태진)를 오는 2월 1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 극장에서 개막한다.예쁘고 지적이며 교양을 갖춘 여자 '보보'는 권력을 상징하며, '보보'의 파트너인 '자자'는 머리 나쁘고 무식한 남자로 원초적 폭력성을 보여주는 인물을 표현한다. 파트너지만 주종관계에
2월 7일 개봉한 영화 이 이틀 연속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이 8일 상영까지 누적관객수 38,212를 기록했다.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전체 박스오피스와 실시간 예매순위 역시 10위권내 안정된 순위를 차지했다.영화를 본 관객들은 10대부터 80대까지 모든 세대에 대한 메시지가 있는 에 공감하며 강력히 추천하는 작품이다. 영화 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EBS(사장 김유열)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와 프로그램을 EBS 1TV에서 방송한다.연휴가 시작하는 2월 9일(금)에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액션과 강력한 악당들과의 대결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를 밤 12시 50분에 방송한다.이어 설날인 10일(토)에는 를 밤 10시 35분에 방송한다. 홍콩액션물의 거장인 오우삼 감독의 화려하고 감동적인 액션과 당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인 존 트라볼타와 니콜라스 케이지의 숨막히는 연기 대결을 볼 수 있다. 다음 날인 11
생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기초 문해력과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육부는 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4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4개월간 ‘2024년도 상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8일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성인 대상
설 명절을 앞두고 7일 기대되는 국내영화 4편이 개봉한다. 따뜻한 감성을 살려줄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와 ‘소풍(감독 김용균)’, 복불복 블랙코미디 ‘아네모네’(감독 정하용), 범죄추적극 '데드맨(감독 하준원)'이다.인류애 풀충전 감동 코미디 ‘도그데이즈’…윤여정‧유해진‧김서형‧김윤진‧정성화‧이현우‧탕준상‧다니엘 헤니 출격영화 ‘도그데이즈’는 단순히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것을 넘어 가족이자 인생의 단짝이 된 반려견 ‘차장님’, ‘완다’, ‘스팅’을 둘러싸고 다양한 성격의 커플들이 한 동네에서 얽히고설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감동
새해 설날을 전후해 설맞이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함께 설연휴 궁과 능에서의 국가유산 활용행사가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설을 맞아 를 개최한다. 궁능유적본부는 설을 맞아 연휴기간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경복궁 세화 나눔행사 등 국가유산 활용 행사를 운영한다.갑진년 설맞이 첫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 실시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설을 맞아 를 개최한다.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