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2월 14일까지 '2023 데이터 진흥주간'을 개최해 디지털 심화 시대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과 정책 방향에 대해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데이터로 통하는 데이터 혁신 강국의 미래를 전망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데이터 진흥주간'은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행사명을 '2023 데이터 톡톡 페스티벌'로, ‘데이터로 통(通)하다’를 표어로 정하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데이터산업 진흥 유공 포상,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첫날 오후에는 데이터의 분
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반의 농축산업 체계 전환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축산분야 스마트팜 국가표준을 개발했고, 농식품부는 스마트축산 경진대회를 통해 데이터기반 축산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앞서 농촌진흥청과 전·남북 지역 7개 대학이 미래 스마트농업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한국농수산대는 오는 12월 13일 교내 대강당에서 한농대 졸업생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노지 스마트파밍 연구개발(R&D) 및 국내외 기술보급’ 특강을 개최한다.농촌진흥청, 축산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 국가표
전통 전승공예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전시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국전통문화대는 오는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박람회인 '2023 공예트렌드페어'에 참여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2024년 1월 7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지난 7월 일본에서 국내로 환수해 언론에만 한차례 공개했던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를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는 ‘세밀가귀(細密可貴)의 방-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螺鈿唐草文箱子)’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편, 문화재청은 오는 12월 12일부
기후위기시대 지하수를 포함한 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효율적인 산업화를 모색하기 위한 국제행사가 종합적으로 펼쳐진다. 환경부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을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같은 기간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또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7일 오후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 ‘제4회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창업 대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 기후위기시대 물재해 대비책 모색 환경
정부는 정신건강 정책을 혁신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보고 “정신건강정책 대전환, ‘예방부터 회복까지’”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4대 전략 및 핵심과제를 추진키로 했다.정부는 12월 5일(화) 이같은 내용의 전 주기적으로 국민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했다.4대 전략은 ①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 구축, ②정신응급대응 및 치료체계 재정비③온전한 회복을 위한 복지서비스 혁신, ④인식개선 및 정신건강 정책 추진체계 정비이다. 4대 전략과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 구축2024년 8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신기술융합콘텐츠 성과공유회’를 오는 13-14일 이틀간 서울 익선동 누디트 익선에서 개최한다. 신기술융합콘텐츠 성과공유회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콘진원의 신기술 활용 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우수 신기술융합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다. △실감콘텐츠 △메타버스 △ICT-음악(뮤직테크) 콘텐츠 △대중음악 온라인 공연 및 영상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제작지원을 받은 우수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행사에서는 미디어아트, 메타버스, 인공지능, 버추얼 휴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환경을 고려한 소비를 위한 판매행사가 열린다.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온 국민 힘 모아, 온기를 나누자’는 캠페인과 함께 오는 12월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스타필드고양에서 환경표지에 대한 국민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환경표지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온 국민이 함께 온기 나누는 ‘눈꽃 동행축제’ 열린다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온 국민 힘 모아, 온기를 나누자’는 캠페인과 함께 오는 12월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이번 동행축제 개막
영화배우 이정재가 5천만 원의 후원 성금을 12월 4일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 사무국에서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원로회(회장 이해룡)에 기탁한다.이정재는 이 성금을 지난 10월 24일 개최된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주관 제13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대상을 받은 시상금 2천만 원에 후원금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원로배우 이해룡 회장을 비롯해 문철재 사무총장과 운영임원인 오경아, 엄유신, 최주이, 김하림, 조상구, 한지일, 정지희, 서영석 배우를 비롯하여 노기흘, 김영배, 마용천 기술 스태프 출신 원
10여 년의 세월 속에서 캐냐 나이로비 세종학당 1호 장학생이었던 필리스 왕게치 은디안구이 씨는 케나탸대학교 강사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으로 성장했다. 나이로비 세종학당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존재였다. 은디안구이 씨가 고등학교를 마친 2011년, 한 친구가 한국어를 무료로 배울 수 있다고 해서 세종학당을 찾았다. 우연히 배우기 시작한 한국어에 재미를 느끼자 은디안구이 씨는 한국 대학에 입학하기로 했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공부하며 학사와 석사과정을 모두 마쳤다. 졸업 후 그의 재능과 성실성을 안 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미디어‧콘텐츠 시장의 혁신적 신기술 동향 소개와 아이디어 발굴,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2023 미디어 뉴테크 대전」을 12월 1-2일 이틀간 동대구 벤처밸리 일대에서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3 미디어 뉴테크 대전」은 과기정통부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개최하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술을 상상하고, 상상을 기술로 실현한다는 의미의 ‘Start your idea, beyond technology’라는 주제 아래, △AI 등 미디어 신기술을 이용한 경진대회 △최신 미디어․ICT 신기술 동향 파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