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송용해)은 '통일기원 국조단군상'을 통해 민족의 역사와 얼을 일깨우는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충북국학운동시민연합은 2월 8일 졸업한 봉명초등학교 김남미 학생과, 13일(화) 제천시 화산초등학교를 졸업한 한혜성, 진우, 이연희 학생 3명에게 각각 홍익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충북국학운동시민연합 송용해 대표는
경북국학원은 국학운동의 일환으로 해마다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등 국경일에 기념행사와 함께 강연회를 개최해 국경일의 의미를 도민에게 알렸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청소년 화랑도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화랑도의 현대적 의미를 모색하는 일을 추진했다. 경북국학원 박혜숙 사무처장(50)은 이러한 일을 추진하는 실무를 책임지고 있다. 박혜숙 사무처장을 만나 경북국학원이 추진하는 국학운동과 2018년의 계획 등을 듣는다.▶ 지난해에 국경일 행사에다 국학교육, 학술대회까지 개최하여 무척 바빴을 것 같습니다.매년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7일 회원들과 함께 강화도 마니산(摩尼山) 참성단 답사로 올해 첫 답사를 시작했다.이날 회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단군로를 이용하여 마니산 참성단까지 올라가 마니산 참성단을 답사했다. (사)우리역사바로알기 이성민 이사장은 "마니산 정상에는 국조단군께서 홍익인간의 정신과 국태민안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는 성지인 참성단(塹城壇)이 있습니다.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조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을 되새기며 나라와 민족이 평안하고 번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 첫 일요일에
국학원은 8월부터 한국의 가치를 알고 진정한 한국인이 되는 길로 안내하는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시행했다. 전국 국학 지도자가 먼저 체험한 후 전국으로 확대되어 이후 곳곳에서 명상여행단이 몰려왔다.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에 전국서 6,000여 명이 찾아와 민족혼 교육을 받고 진정한 한민족인으로 탄생했다. 코리안스피릿은 국학원의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을 2017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국학원은 2,500여 명의 전국 국학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8월 2일 천안 국학원에서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프로그램 체험, 코리안스피릿 명상여행 강사
국학과 한국학은 다르다. 우리민족을 기준으로 국학은 절대적인 개념이지만 한국학은 상대적인 개념이다. 국학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세계에 기반한 철학과 역사를 비롯한 인문학 전반을 말한다. 이에 비해 한국학은 역사 속에서 외래문화와 외래학문이 유입되고 융합되어 정착한 학문이다. 미국 교과서에 ‘한국은 고유한 정신문화가 없고 있다면 중국과 일본의 아류’라고 되어 있었던 이유는 한국학만 알려졌지, 국학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국학은 우리의 정체성이자, 우리 인문학의 근간이 된다. 이러한 국학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안다면 학문의
지난 14일 강원도 교육청 앞에서 홍익문화운동연합(회장 정성률, 이하 홍문연)을 비롯해 전국 민족단체협의회 71개 단체가 공동으로 ‘춘천시 봉의초등학교 단군상, 고물상 폐기처분 강력 규탄 대회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강원홍익문화운동연합 신미용 사무국장은 경과보고에서 “통일기원국조단군상은 IMF 당시 부실국가 부실국민이라며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건립, 기증되었다”고 건립의의를 밝히고, “봉의초등학교 단군상도 1999년 당시 학교장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춘천시민의 성금으로 조성되었다. 18년 간 건립취지에
홍익문화운동연합(회장 정성률, 이하 홍문연)은 14일 전국 민족단체협의회(상임대표 회장 장영주) 등 70여개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강원도 춘천 강원도교육청과 춘천 봉의초등학교 앞에서 ‘춘천시 봉의초등학교 단군상 고물상 폐기처분 강력 규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에게 춘천 봉의초에 세워져 있던 단군상 원상복구를 요청했다. 또한, 학교 측에서 공식 사과토록 하고 이와 같은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게끔 당부했다.
홍익문화운동연합(회장 정성률, 이하 홍문연)은 전국 민족단체협의회(상임대표회장 장영주) 등 70여 회원단체와 공동으로 14일 오후 1시 30분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춘천시 봉의초등학교 단군상 고물상 폐기처분 강력규탄’을 위해 기자회견 및 집회를 개최한다.정성률 홍문연 중앙회장은 집회에 앞서 “단군상을 쓰레기로 폐기처분한 봉의초등학교 채은숙 교장의 무책임한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18년 간 홍익인간 교육이념을 바로 알리는 데 기여해 온 단군상을 무단으로 폐기처분한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단군
“왜 고조선이 역사가 아닙니까?” “곰이 어떻게 사람이 되냐?” 올해 초 고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있었던 학생과 교사의 대화이다. 도대체 우리는 우리 민족의 기원으로 삼은 고조선과 국조라 칭하는 단군, 그리고 홍익정신을 어떻게 교육하고 있는가.부산지역 한 중학교 국사교사는 “(검정 교과서에)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했다는 문장이 생략되어 있고, 다만 단군의 건국이야기가 우리민족의 위기 때 민족의 단결과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었다는 정도만 언급되어 있다.”고 했다. 경기도 부천의 초등교사는 “단군의 건국은 실제라고 지도하고 있지만, 삼국유
"한국 역사 알고 싶어요." 대전시 대덕구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33명이 18일 역사탐방으로 국학원과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였다. 이들은 국학원 역사전시관,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등을 탐방하며 우리 역사와 위인들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국학원은 이들을 맞아 이원정 교육이사가 역사 교육을 하고 한국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도록 했다. 엄마와 아이들, 부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