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6 14:26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박물관과 미술관이 추석 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농악, 강강술래, 처용무, 가곡, 남사당놀이, 강릉단오제 등 다양한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오방색 팔찌와 전통문양 장신구 만들기, 굴렁쇠·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행사와 무형문화유산 활용 연극놀이 등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지방 국립박물관(경주, 광주, 전주, 대구, 부여, 공주, 진주, 청주, 김해, 제주, 춘천, 나주, 익산)에서도 전통음식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전통공연, 가족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