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연천군-서정대학교 컨소시엄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10월 20일 오후 2시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서정대학교 콘서트홀에서 HiVE사업 출범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출범식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강수현 양주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김홍용 서정대학교 이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의 꿈꾸는 오케스트라단 공연, 양주시립합창단과 양주시립교향악단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테마가 있는 숲길이 다채롭게 열린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관령숲길과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어흘리마을 일대에서 2022 대관령 국가숲길 ‘문화가 있는 가을 공감’ 행사를 펼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가을 정취를 가득 품은 궁궐과 조선왕릉의 단풍 시기에 맞춰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단풍 장소를 추천하고, 이들 장소에서 단풍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선보인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채종원 숲에서 오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신입 및 교육생 모집에 나서고 출범식에 참석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서정대는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대구보건대학교와 인터불고호텔대구에서 열린 HiVE사업 출범식과 발전협의회에 참석했다.출범식에는 서정대학교 염일열 HiVE센터장, 정명희 평생교육원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이 참석하였으며, 양주시-연천군-서정대학교 컨소시엄의 현판을 받았다.또한 양주시-연천군-서
스산한 바람이 아련한 추억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가을,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여유있는 산책으로 각별한 추억을 쌓는 섬여행지를 소개한다. 행정안전부는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 9곳을 선정 발표했다. 국립공원공단은 해상 및 해안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국립공원 여권 여행’에 ‘섬·바다 여권 여행’을 새로 추가해 10월 1일부터 병행 운영한다. 전남 완도군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플레이 아일랜드(play island) 완도’를 주제로 ‘2022 청정완도 가을 섬 여
경기도 양주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디이어 경진대회에서 자동차과가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고용노동부장관상, 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 등 총 4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9월 20일 밝혔다.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디이어 경진대회는 특허청, 국립공주대학교, 한국대학발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 특허청에서 후원했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 발명역사관에서 열렸다.서정대학교 자동차과는 김동겸 학생이 교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는 개교 이래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최고 수준의 현장실무 능력을 겸비한 교수진을 확보하여, 2022~2024학년도까지 3년간 ‘일반재정지원 대학(대학혁신지원사업 약 150억 규모 지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공무원 165명을 배출하였고, ‘최우수 국가 자격증 취득 대학’으로 12년 연속 기능장 40명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급변하는 산업 발전 추세에 맞춰 관련 학과를 개설하여 미래 산업 변화에
가을이 본격적으로 무르익어가는 9월부터 문화유산의 향기에 취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화재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8개 지자체에서 다양한 미디어 및 디지털 기술을 세계유산에 적용한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전을 개최한다.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하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을 9월1일부터 실시한다. 궁능유적본부는 또 9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2차 조선왕릉길 여행 프로그램 ‘왕릉천(千)행’을 운영한다. 국립부여박물관은 부여군이 품고 있는 문화예술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만남
조선의 왕과 왕비, 왕실의 역사가 깃든 특별한 공간, 왕릉과 궁궐, 숲길을 따라가는 탐방여행이 시작된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9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조선 왕릉을 여행하는 천 가지 방법을 주제로 조선왕릉길 프로그램 ‘왕릉천(千)행’을 운영한다.이번 ‘왕릉천행’은 ▲사도를 그리는 ‘정조의길’ ▲왕실의 사랑을 담은 ‘영조의 길’ ▲소용돌이 속 ‘왕과 황제의 길’ ▲그리움을 담은 ‘단종의 길’ ▲영원을 담은 ‘왕의 숲길’총 5개의 주제로 총 14차례 진행된다.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조선이 후손에게 남긴 소중한 공간에 얽힌 역
소멸위기에 빠진 지역의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정부가 지원하고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과 관심지역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금액을 결정하고 배분에 나섰다. 정부출연금 1조원을 재원으로 향후 10년간 모든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에 빠짐없이 배분돼 지방소멸・인구감소 위기 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안부는 또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마을 사업’을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신
제주도에서 작업을 하는 공필화가 이미선 작가가 서울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의 15번째 개인전이 8월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B1 전시실 전관에서 열린다.‘제주 아일랜드 – 치유의 정원’이란 주제로 한 이번 개인전에 작가는 1000km를 날아 대장정하는 제주왕나비와 멸종위기에 놓인 남방큰돌고래를 같이 그려 탄생한‘나비와 돌고래 시리즈’ ‘말 시리즈 , ’새시리즈 제주문화재인 보물 제1178호인 원당사지오층석탑 등 100호가 넘는 대형작품 20여점을 포함하여 총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김유정 미술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