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고 외로울 때 진심으로 당신을 바라보세요. 지금은 당신을 사랑하고 있나요? 사랑이 없다면 만들고, 사랑이 있다면 당신은 먼저 사랑하세요. 사랑과 믿음과 용서는 당신 자신부터 시작하세요.”힐링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8일 지친 삶에서 자신을 보듬는 순간을 선사하는 ‘내 삶을 사랑으로’ 명상에세이를 등재했다.코로나19가 다시 거세게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자신의 삶이 외로울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다. 이 순간 자신의 몸과 마음 안에서 진정한 힐링을 하며 다독이며 충전을 해보자.
“건강검진을 하면 매년 병명이 하나씩 늘어난다는 직장 동료들도 있지만,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하고 있고, 더 건강해졌다는 부분도 생기니 검진할 때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내성적이어서 앞에 나서기 싫어하던 제가 회사 내 힐링명상동호회를 만들고 지도까지 하고 있으니 180도 달라진 거죠.”외국계 은행에 근무하는 채지영(50) 씨는 올해로 7년째 직장 내 명상동호회를 운영한다. 오프라인 회원제였으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는 온라인으로 운영하면서 사내에서 희망자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확대되었다. “부서장께서 인도분인데
“제가 자신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이 늘 채찍이었죠. 예전 저를 닮은 회원을 만나면 ‘당근을 주는 사랑’을 배워보라고 권합니다.”서울 행정의 중심가인 시청 앞, 덕수궁과 이웃한 단월드 중구브레인센터에서 지난 5일 만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김다현 원장(50세)은 브레인명상을 ‘내가 진정한 내 편이 되는 법’이라고 소개했다.김다현 원장에게는 어린 시절 ‘내 편’이 있었다. “5살 터울 오빠는 막내인 제게 다정다감한 친구였고, 바쁜 부모님 대신 부모 역할도 해주었어요. 제가 공부든, 그림이든 잘하면 본인이 더 좋아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
“스스로를 위한 노래를 불러보셨습니까? 노래를 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심으로 자신의 노래를 하면 됩니다. 자신을 위해 부르다 보면 노래가 아주 편안해집니다. '저스트 러브 마이셀프(Just love myself)' 자기를 사랑하는 표현으로 노래를 하세요.”힐링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4일 명상에세이 ‘그저 사랑할 뿐, Just love myself’영상을 등재했다.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영상에서 “우리 몸은 영혼이 담기는 집, 바로 ‘몸집’”이라며 몸을 통해 자신을 사랑할 것을 말
“작은 오솔길을 따라 저와 함께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황칠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듯 자연스러운 리듬을 타고 근육과 관철, 척추를 가볍게 움직여줍니다. 독특한 잎모양의 황칠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초록빛 에너지를 우리 몸의 세포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황칠나무에는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해주는 파워가 있습니다.”힐링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싱그러운 바람과 숲속을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초록빛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황칠나무 숲명상’영상을 등재했다.힐링영상 속 메시지를 따라 호흡을 고르며 따라가 보자. 상상은 현실을 만들어낸다. “
“먼저 양 손끝을 세워서 정수리를 톡톡톡톡 두드려줍니다. 허리를 쭉 펴고 두드려지는 진동이 복부까지 내려가도록, 아랫배 단전까지 내려가도록, 더 나아가서 발바닥까지 그 느낌이 올 수 있도록 느끼면서 합니다.”힐링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머리의 긴장을 풀어서 머리는 시원하게, 아랫배는 따뜻하게 하는 수승화강건강법으로 ‘머리두드리기’명상 에세이를 등재했다.24시간 움직이는 우리 뇌. 컴퓨터를 계속 사용하면 과열되듯 현대인의 뇌는 지나치게 과열된 상태이다. 몸이 피로하면 쉬어줘야 하듯 과열된 뇌도 휴식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이야기합니다. ‘힘들게 해서 미안해’ ‘잘 견뎌주어서 고마워, 사랑해’ 내 몸이 ‘나를 사랑해주는구나’라고 아는 것, 자기 자신과 몸과 연결을 맺고 대화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3일 면역력을 높이는 수승화강 건강법으로 ‘가슴 두드리기와 힐링 에너지 보내기’영상을 등재했다.면역력을 높이려면 ‘머리는 시원하게, 아랫배를 따뜻하게’하는 수승화강 상태여야 하지만, 그것을 막고 머리를 뜨겁게, 아랫배를 차갑게 만드는 것은 스트레스.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은 스트레스를 많
1998년 우리나라에 외환위기라는 폭풍우가 몰아닥칠 때 회사원이었던 그도 그 폭풍우를 온 몸으로 맞았다. 위기에 처한 회사는 사원들을 내보내기 시작했고 그도 결코 하고 싶지 않은 ‘명예퇴직’을 하게 되었다. 가장으로 무거운 책임을 그대로 어깨에 진 채, 상상해본 적도 없는 명예퇴직을 하고 나니 우울증이 찾아왔다. 우울증으로 심하게 고생하는 그에게 친구는 단월드 브레인 명상을 권했다. 친구는 이미 단월드에서 브레인명상을 하고 있었다. 친구의 권유로 그해 단월드 의정부센터에 발을 들여놓은 그의 인생은 완전히 새로운 길로 펼쳐졌다. 공고
“오른손을 들어 여러분의 시선을 손 끝에 집중하십시오. 눈을 깜박이지 말고 오로지 손끝을 응시합니다. 뇌의 주인이 되는 훈련입니다. 생각과 감정, 느낌을 극복하고 손 끝에 집중하는 것입니다.”명상 유튜브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21일 뇌를 활용하는 ‘집중력을 높이는 브레인명상-손끝 바라보기’를 등재했다.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미국 세도나에서 한 강연의 일부로, 짧은 시간 쉽게 뇌를 콘트롤하며 뇌의 주인이 되는 명상 훈련을 체험할 수 있는 영상이다. 무심히 영상을 따라 하다 보면 흐트러졌던 생각과 감정들이 정
“아이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빛과 색이 있어요. 아이 안에 잠재된 빛과 색이 발현될 때 반짝이는 느낌은 정말 눈부십니다. 어떤 보물이 있을지 모르죠. 보물이 드러나는 과정을 가이드하는 게 제 역할이죠.”15년 차 아동‧청소년 뇌교육 전문가인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한상미 원장(BR뇌교육 구리지점)은 그동안 아이들과 만난 기쁨을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에게 인상 깊은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에 만난 선규(가명)였다.선규는 또래에 비해 체격은 큰데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였다. 갑자기 화를 폭발시키는 편으로, 화가 나면 입을 꾹 다물고 그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