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는 전 세계 세종학당 우수학습자들이 서울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2018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 연수’를 한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참석자들이 한국문화를 깊이 체험하여 앞으로 한류를 확산할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서로 다른 언어, 문화를 가진 외국인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계기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취지를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56개국 172개 세종학
교육부(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은 9월 1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대한민국 문해의 달(9월) 선포식’과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문해교육 관련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비문해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잠재학습자의 의욕을 북돋기 위해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이 있는 9월을 문해의 달로 선포하고 각종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우리나라는 2014년부터 매년 9월 문해의 달 선포식을 해왔다.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사연을 담은 ‘제7회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는
세종문화회관은 향기 가득한 가을을 맞아 ‘Fall in SEJONG, 세종 향기에 빠지다’를 선보인다.‘Fall in SEJONG, 세종 향기에 빠지다’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클래식이나 콘서트, 연극, 무용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패키지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가을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공연과 함께 식사권 패키지, 숙박권 패키지 및 직장인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뷰티 클래스를 엮은 패키지를 구성한다. 홈페이지, SNS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상품도 제공한다. 또한, 연인이나 친구, 가족, 애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8일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부ㆍ기업ㆍ단체가 함께 하는 2018년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사회에서 소외된 독거어르신을 초대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한 것으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와 자원봉사자, 독거어르신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 진행된 ‘독거노인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후원 전달식’에서는 36개 민간기업ㆍ단체ㆍ공공기관이 24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카네이션을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정부에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날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이 찾아왔다. 가족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따스한 봄 날씨를 만끽하며 서울시내에서 진행되는 문화행사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서울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시내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 및 보신각, 한강 등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공연, 전시, 체험 등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어린이날에는 어린이를 위한 특별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보신각 ▲한성백제박물관 ▲시민
배우 양준모가 뮤지컬 ‘명성황후’에 전격 합류한다. 이로써 뮤지컬 ‘명성황후’ (연출 윤호진 제작 ㈜에이콤)는 완벽한 명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양준모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스위니토드’, ‘지킬앤하이드’에 주연으로 출연해 압도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또한, 지난해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현재는 뮤지컬 ‘햄릿: 얼라이브’에서 엘시노어의 새로운 왕이자 햄
대한민국역사진단학회(상임대표 강동복)는 지난 4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홍익대통령, 인성대통령 찾기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4월 13일 서명운동을 시작하여 13일 만에 국민 100만 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코리안스피릿은 ‘홍익대통령, 인성대통령 100만 서명운동 전개’를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대한민국역사진단학회, 이하 역진회)가 세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뮤지컬 ‘명성황후’가 2018년 3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1995년 초연 이후 무대에 오를 때마다 수정과 보완을 거듭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 뮤지컬 ‘명성황후’는 이번 공연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왕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서울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의장 정흥우)는 지난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아띠홀에서 열린 ‘종로구 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지부(대표 정인영)에 종로구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이웃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준 것에 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난 2016년부터 여성가족부 청소년 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구 살리기 청소년 캠프’사업을 벌였다. 캠프 내에서 진행하는 EM비누 체험활동을 통해 만든 비누를 종로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지원하기 시작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한민족원로회(의장 이수성)는 지난 15일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 산업구도의 변화’를 주제로 제24차 한민족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린 이날 포럼은 천군리더스클럽이 주관하였다.이금룡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변하고 있는 전 세계의 산업에 관해 이야기했다. 인터넷 쇼핑몰인 옥션의 창립자인 그는 대한민국 1세대 벤처기업가로 꼽힌다. 이 회장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기업이 어떻게 지속되고 또 어떻게 성장하도록 할 것인지에 관해 설명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넘어야 할 산이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