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 포항지회는 한글날이었던 10월 9일(금)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포항지회 회원 7명이 모여 형산강변에서 EM흙공던지기 및 맨발걷기 행사를 진행했다.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이라는 뜻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함유되어 있다. 수질개선에 탁월하고, 악취를 제거하고, 음식물 쓰레기 발효, 부패 억제 등에 탁월하다. EM흙공은 EM발효액을 황토, 발효촉진제 등을 섞어 만든 공으로 만든 후 2주 정도 숙성시켜 하얀 곰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10월 6일 상지대학교 교육기부센터 충청ㆍ강원지역센터(이하 상지대 충청ㆍ강원지역센터)와 교육기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 업무협약에 따라 상지대 충청ㆍ강원지역센터는 교육 대상을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에 추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과 지구시민교육을 하기로 했다. 상지대 충청ㆍ강원지역센터는 기업, 대학, 공공기관, 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ㆍ 물적 자원을 '유치원, 초ㆍ중고등학교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대표 임정명)는 지난 26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증평읍 보강천 증평대교 아래에서 '내고장 하천살리기'활동을 전개했다. 증평 보강천 공원 새벽 기체조 동아리 회원들이 동참하여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과 함께 친환경 미생물 EM흙공 만들기를 하였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부터 시작해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하였다참가자 박정은 씨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찾고 있었는데, 좋은 일을 찾았다. 흙공이 이렇게 하천을 깨끗하게 한다는 것 처음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어울릴 때 제 의견은 없고 친구들이 무조건 하자는 대로 따랐죠. 일지영재가 되고 제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친구들과 대화할 때 제 생각을 밝히니 ‘네가 그런 생각을 하는 줄 몰랐어.’라며 이해하고 제 의사를 존중해주었어요. 그러면서 친구들과는 더 친해졌죠.”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초등학교 2학년부터 학급회장을 해온 박시연(광명초6) 학생은 남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고 내성적인 편이었다. 그러나 4학년 때 청소년 뇌교육 최고단계인 일지영재에 도전하고 일지영재로서 활동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뚜렷하게 밝히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9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춘천시 석사벌말공원과 석사천에서 EM흙공 만들기와 EM흙공 하천에 던지기, 쓰레기 줍기 거리정화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자 12명이 모였으며, 이날 봉사활동 후에는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 "지구시민으로서 EM흙공을 만들고 던지면서 환경정화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등의 소감을 말했다.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9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자원봉사자 21명과 함께 창원시 팔용동 인근 하천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팔용동 인근의 하천이 맑은 물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발효된 EM흙공을 먼저 던진 후, 하천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참석한 참가자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어 참석했습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을 처음 알게 됐는데 좋은 단체라는 느낌이 있었다."며, "자원봉사 시작 전에 함께 낭독한 지구시민 선언문 내용이 좋았습니다. 지구시민 실천약속을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9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교육원에서 자원봉사자 11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 EM흙공 만들기, EM활성화액과 손소독제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날 활동에 참가한 자원봉사자 이재현 학생은 "봉사활동 제목에 'EM흙공'이라는 것이 있어 미리 검색해보았는데, 정화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며 EM흙공의 장점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비교적 간단한 노력으로 EM흙공을 만들고, 하천에 던지는 것이 하천을 살리는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동미)는 9월 12일(토) '지구시민 친환경강사 교육'을 실시했다.최근 광주지역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 3단계 행정명령이 발령되어 광주와 전남지역 두 곳에서 동시에 교육을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지구시민이란 ▲쓰레기 제로에 도전하자 ▲전기에너지 다이어트 ▲지구환경신문 만들기 ▲지구 부채 만들기 ▲베란다 텃밭 만들기 ▲유용한 미생물 EM DIY 등으로 진행되었다.교육
지구시민운동연합의 유튜브 채널 지구시민TV에서는 지난 8월 27일 각 지부의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소식을 소개했다.올해는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운 장마로 인해 전국 곳곳에 수해 피해가 많았다. 이에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8월 8일과 9일 장마로 수해를 입은 청주시 옥산면 오이농장, 충주시 엄정면의 농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광주전남지부에서는 수해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비닐하우스와 농가 복구 작업을 펼쳤다.아울러 경기남부3지부에서는 5년 가까이 지구시민운동연합을 후원해 온 동탄의 입시학원 학생들에게 지구를 위한
지구시민운동연합 대전지부(대표 황영하, 이하 대전지부)는 지난 23일 대전 중구 대전천 목척교 부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킨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 VMS(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를 통해 신청한 자원봉사자 18명이 참여했다.이날 활동은 발열 체크를 시작으로 지구시민운동과 주요사업 소개, 오늘의 활동방향 설명에 이어 지구시민 체조로 내 몸의 환경을 기분 좋게 풀어 주었다.참가자들은 하천이 깨끗해지고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7월에 만들어 발효된 EM흙공을 하천에 던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