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롯데백화점 강남점(강남구 도곡로 401)에 ‘신당창작아케이드 아트마켓 에스 스토어(S-store)’를 4월 2일(금)에 열었다. 이 아트마켓은 공예·디자인 전문 레지던시인 신당창작아케이드와 롯데백화점 강남점이 지난해 8월 맺은 업무협약(MOU)의 결과다. 지난해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코로나로 대부분의 전시가 취소되면서 피해를 입은 예술가들에게 직접적인 작품 판매를 통해 수익을 보장하며, 백화점 이용객은 수준 높은 공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윈윈(Win-win) 구조를 만들었다.이에 따라 신당창작아케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신당창작아케이드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일상을 공예디자인 작품으로 해석한 릴레이 전시 을 4월 5일(월)부터 10월 22일(금)까지 7개월간 SASS 갤러리(중구 마장로 87, 서울중앙시장 지하)에서 개최한다. 는 공예·디자인 창작 레지던시인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가 협업해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예술가 협력 프로그램이다.지난 1년간 코로나19를 겪으며 불가피하게 변한 우리의 ‘새로운 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10대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매체) 활용 융합예술교육 공간인 ‘서울예술교육센터’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인근에 3월 26일 개관했다.서울예술교육센터는 용산구 서빙고로 17에 위치한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센트럴파크타워 1층, 공공시설동의 1층과 5, 6층에 총면적 4,026㎡의 규모로 조성됐다. ‘10대들의 삶이 예술과 만나는 모든 것에 함께 한다’는 철학으로 ‘청소년’과 ‘미디어’에 맞춘 예술교육을 제공한다. 과도한 입시 준비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우울과 스트레스가 많은 10대 청소년에게 예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효성그룹(회장 조현준)으로부터 기부 받은 1억 원으로 장애예술가를 위한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사업을 진행한다. 효성그룹이 장애예술가 지원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해 3월 22일(월)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는 매년 12명 내외의 입주 장애예술가들을 공모로 선발하여 지금까지 총 150여 명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금은 입주 작가들을 대상으로 교육, 전문가 매칭, 네트워킹 등을 통한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지난 11일 지구시민 무료급식소(부산 연제구 거제2동)에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무료급식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자주 닫혀있던 급식소가 오랜만에 활기로 가득찼다.이날 봉사자 개인 뿐 아니라 급식소 주변에도 방역을 철저하게 한 상태에서 도시락 만들기와 전달이 진행되었다. 아침 8시부터 순번표를 나누었는데 9시가 채 되지 않아 100장이 모두 나갈 정도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았다.지구시민 부산무료급식소 박성자 단장은 “우리가 준비하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에 참여할 문화예술 단체와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 있는 기업을 3월 2일(화)부터 17일(수)까지 모집한다. 25팀 내외의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해 기업이 기부한 2천만 원 내에서 재단이 최대 100%를 추가로 지원한다.은 서울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예술단체에 대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서울에서 발표하는 ▲공연(연극, 음악, 무용) ▲전통 ▲시각 ▲문학 ▲다원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예술단체
카오스재단은 ‘천문학’을 주제로 2021 봄 카오스강연을 3월 3일(수) 저녁 8시부터 5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이번 강연의 제목은 『Space opera(스페이스 오페라)』로 강연은 한국천문학회에 의뢰하여 2년 전부터 기획하고 태양계부터 별, 은하, 외계 생명체까지 다양한 주제를 준비했다. 이번 강연은 유튜브 ‘카오스 사이언스’와 네이버TV ‘카오스재단’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2021 봄 카오스강연에는 임명신 교수, 김용철 교수, 윤성철 교수, 이석영 교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천문학자들
전남의 담양 신품종 딸기가 말레이시아 프리미엄 시장에 진출한다.전라남도는 지난해 전남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시장 개척에 나서 2월 26일 담양 스마트베리팜에서 ‘신품종 딸기 말레이시아 수출 상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최형식 담양군수, 박종원 김기성 전라남도의원, 박서홍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이재연 NH농협 담양군지부장, 박귀석 월산농협장,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홍재 농업기술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딸기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전남산 딸기는 지난해 12월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한국의 장애인무용을 대표하는 전문예술법인 빛소리친구들은 한국-호주 비대면 국제교류 공동창작 프로젝트 ‘열두 개의 문’을 2월 28일 오전 11시 빛소리친구들 유튜브 채널, 빛소리친구들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온라인 송출한다.한국-호주 비대면 국제교류 공동창작 프로젝트 ‘열두 개의 문’은 전문예술법인 빛소리친구들과 29동 댄스 씨어터, 호주의 신진 현대미술 작가 김조나단과 남호주 대학 코넥트 투 어빌리티즈(Connect2Abilities)의 공동창작한 프로젝트이다. ‘열두 개의 문’은 빛소리친구들 소속 중증청년장애무용단원과 그들의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와 함께 ‘공연장 객석 거리두기’로 인해 감소된 티켓 수입을 보전하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은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Do Dream)’의 기부금으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연예술계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신청은 2월 26일(금)부터 3월 17일(수)까지. 이번 공모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을 비워둔 채로 공연하는 작품이 대상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소재의 공연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