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4일 2019년 제3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535개 기관이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고 체험의 질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이다.올해 총 649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1단계 진로체험지원센터 서면‧현장심사, 2단계 권역별 인증심사, 3단계 인증위원회 심사를 거쳐 535개 기관이 선정된 것이다. 분야별로는 교육‧법률‧사회‧복지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강원뇌교육협회는 지난 9일, 강원 원주시립도서관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격적인 강연회에 앞서 전현선 강원뇌교육협회 대표는 “사회는 고도로 발달하고 있으나, 사회적인 문제는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미래교육의 해답을 찾고, 우리 아이들
출산·고령화에 따른 학령인구·병역의무자 감소, 지역공동화에 따라 정부는 교육시스템을 좀더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병력구조를 정예화하며, 지역서비스 공급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방향과 정책과제들을 마련하였다.범부처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는 11월 6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25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절대인구 감소 충격 완화 전략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내년에 새 교원수급 기준을 마련하고, 교육대학 등 교원양성기관 평가를 통해 교원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 4일간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미래교육 한마당’에 참가해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알렸다.‘2019년 대한민국 미래교육 한마당’은 4차 산업혁명 및 인구구조변화 등 격변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고, 미래교육이 지향하는 새로운 교육체제 수립과 OECD 학습 나침반 2030을 활용한 한국 교육 현황 진단 및 미래교육 방향 모색을 위해 열렸다. 이 미래교육 한마당은 한- OECD 국제교육컨퍼런스, 교육주제관, 교육기부박람회, 학교예술교육한마당, 미래교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의 모습을 알아보는 강연회가 전북 전주에서 개최되었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뇌교육협회는 지난 26일, 전북 전주시교육지원청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이승희 전북뇌교육협회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새로운 교육 대안을 고민하는 시점에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강연회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구상을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30여 개국에서 2,5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 OECD, 전국시도교육감회의 등 총 11개 기관 공동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한-OECD 국제교육컨퍼런스’가 23일 개막했다.‘미래교육 2030,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갑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25일까지 열리며, 기간 중 ‘제10차 OECD 교육 2030 워킹그룹회의’도 진행해 30여 개 국에서 참가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가 다가오면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우리 자녀들에게 요구되는 인재상의 모습도 변화하고 있다. 성공적인 교육 전략을 위해 미래 교육의 해답을 제시하는 강연회가 지난 주말 청주에서 열렸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충북뇌교육협회는 13일 오후 2시, 충북 청주 상당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장, 이교배 충북진로교육원 진로기획과장, 원수라 충북특수교육원 교육연
지난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세계의 저명 기업인, 정치인, 언론인, 경제학자들은 "2020년까지 500만개 넘는 일자리가 AI로봇, 나노, 3D프린팅, 유전공학 등의 발전으로 사라질 것"이라 전망했고, "특히 화이트칼라 직종(사무‧행정직)의 일을 AI로봇이 대체할 것"이라 내다봤다. 또한, 지난해 뉴욕타임스는 “10년 후에는 70%의 학생들이 지금껏 볼 수 없던 직업을 가질 것(70% of students will have jobs that have not even invented yet.)”이라고 보도했다. 이처럼 미래 사회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13개국 4개 국제기구 정책가와 학자, 교사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차 에이펙(APEC) 미래교육포럼’이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더 케이 호텔에서 열렸다.‘미래교육을 위한 기술 홀용, 사회 통합, 인적 연계성 확산’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에이펙 국제교육협력원이 주관했다. 올해는 에이펙(APEC) 칠레 정상회의 의제인 ‘사람과 사람 연결, 미래 만들기’와 연계해, 회원국 간 지식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열렸다.26일 개회식에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0일, 2019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16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이번 제2차 인증제 사업에는 총 215개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3단계 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160개 기관을 선정했다. 항공, 우주, 드론, 코딩, 3D프린팅, 농촌 융복합 등 다양한 미래 신산업 분야 기관이 참여하여 학생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기존 인증기관에 관한 사후점검과 컨설팅 등을 통해 인증기관 질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8월에 실시하는 모든 인증기관(2,379개)에 대한 사후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