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신재한 교수(뇌교육학과)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 - 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행복한 뇌를 만드는 뇌활용 행복교육’을 제안했다.신 교수는 “2012년 OECD 청소년 행복지수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아이들이 고의적인 자해 자살로 죽는 확률이 세계1위이다. 또한 학업중단 학생이 점점 증가하는데 더욱 심각한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하루 10명 이상 증가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현재 통계상 우리나라에서 하루 80여 명이 학업을
충북 형석중학교는 2009년부터 해피스쿨 협약을 맺고 뇌교육으로 뇌활용 행복 교육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마음이 차분해지고 여유가 생기며 수업시간에 집중도 잘 되고 자기를 스스로 조절하는 힘도 생긴다고 한다. 또 자신감, 홍익정신도 생긴다고 한다. 형석중학교에서 뇌활용 행복 교육을 하는 브레인트레이너 이윤성 형성중 교사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올해 교직생활 23년차를 맞은 김진희 교사(서울 신상계초등학교)는 “아이들에게 삶의 태도를 가르쳐 주고 싶은데 ‘어떤 사람이 되어라’라고 하기에 자신이 좀 부끄러웠어요. 정말 당당한 교사가 되고 싶었죠.”라고 회상했다.그러나 지금 그는 ‘만나는 아이들의 뇌에 행복의 꽃을 피우는 교사 김진희’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김 교사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 - 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뇌, 기지개를 켜다’를 주제로 자신과 아이들의 뇌교육 체험을 전했다.김 교사는 “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 안에 정말로 순수한
대학, 성적, 결과 세 가지만 온통 머릿속을 채웠던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가슴 뛰는 자신의 꿈을 찾은 경험으로 콘서트 무대에 섰다.신채은 양(현재 인천 옥련여고3)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첫 졸업생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그는 벤자민학교 1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뇌교육은 제게 꿈을 향해 날개를 펼쳐주는 내비게이션 같은 존재”라고 했다.항상 ‘저질체력’이라고 놀림받던 채은 양은 자신만의 벤자민프로젝트로 마라톤
“학교에 학교건물이 없다면 어떨까요? 또 학교 건물 안에서 일어나는 교과수업, 교과서, 시험, 성적이 없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그 학교 아이들은 어떻게 배울지 궁금할 겁니다. 아이들은 자기 자신에게 문제를 내고 스스로 문제를 풀어가면서 자신과 세상을 배워갑니다. 그리고 아주 행복하다고 합니다.”우리나라 최초의 고교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의 말이다.김 교장은 ‘세상을 바꾸는 힘, 뇌’ 에서 ‘뇌교육 기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소개했다. 그는 “미래 전문가들은 인류 역사에서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는 잘하는 것도 없고 못하는 게 더 많았죠. 별명이 ‘상찌질이’였어요”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서 강연하는 김재홍 군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뇌교육 초창기 시절 자신을 소개했다.김 군은 중학교 2학년 열다섯살 때 제3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그 이후 미국의 고등학교 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에서 아시안 최초로 졸업생 대표연설을 했고, 명문 UC버클리에 진학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을 준비한다.그는 고교시절 다른 교육환경 속에서 뇌교육을 통해 배운
뇌교육을 뇌를 잘 운영하고 활용하는 교육이다. 실질적으로 뇌를 잘 운영하고 활용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최윤리 비알뇌교육 기획팀장은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미래교육의 대안, 뇌교육’라는 주제로 뇌를 잘 운용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최 기획팀장은 3가지가 중요하다며 첫 째는 뇌를 쓰는 주
지난해 3월 알파고와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9단의 바둑대결을 보며,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할 수 있는가’에 관심이 모였다. 또 인공지능이 인간의 육체뿐 아니라 지적능력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기도 했다.그러나 반대로 철학적인 관심도 높아졌다. ‘과연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기능이 무엇일까’ ‘인간이란 무엇인가’‘나는 누구이고 나라는 인간이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인가’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연주헌 교수(융합생명과학과)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 - 뇌교육은 무엇
감정노동은 실제 자신의 감정이 아닌 업무상 조직이나 고객이 원하는 감정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이때 내면의 감정과 드러내야 하는 표면적인 감정의 차이로 ‘감정의 부조화’가 일어난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하나현 교수(상담심리학과)는 ‘세상을 바꾸는 힘, 뇌 - 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뇌교육을 통해 현대인이 겪는 감정노동 속에서 자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특별한 팁(Tip, 방법) 세 가지를 제시했다.하 교수가 제시한 첫 번째 팁은 ‘체온을 느껴라.’ 그는 “감정에 따라 우리 몸의 체온이 달라진다. 체온상태
뇌교육에 의해서 뇌가 변한다는 것이 뇌의 가소성이 연구 결과로 알려져 있다. 뇌의 기능적 연결성이 활성화 된다는 것 또는 우리 뇌의 백색질, 회색질이 변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융합생명과학과 교수)은 ‘세상을 바꾸는 힘, 뇌-뇌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에서 ‘뇌교육과 뇌의 가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