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광고등학교(교장 연제곤)는 지난 6일 2학년 전체 9개반 230명을 대상으로 인성캠프를 개최했다. ‘Love My Self(러브 마이셀프: 나 자신을 사랑하라)’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주관했다.벤자민학교의 Dream Year(드림 이어: 꿈을 찾는 1년)과정을 압축한 인성영재캠프를 공교육 현장에 맞게 2시간 과정으로 진행했다. 전 과정은 청소년들이 10대의 뇌를 이해함으로써 자신을 알고 집중력과 책임감, 창의력과 인내심, 포용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활짝 웃으면 우리 뇌에서는 엔돌핀의 4,000배 힘을 가진 감동 호르몬 다이돌핀을 생성합니다. 특히 감동을 받았을 때 나오죠. 여러분은 자신에게 감동받았던 적이 있습니까?”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지난 10월 31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 개최한 2030청년들을 위한 벤자민갭이어 워크숍에서 청년들에게 질문을 던졌다.이날 워크숍은 ▲김도헌 멘토의 ‘자연명상과 기공’체험 ▲벤자민갭이어 금다희 실장의 ‘면역력을 높이는 배꼽힐링’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의 B.O.S리더십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되었다.오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이 전국 의료진과 아이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에게는 퍼포먼스의 기회를, 관객에게는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제공하여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하에 마련하였다. 특히 국민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비보잉, 국악, 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힐링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유익한 메시지를 담은 아동극을 전달해 즐거움과 희망을 함께 나눈다. 대한민국 차세대 비보이팀 ‘와일드크루’부터 퓨전국악그룹 ‘프
일선 학교 체험‧실습과정으로 다루기 힘든 간이악기를 직접 제작해보고 제작한 악기로 연주해보며 음의 길이와 진동수를 체험하는 행사가 학교로 찾아간다.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오는 11월 2일~27일까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 속 음악여행’을 운영한다. 과학 속 음악여행은 매년 소외계층 학생들을 과학관으로 초청해 운영하는 행사였으나, 코로나19에 대응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간이악기는 팬플룻 또는 칠현금 중 일선학교의 선호에 따라 택일해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대전지역 학교의 특수
영화 이 10월 15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정형민 감독과 이춘숙 할머니가 참석한 파이널 씨네토크를 성료했다.이날 씨네토크의 진행을 맡은 허희 평론가는 의 시작에 관한 질문으로 토크를 시작했다.허희 평론가는 “이춘숙 할머님은 이제까지 해외여행을 가보신 적 없고, 아들, 정형민 감독이 제안하는 관광도 거절했었는데 순례는 먼저 떠나자고 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물었다.이에 정형민 감독은 “2014년 히말라야에 다녀와서 그곳에서 600년이 넘은 사찰을 보게 된 이야기를 어머님께 말씀드리니 어머니가 그
“비대면 원격교육이 일상화되면서 부모 4명 중 1명은 자녀의 학습결손을 고민한다. 지식은 인터넷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문제는 의지를 갖고 찾는 태도이다. 요즘 ‘혼공능력(혼자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불리는 자기주도학습역량을 키워야 하는 이유이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인 BR뇌교육(비알뇌교육)이 지난 15일 개최한 온라인 학부모특강 ‘공부가 머니 7탄’에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최윤리 컨텐츠 팀장은 자기주도학습역량을 강조했다.‘코로나 시대! 우리 아이 공부, 이대로 괜찮을까?’를 주제로 한 이날 강의에서 최윤리 팀
높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평화의 섬’ 제주에서 자유학년제 청소년들이 성장의 날개를 달았다.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9박 10일간 ‘2020 제주 글로벌리더십 지구시민캠프’ 첫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3차례로 나누어 25명~30명 내외로 모집해 첫 캠프에는 27명이 참가했다.지구시민캠프는 출발부터 여느 캠프와 달랐다. 학생들은 칫솔 하나, 치약 하나, 수건 한 장 각각 개수를 세어 25개까지만 짐을 가져올 수 있었다. 지
“자기, 나를 얼마나 사랑해?”“응, 하늘만큼 땅만큼.”사랑하는 연인들 사이에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대화이다. 도대체 하늘과 땅만큼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 된다. 그 만큼 많이 사랑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늘이 우리 삶에 녹아 들어와 있다.조선시대 아이들이 서당에서 제일 먼저 배우는 첫 글자는 하늘 천(天), 두 번째 글자는 따 지(地), 그걸 읽는 아이는 사람 인(人)임을 익힌다. 우리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늘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 만큼 하늘과 친숙하다는 의미도 된다. 노는 시간에 아이들은 가위(사람),
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2020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사업’과 관련해 온라인 지도자 강습회가 지난 2일 열렸다.대한국학기공협회(협회장 권기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국학기공지도자를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해 전국에서 85명이 이수했다. ‘2020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어르신 건강을 위해 진행하는 체육정책 사업의 하나이다.이날 교육은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의 ‘어르신 뇌건강
K-POP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과 승희가 신업현장의 안전점검을 체험하는 웹예능 동영상과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송 ‘SAFE'를 제작했다.안전보건공단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마이걸과 함께 ‘안전(SAFE)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마이걸은 동영상 시청자가 안전송에 맞춰 스트레칭 안무를 따라하는 댄스 챌린지도 진행한다.‘산업현장 안전점검 웹예능 동영상’의 안전송 ‘SAFE'는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밝고 경쾌한 비트로, 제조업 사업장을 배경으로 프레스 끼임과 크레인 운반물 낙하, 지게차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