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은 삼일절, 광복절과 더불어 5대 국경일이다. 이런 국경일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크게 잘못 됐다고 본다. 삼일절이나 광복절 행사에 대통령이 특별한 이유 없이 참석하지 않는다면 비판 여론이 들끓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개천절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아도 이를 지적하는 이들이 별로 없다. 개천절 정부 공식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해야 하는 것
개천절은 국조 단군이 우리민족 최초의 국가인 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그 전에 한웅천왕께서 홍익인간 재세이화 정신으로 백두산 신단수 아래에 신시를 개천한 날이다. 이 날은 우리 한민족의 시원이자 건국기념일이다. 고조선을 세운 국조 단군은 ‘하늘을 열어 이 땅에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실현하기’를 염원하였다. 모두에게 공평한 하늘의 마음으로 이 세상을
- 한얼교실 -제3강 첫 번째 이야기"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에 한민족이 답하다 '천부경(天符經)'은 하늘에 꼭 맞아떨어지는 진리라는 뜻으로 우주 삼라만상의 생성, 변화하는 조화의 이치와 원리를 기록한 한민족의 경전입니다. 천부경은 9천여 년 전 중앙아시아의 천산에서 살았던 한인천제 때부터 구전되어 왔습니다. 그러다가 신시배달국의 한웅
얼찾기 본부는 지난달 27일 교육부가 한국사를 수능에서 필수화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1차와 2차 우리얼찾기 범국민 서명운동을 마무리하고 개천절 정부공식행사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할 것을 요청했다.얼찾기본부는 올해 ▲올바른 우리말, 우리역사 교육 강화 ▲ 국사를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 ▲개천절 정부 공식행사에 대통령 참석 등을 위해 ‘2013 우리얼찾기운동’
단학수련을 하면서 내게는 또 하나의 큰 명절이 생겼다. 바로 개천절이다. 설, 추석에 못지 않게 중요한 명절이다. 그 전에는 국기 달고 하루 쉬는 날에 불과했다. 초등학교 시절 10월1일 국군의 날 쉬고 2일날 학교에 갔다 3일 개천절에 쉬고 9일 한글날 쉬고 24일 유엔의 날에 쉬었다. 학교에 가지 않고 노는 날이 많은 10월이 기다려졌다. 1999년 개
단학 수련을 하면서 국조단군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단학 수련과 단군할아버지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몰라 의아하게 생각하기도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단학의 뿌리는 저 위로 거슬러 올라가 우리나라의 시원과 관련이 있었다.단학은 옛날 우리나라 배달국 한웅천왕 시대부터 전해내려 온 우리 고유의 수행법이다. 환웅천황은 우리 국조이기 이전에 위대한 각자였다
제 68주년 광복절(光復節)이 다가온다. 나라가 해방된 것을 어찌 빛을 회복했다고 할까? 나라를 되찾음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의 빛을 회복했다는 뜻이다. 중국에게 사대하고 결국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기나긴 굴종의 우리의 역사는 그러나 그 이전의 영광의 역사마저 제대로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되풀이 되고 있다.우리 스스로뿐 아니라 중국도 동북공정으로 우리역사
[홍익인간 7만년 역사 77]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조선(朝鮮) 제45대 여루(余婁) 천왕(天王)의 역사 -[온천(溫泉)이 솟다]서기전379년 임인년(壬寅年)에 온천이 성(城) 남쪽 삼사(三舍: 90리) 쯤 되는 곳에서 새로 솟아났다.여기의 성(城)은 도성(都城)으로서 장당경(藏唐京)을 둘러싼 성(城)을 가리키며 그 남쪽에서 90리 떨어진 곳에 온천(
[홍익인간 7만년 역사 75]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조선(朝鮮) 제36대 매륵(買勒) 천왕(天王)의 역사 -[흉노가 번한에 조공하다]서기전703년 무인년(戊寅年)에 흉노(匈奴)가 번조선(番朝鮮)의 번한(番韓) 엄루(奄婁)에게 사신을 파견하여 천왕(天王)을 알현할 것을 청하여 신하로 봉함을 받고, 조공(朝貢)을 하고 돌아갔다.흉노(匈奴)는 열양(列陽)
[홍익인간 7만년 역사 74]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조선(朝鮮) 제28대 해모(奚牟) 천왕(天王)의 역사 -[백의동자(白衣童子)]서기전971년 경술년(庚戌年)에 천왕께서 질병을 앓으시어 백의동자(白衣童子)로 하여금 하늘에 빌게 하였더니 곧 치유되었다.세속(世俗)에 때묻지 않은 백의(白衣)를 입은 동자(童子)로 하여금 하늘에 기도를 올리게 하니 천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