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앞만 보며 생활하다 몸과 마음에 큰 불행이 찾아오는지 모르고 지냈습니다. 아픈 건 그동안 살아온 방식을 바꾸고 자신을 더 사랑하라는 신호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겁니다.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이를 깨달은 거죠. 그 후로 내 삶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9월 7일 단월드 대전 월평센터에서 만난 이호현 농기계판매점 경영인은 건강하게 보였다. 그가 전에 큰 수술을 받았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면 전혀 짐작할 수 없을 정도였다. 살아온 방식을 바꾸고 자신을 더 사랑하니 행복해졌다고 한다. 대학 졸업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이춘재)가 전국 독립유공자 후손들 가운데 56명의 장학생을 올해 선발해 장학금 총 335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월 9일일 밝혔다.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모금 활동과 후원 사업을 통해 올 10월에 상반기 때와 같은 장학금을 다시 지원할 계획이다.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해마다 50명여 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고등학생에게는 졸업까지 해마다 장학금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2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독립유공자 후손 고등학생 45명, 대학생 11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이춘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9월 4일(금) ‘대학생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 2기’ 온라인으로 발대했다고 밝혔다.올해는 전국 각 대학에서 50팀이 지원하였으며, 8개 학교, 10팀(52명)의 학생들이 ‘대학생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 2기’ 28청춘으로 선발되었다.28청춘은 ‘영구치 28개를 건강하게 관리하면 누구라도 청춘이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 별칭이다.이번 온라인 발대식은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 활동수칙 선언, 활동 안내, 팀별 활동계획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
청계천에 모인 ‘행운의 동전’이 서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장학금과 유니세프 성금으로 쓰인다.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한해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 서울장학재단에 2700만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외국환 1만9천 점을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행운의 동전은 2005년 10월 청계천이 복원된 뒤로 시민들이 팔석담에 행운을 빌며 자발적으로 동전을 던지며 시작됐다.서울시는 매년 행운의 동전을 수거해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한국 돈과 외국환을 분류해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곳곳에 기부한다.지금까지 기부한 행
코로나19 언컨택트 시대를 맞이해 사이버대학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뇌교육 특성화 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020학년도 신·편입생 후기 2차 모집을 8월 17일 마감한다.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교육융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콘텐츠학과 ▲방송연예학과 ▲융합경영학과 ▲동양학과 총 10개 학과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개설한 뇌교육 4년제 학위과정을 기반으로 독창적이
“내가 대한민국 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지구시민이라는 걸 알았다. (지구시민) 강의를 안 들었으면 후회하지 않았을까. 이 강의를 듣고 있다는 것이 행운이다.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싶었는데 이런 걸 알게 되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다.”경기도 양주백석고등학교 영어과 권명진 교사는 지구시민 강의와 착한 미생물 EM비누 만들기 체험수업을 한 학생의 표현지에 감동했다. “인문계 고등학교는 입시가 최우선 과제죠. 하지만 지구시민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자신과 주변뿐 아니라 더 넓게 지구촌 차원에서 자신의 역할을 생각하고
한류 선도대학이자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실시한다.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학업계획서와 적성검사로 선발한다.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교육융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콘텐츠학과 ▲방송연예학과 ▲융합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0개 학과이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 학위과정 신설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송유경)이 7월 16일 산업체 위탁교육 MOU 체결과 함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이 협약으로 맞춤형교육 및 전문가 양성 교육, 사회적 활동 참여, 학생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이끌어가기로 합의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유학수 입학처장과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송유경 이사장, 박상열 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맺은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임직원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입
올해 73세 임태숙 씨는 1남 4녀를 두었고 손자가 8명이다. 다복한 그는 복지관과 경로당 등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강사로 활동하고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외손자 영우는 “나는 세상에서 외할머니를 가장 존경한다. 70살이 넘으셨는데 젊고 씩씩하고 옷도 예쁘게 입고 대학교도 다니신다. 지금도 강사로 활동해서 용돈도 주신다.”고 친구들에게 자랑을 한다. 지난해 영우는 외할머니 임태숙 씨와 함께 맨발걷기, 푸시 업, 매달리기를 하고 식단을 조절하면서 90kg에서 72kg으로 체중도 감량했다. 외
故 손봉순 씨는 포목점을 운영하면서, 돌봐줄 이 없는 아이 12명을 집으로 데려와 친자식처럼 정성으로 키웠으며 결혼까지 시켰다.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학용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을 찾아가 봉사하는 것은 일상이었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138쌍에게 한복과 예복을 선물했다.한평생 봉사와 선행을 실천한 손 씨는 2018년 하늘나라로 떠났다. 손 씨의 딸이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포목 원단을 모두 경주시에 기부하면서 그의 나눔 정신은 마지막 날까지 빛났다.손봉순 씨는 이번에 국민추천포상으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