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기업의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함께 나누는 ‘성과공유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 시행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달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정부의 공포를 기다리고 있으며, 공포 3개월후 시행된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청의 한 조사에 따르면 경영성과급을 통해 근로자와 성과를 공유하는 기업이 일반기업에 비해 매출액은 1.8배, 당기순이익은 2.5배 더 좋은 경영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저서 영문판인 가 긍정적인 사회 및 개인의 의식적인 삶의 변화에 기여한 도서에 주는 2017년 노틸러스 출판상(Nautilus Book Awards) 은상(개인성장부문) 을 지난 4월 30일 수상했다.올해 20주년을 맞은 노틸러스 출판상은 의식적인 생활, 고품격 웰빙, 긍정적인 사회변화, 책임 있는 리더십, 영성, 예술 및 창조성에 관한 우수도서에 주는 미국의 권위 있는 출판
고령박씨 종중재실(박문수 재실)에서 도난당한 일반동산문화재 간찰이 회수됐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주민)과 공조수사로 2008년 8월경 충남 천안에 있는 고령박씨 종중재실(박문수 재실)에서 도난당한 간찰(簡札, 한문편지의 일반 명칭) 1,047점을 은닉한 피의자 A씨를 문화재보호법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일반동산문화재 간찰 694종 1
예스24 12월 3주(12월14~20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미국의 인플루언서 마크 맨슨의 이 6주 연속 1위를 달리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 신경 끄기의 기술>은 긍정만을 강조하는 기존 자기계발서들과 다르게 포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외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기주 작가의 는 지난 주보다 한 계단 상
‘제2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지난 2일 충북 청주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되었다.뇌활용행복학교 교육을 선도하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이하 UBE)와 국제뇌교육학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에는 교육부 김영재 교육연구관, 서울대 이상열 교수, 한국교원대 초등교육연구소 정광순 소장을 비롯해 전국 초‧중‧고 교사, 교육연구원을 비롯한 교육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발표대회는 학급 영역과 학교 및 동아리 영역 두 분야로 나누어 강당과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으며, 인성교육 명강사 특강과 전년도
[연구발표 1편 “화랑은 화석이 아니라 영원히 진화하는 존재”]에 이어일제강점기 제국주의 사학자가 왜곡한 화랑 VS. 독립운동가의 화랑 연구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조남호 국학연구원장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화랑도’를 주제로, 일본제국주의 학자들이 일선동조론으로 왜곡한 화랑연구를 비판한 독립운동가의 화랑연구를 비교 분석했다.조 원장은 화랑을 연구한 독립운동가는 신채호, 박노철, 이병기, 이청원 등의 연구를 들고, 제국주의 학자로는 미시나 아키히데, 아유카이 푸사노신, 이케우치 히로시 등을 들었다.신채호 선생은 “화랑은 고구려 조의선인
강진 전라병영성 외부 해자지역에서 해자(垓字)와 다수의 함정(陷穽) 유구가 확인되었다.문화재청은 전남 강진군 병영면 성동리 251번지 일원에서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밖을 둘러 파서 못으로 만든 해자(垓子)와 다수의 함정(陷穽) 유구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해자는 성벽 바깥쪽으로부터 11~17m 정도의 거리를 두고 만들어졌는데, 해자 양쪽 벽은 돌 자재
국학연구원(國學硏究院)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원(UBE, University of Brain Education) 출판부에서 《선도문화 -제23권》을 발행했다. 이번 《선도문화》 23권에는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仙道)문화에 관한 다양한 논문이 소개되어 있다. 이번 호에는 특별논문으로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조남호 교수의 '타오의 생활문화'
선도(仙道)문화를 어떻게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것인가를 살펴보는 학술대회가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선도문화진흥회가 ‘21세기 선도문화의 바른 인식과 생활화’를 주제로 개최한 제1회 선도문화진흥회 학술대회에서 타오(tao)의 생활문화, 선도명상 수련자 효과, 근대 독립운동과 역사연구의 출발점으로서의 단군의식, 단(檀들)과 홍익인간에 관한 철학적
(재)선도문화진흥회는 7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제1회 선도문화진흥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재)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은 "선도문화란 모든 생명을 두루 이롭게 하는 생명 존중을 바탕으로 한 인성회복 운동이며 홍익실천 문화입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이자 교육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바탕으로 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