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모산초등학교 수학여행단이 제주 역사문화공원을 방문했다.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 세워진 제주 역사문화공원은 한민족의 평화철학인 '홍익인간' 정신과 제주의 '삼무(三無)정신'등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곳이다. 국조 단군왕검상과 17인의 역사속 위인들의 정신, 국궁, 승마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Korean Spirit'을 체험하는 제주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고대어와 이두를 연구하고 한· 중· 일 사서 설화 향가집을 속에 숨겨진 대단히 역동적인 동북아 고대사를 밝혀내는 이가 있다. 바로 포스코 미래창조 아카데미 이영희 교수(80세)이다. 그녀는 한국일보에서 21년간 근무한 베테랑 언론인이자 유명한 아동 문학가이며 시인이다. 또한 국사 청문회와 한일 역사교과서분쟁에도 참여한
국학원은 지난 10월 27일 드라마 ‘주몽’ 주연으로 유명해진 배우 송일국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학원 설립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은 위촉장 수여식이 끝난 후 송일국 씨와 기념촬영을 했다. 이 자리에서 송일국 씨는 이 총장에게 30cm 높이의 김좌진 장군 상을 선사했다. 송씨는 외증조부이며 청산리전투를 승리로 이끈 독
아래 글은 제6회 한민족 역사·문화 청소년 글짓기 논술대회에서 중등부 장려상을 받은 김범수 학생(대방중 2)의 글. 국학운동시민연합과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논술대회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816명이 참가했다. -------------------------
조선사온고 - 김동인,1947년소설가인 저자는 하고 싶었던 말, 하고 싶으면서도 못하던 말을 할 기회를 얻었으므로 이 책을 쓴다고 " 말 못하던 사의(史疑) " 라고 부제를 달고 있다. 저자는 "옛날에는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역사를 왜곡하였기 때문에 옛 역사책을 볼 때마다 가슴에 엉기던 통한이 있어 이 책을 저술하였는데, 삼국 이전
아래 글은 제6회 한민족 역사·문화 청소년 글짓기 논술대회에서 고등부 최우수상을 받은 최원영 학생(동지고 2)의 글. 국학운동시민연합과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논술대회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816명이 참가했다. ------------------------
배우 송일국이 10월 27일, 사단법인 국학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국학원 설립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과 배우 송일국이 만나 위촉 기념 촬영을 하고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는 데에 대한 국학원의 역할을 다시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술국치 100년인 올해로 단기 4343년째의 개천절을 곧 맞게 된다. 일본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면면을 보면 종교와 상관없이, 사상과 관계없이 국조 단군에 대한 중심이 바로 서 있었다. 지난 9월 11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공원 내 독립관에서 56주기 추모제전이 열렸던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인 유정 조동희 선생이 지은 ‘한민족의 독립’이란
▲ 홍윤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 석좌교수일본에서 40여 년간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역사를 비교하며 우리의 발자취를 찾으려 했던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실감한다.지난 2001년 12월 23일, 지금의 아키히토 일본 천황은 68회 생일기념 공식기자회견에서 “내 몸속에도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며 “간무(781 ~806)천왕의
▲ 정년 퇴직한 공직자, 교수, 사업가 등이 주축이 되어 역사공부를 하는 국립중앙박물관 평생교육원의 은하학교 동호인들이 국학원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립중앙박물관 평생교육원인 은하학교 23기 동우회(회장 이용섭)는 지난 5월 22일 천안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방문했다. 은하학교는 60세 이상의 전직 고위 공직자와 교수, 사업가 등으로 구성
우리는 세계에서 활을 가장 잘 쏘는 민족으로 활의 나라라 할 수 있다. 오랜 역사에서 삼국 이전의 기록이 전혀 없으나 고구려에는 경당에서 글과 궁술을 익히는 합숙소가 있었다. 또한 백제 비류왕(AD330년)은 궁성 안에 활터를 만들어 초하루와 보름이면 문무백관을 모아 활쏘기를 했다. 그리고 신라에는 정규군편제로 활을 쏘는 4개의 이궁부대가 있어 변방을 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