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한민족의 역사 의미와 소중함을 느끼고 선조들의 정신과 철학을 체득하는 광복절 경축 전야제가 14일 서울 세종로공원 야외무대(정부청사 옆)에서 열렸다.서울국학원은 제72주년을 맞아 광복절 경축 전야제 및 국민강좌, 무명독립군 추모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학회원, 정문헌 바른정당 사무총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했
국학원은 제72주년 광복절 기념 전야제와 제169차 국민강좌를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세종로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이 행사는 국학원, 서울국학원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관하고 서울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지역 단월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시민에게 역사, 평화, 통일운동에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른 역사의식을 통한 민족화합과 통일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개최한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는 '선도명상을 대중화하고 생활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창조하여 좋은 사회, 좋은 지구촌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열렸으며, 선도문화연구원이 명상기간으로 정한 7월 15일부터 8월 8일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의 일환으로 8월 5일 일지 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선도문화, 뇌교육, 지구시민, 지구시민의 미래'를 주제로 선도명상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강연자 5명이 인류가 직면한 난제들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번영의 상태로 가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서의 뇌
사단법인 국학원(권은미 국학원장)은 8월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지역에서 태극기몹, 광복절 연극,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권은미 국학원장은 "광복 이후 72년 동안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일제의 식민사관과 분별없이 받아들인 수많은 외래문화에 의해 뿌리 뽑힌 우리의 민족혼은
지난 7월 15일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가 경기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단체전 어르신부 대회에서 경남 창원의 들국화 동호회팀(회장 박종영, 이하 들국화 팀)이 영예의 금상을 받았다. 들국화 팀은 창단된 지 6년 된 동호회로 "평소 꾸준한 국학기공으로 동작이 몸에 익어 힘찬 발차기와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3일 전북 전주시 모악산의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홍익사랑 경로잔치'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우리 민족의 효충도 정신을 실천하고 진작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전북 지역 어르신 98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도명상 체험시간으로 막을 열었다. 선도명상은 수승화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2017(단기 4350) 지구시민 선도명상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일 '선도문화, 뇌교육, 지구시민, 지구시민의 미래' 를 주제로 선도명상 심포지엄을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이 ‘뇌교육, 지구시민운동의 뿌리인 선도문화와 선도문화의 현대 발원지인 모악산의 의미와
"첫 개인전에서 이렇게 은상을 받아 기분이 좋습니다. 남편부터 애들까지 정말 좋아하고, 주변에서도 축하해주어 감사합니다"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에서 개인전 어르신부 은상을 받은 권점희 씨(68세, 경북 예천)가 이같이 수상소감을 말했다. 국학기공을 한 지 5년 정도 되었다는 권 씨는 국학기공을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3회 전국국학기공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선수들이 보인다. 오후 3시 반경 열린 개인전에서 진지하고 엄숙한 표정을 한 어르신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그중 정교하고 절도 있게 정확한 일지기공 동작을 구현하며 국학기공을 멋지게 보여주는 참가자가 있다. 바로 충북 청주에서 온 김찬기 씨(6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