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21일, 4기 벤자민인성영재 및 2기 벤자민 갭이어 412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벤자민학교에서 익힌 홍익 스피릿을 가지고 세상에 한 걸음 나아가게 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졸업식 장면을 사진으로 만나 보았다.
끊임없는 시험과 과도한 입시경쟁 속에서 허덕이는 청소년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자신의 가치를 찾으며 선택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교육 본래의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는 사회의 요구가 거세다.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 고교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가 지난 21일, 충남 천안 국학원 대강당에서 4기 벤자민인성영재 및 2기 벤자민 갭이어 412 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졸업식에는 벤자민학교 명예이사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류희림 전 YTN대표, 이성민 우리역사바로알기 대표, 권기선 국학기공협회 회장, 권
가상화폐는 이제 더 이상 ‘가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움직이는 실체가 되었다. 이미 채굴이 상당히 진행되어 2100만 개로 한정된 수량만 발행되는 비트코인을 뒤로 하고 수많은 1400여 종의 새로운 코인이 등장하여 채굴과 함께 ‘매매’와 ‘투자’의 대상이 되었다.이를 수용한 수많은 가상화폐거래소가 등장,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을 뛰어넘고 있다. 이제는 가상화폐가 무엇인가를 묻는 단계에서 어떤 코인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의 차원이 된 것이다. 이 짧은 가상화폐 투자 역사에서 무엇보다 시급하고 절실한 것은 기술적 분석에 참
세계보건기구WHO의 2017년 통계연감에 따르면 세계의 평균 기대 수명은 2000년보다 5년이 늘어나 71.4세라고 한다. 의학이 발달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인류의 수명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83세이고, 현재 2030세대는 100세 시대를 살고,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120세까지 산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빨리 고령사회로 진입했고, 초고령사회로 다가가고 있다.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생 100년 시대는 이제 누구나 받아들이는 상식적인 개념이 되었다. 그런데 나는 한 발 더 나아가 “인생
어느 원주민 부족은 태어날 때 60살로 해서, 한 해에 한 살씩 차감해서 나이를 계산한다고 한다. 60세가 되면 다시 한 살부터 나이를 셈하는데, 60세 이후의 삶은 덤으로 사는 삶이라는 의미이다. 이 부족의 나이 계산법은 대부분 수명이 60세를 넘지 못할 때에 만들어진 것이지만, 60세 이후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해야 하는 평균수명 81세 시대의 우리사회에 적용해도 좋을 만한 나이 셈법이다. 입춘을 무색하게 하는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2월의 어느 저녁에 만난 60대 여성들, 그들에게서 인생 2막을 열고 걸음마를 시작하는 설렘과 풋풋
한문화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건강관리와 삶에 도움 주는 책으로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등 3권을 추천했다.한문화가 추천한 책은 뇌교육의 창시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쓴 《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 《걸음아 날 살려라》 《뇌파진동》 3권이다. 한문화는 설 명절 연휴에 가족이 모여 책을 통해 건강과 삶에 관한 대화를 나누다면 행복한 가정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책을 골라 추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나는 120살까지 살기로 했다》는 지난해 9월 출간된 후 교보문고, YES24,
우리가 늘 먹는 음식물의 재료가 되는 식물, 시각을 달리해 보면 ‘천연약’ㅡ심신의 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하는 자연의 선물ㅡ이다. 예를 들어 바나나는 올리고당, 펙틴을 함유하여 장운동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토마토는 리코펜 함유량이 높아 미용효과는 물론이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좋다. 최근에는 리코펜이 발생을 억제한다고 알려지면서 토마토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천연약》(이케다 아키코, 학연플러스 편집부 지음, 김은혜 옮김, 한문화, 2018)은 자연의 선물인 식물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고등학교 1학년, 중위권의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역사학자라는 꿈도 정말 하고 싶은지 막연했던 이예원 양. 예원 양은 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2기로 입학해 Dream Year 1년 동안 환경운동가라는 꿈을 찾았다. 예원 양은 자신이 찾은 꿈을 이루기기 위해 복학 후 학업에 매진하여 올해 이화여대 기후에너지공학과에 진학한다.“확실한 꿈이 생기니까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명확해져서 공부가 잘 되었어요. 저는 세상에 더 큰 도움이 되기 위해 좀 더 전문적이고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지난 4일은, 24절기상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었지만, 북극발 입춘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번 주 중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더욱이 강한 바람까지 동반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체온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계속되는 입춘 한파 속에서도 전국 곳곳에서는 봄맞이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입춘은 혹독한 추위로 굳게 닫고 있던 대문을 열고 행운과 건강을 맞이하는 희망을 상징한다. 아직 한겨울 날씨로 봄이 느껴지진 않지만 언 땅을 뚫고 솟아난 새싹처럼 생기 있게 내 몸과 마음을 관리할 수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오는 2월 19일로 2018학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마감한다고 1일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는 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전공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이다. 작년 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에 이어 올해 뇌기반감정코칭학과를 신설하는 등 21세기 미래자산인 뇌활용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뇌과학·교육 융합정책과제연구, 2012년 정부 공적원조개발(ODA) 글로벌 프로젝트, 2015년 고용노동부 뇌교육 기반 심신힐링 프로그램 효과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