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빛, 영혼의 새 등 동화 속처럼 신비하고 에너지 넘치는 그림을 통해 치유를 받을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그림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작가 한지수 씨가 25일부터 28일까지 영혼의 새 힐링그림전 10번째 이야기 ‘내 마음의 빛 CONNECT(커넥트)’전시회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2층에서 개최한다.서울 2019 SCAF 아트페어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지수 작가는 우리 전통 한지와 아크릴물감이라는 복합 재료를 사용해 황금빛 태양과 폭포, 황금나무, 생명의 빛, 그리고 삼족오와 도깨비 등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
“팀장님의 차가운 눈빛에 상처를 받았다. 나를 싫어하나?”“이 이야기를 하게 되면 사람들이 나를 비웃겠지?”“나는 오늘도 폭식을 해버렸어. 정말 한심해”사회 초년생 J씨는 사무실만 가면 이유 없이 조바심이 나고 불안하다. 그렇게 직장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나면 손도 까딱할 수 없을 만큼 녹초가 되어 바로 침대에 쓰러져 버린다. 하지만 쉽게 잠이 오지 않고 새벽 내내 뒤척인다. 자신의 무너진 자존감과 상처를 위로받고 싶지만 친구들도 다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도 버거워 보인다. 언제까지 이 생활을 계속해야 하는지 고민이다. 많은 사람들
“부모가 자신 나름의 성공정보가 많으면 아이를 자기 스타일대로 키우고자 합니다.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보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밀고 끌다보니 상대적으로 약한 아이가 버거워하죠. 아이가 바뀌길 정말 원한다면 엄마가 먼저 변화해야죠.”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가 김현옥 원장(BR뇌교육 경기인천교육국 부천지점)은 상담시 부모교육에 더욱 중점을 둔다. 그는 아이의 뇌파검사를 통해 두뇌 활용도와 성향을 파악해 아이에게 맞는 성장드라마를 그리는 통상의 상담과정 대신 뇌교육 부모코칭 과정인 좋은부모힐링캠프와 뇌교육지도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자유롭길 원한다. 주위 환경이나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때문에 갑갑하다고 느끼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틀 안에 자신을 맞추며 사는 게 익숙해서 삶의 변화를 시도하지 못한다.전영희(39) 씨는 조용한 성격에 부모님 속 썩이는 일없이 평범하게 자랐다. 또래에 비해 생각이 많았던 그는 고등학교 시절, IMF 외환위기를 지나왔기에 경제적 자립을 일찍 하고 싶었다. 뚜렷한 결심보다는 나라의 일을 하면 보람 있겠다는 막연한 기대에 통일부 공무원이 되었다. 7급 공무원이 된 지금까지 그는 일복이 많았고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대표 이희숙)는 지구의 날(22일)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전북도립미술관 야외공연장에서 지구사랑사업장, 지구사랑가정, 개인 후원 회원 36명과 함께 ‘지구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는 매년 지구 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북도립미술관 주변과 모악산 주변의 쓰레기줍기 환경정화 활동, 지친 어깨를 풀고 스스로의 힐링포인트를 찾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BHP(Brain Education Healing Point)힐링법을 전달했다.
미국 뉴욕에서 명상버스 등장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은 영감과 통찰, 새로운 의식의 확장, 정서지능 향상과 리더십 등을 위해 명상을 도입하고 있다. 동아시아의 명상에 주목하는 세계적인 흐름 속에 인간의 내적 역량을 높이는 인적자원 계발법으로 주목받는 브레인명상과 관련한 컨퍼런스가 열렸다.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브레인명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지구경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월 18일(목)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4월20일)기념식을 개최하고, 유공자를 포상했다. 기념식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장애인복지 분야 유공자, 장애인 단체 임직원, 장애인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올해의 장애인의 날 슬로건 “포용으로 꽃피는 따뜻한 동행”은 국민 누구나 장애 등으로 인해 차별이나 배제 받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 받아야 한다는 알림(메시지)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감싸줄 때 따뜻한 동행이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걸까? 환갑이 넘을 때까지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본 적이 없는데 도대체 뭘 하면 만족할 수 있을까?’중년을 넘어 찾아온다는 또 다른 사춘기. 올해 63세인 원순자 씨는 “자식들이 다 잘 자라 제 각기 살고 있으니 엄마 역할, 아내 역할도 다 했다. 뭔가 비어있고 공허했다. 돈을 벌어도 채워지지 않았고 먹어도 배가 고픈 것 같고 가슴이 허했다. 살아갈 희망이 없었다.”고 한다. 몸도 예전 같지 않았다. 대형마트에서 일하는 그는 만성적인 목 디스크와 허리통증 등을 달고 살았다.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을 때
“건강이 너무 안 좋았죠. 대학교 워크숍에서 교수님 추천으로 올 2월에 시작했어요. 내 몸이 틀어졌다고 운동을 해보라고 권했어요. 그 사이에 몸이 매우 좋아졌어요.”올해 나이 59세인 이태희 씨를 만나 뇌교육명상을 하게 된 동기를 묻자 이렇게 대답하여 기자는 놀랐다.“대학생이신가요? 어디 다니세요?” “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다녀요. 1학년이어요. 2018년에 검정고시에 붙었어요.” “네? 그럼 학과는?” “스포츠건강학과예요.”질문과 답변이 빠르게 오가는 사이 태희 씨가 어떻게 대학생이 되었는지, 왜 늦게 공부하고 싶었는지 더욱
지금, 여기, 나에게 오롯이 집중한다. 내 몸의 미세한 반응을 느끼며 호흡을 하며 마음의 변화를 살핀다. 내 안에서 건강과 행복을 찾는다. 지난 10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단월드 의정부센터에서 만난 명상인들은 지금, 여기에 집중하여 뇌교육명상을 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이나연 원장의 지도로 20여명 명상인들이 내 안으로 내면의 여행을 했다.준비를 미리 마친 회원들은 서로 등을 두려주고 인사하는 것으로 뇌교육명상에 임했다. 이 원장이 BHP명상부터 하겠다고 말하자, 회원들은 자리에 편하게 앉아 각자 힐링포인트를 찾아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