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46년 개천절 기념 퍼레이드에는 미국과 홍콩 일본 등 외국에서 온 축하사절단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에서 온 참가자들은 퍼레이드 도중 큰 목소리로 아리랑을 부르며 한민족의 생일, 개천절을 축하했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장영주)은 10월 3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제6회 으라차차 코리아 - 코리아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장영주)은 10월 3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제6회 으라차차 코리아 - 코리아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서울에서는 광화문 열린마당에서 서울시청까지 서울시민과 개천절을 맞아 한국을 찾은 외국인 등 1천 여 명이 함께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국학원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원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서울 거
외국에서 보는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일까. 네덜란드의 주요 교과서 출판사는 고등학교 역사수험서 개정판에서 대한민국을 이렇게 설명했다. "기적적인 경제발전과 완전한 민주주의를 이룬 나라다." 네덜란드 3대 교과서 출판사 중 하나인 놀드호프(Noordhoff) 출판사는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고교생용 대입 역사수험서 개정판을 올해 10월 초에 발간하였다. 외교
며칠 전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뉴스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부산에서 혼자 살던 60대 여성 김 모씨가 숨진 지 5년 만에 자신의 집에서 백골상태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른바 '고독사(孤獨死)'인 것이다. 홀로 사는 독거노인 125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2035년에는 이 3배 수준으로 급증한다고 하니 이런 충격적인 뉴스가 늘어날까 걱정이다. 뿐만 아니
"저 혹시, 저 4346이라는 숫자가 무슨 의미죠?"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기자에게 한 외국인 청년이 말을 걸어왔다. 영국에서 온 관광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데이빗 홉슨(David Hobson) 씨는 단기 4346년 개천절을 기념해 국학원이 10월 3일 진행한 서울 광화문 광장 거리퍼레이드를 지켜보며 질문이 많았다. "웃고 있는 할아버지 탈을 쓰고
단기 4346년 개천절 기념 거리 퍼레이드는 서울 광화문 열린마당에서 시작하여 서울시청 옆 대한문에서 마무리되었다. 구름 한 점 없이 푸르고 높은 가을 하늘 아래에서 펄럭이는 대형 태극기와 단군할아버지, 시민들의 모습이 밝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장영주)은 10월 3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제6회 으라차차 코리아 - 코리아 힐링 페스
단기 4346년 개천절을 맞아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퍼레이드에서 47분의 단군할아버지가 맨 앞줄에 서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개천절을 축하하고 있다. 옆으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이 보인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장영주)은 10월 3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제6회 으라차차 코리아 - 코리아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오늘은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입니다! 한민족의 4346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4346년 전, 하늘이 열렸다는 그 날도 이렇게나 하늘이 푸르렀을까. 단기 4346년(서기 2013년) 개천절을 맞은 서울 도심 하늘은 그야말로 구름 한 점 없는 푸르름 그 자체였다. 널리 만물을 이롭게 하는 세상,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만들기 위해 단군 왕검이 한민족의